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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CROWN 2장

0 겨울날의 추억
  • 조회수270
  • 작성일2014.09.16

사갈은 옛 일을 회상하기 시작한다. 



때는 10년전... 


 사갈과 루니아 왕국 듀크 대제는 어둠의 왕관을 빼앗기위해서 반란을 준비한다. 사갈이 선두였고 그는 루니아 왕국을 맹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듀크는 사갈을 배신하고 당시 루니아 왕국의 황제를 죽이고서는 자신이 황제라 선포하였고 그 이후에 사갈이 쳐들어 오게 한 것이었다.




 듀크는 사갈을 반역자로 몰아서 그를 죽이려고 하였지만 사갈은 혼란을 틈타서 멀리 도망쳐 온 것이다. 



 \"너를 빛의 왕인 신룡에게 바칠것이다. 신룡이 알아서 널 처리하겠지...?\" 


그때 사갈의 입가가 올라갔다. 


\"내가 너를 내 손으로 죽이지 못하다니!\" 


사갈은 허공을 발로 내리찍었다. 그때 그들앞에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림자의 주인공은 빛의 진영 호위대장인 메드였다. 메드는 주위를 살피고 지긋이 검은색 새끼드레곤을 주시하였다. 





검은색 드레곤은 그가 굉장히 포근한 느낌을 준다는 것을 느꼈다. 


 \"드리아스를 데리러왔다.\"


 메드는 근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네네 어서 데리고 가시죠~\" 


그에 비해 사갈의 목소리에서는 장난이 새어나왔다. 갑자기 메드는 찡그린 표정을 지으면서 앞발을 내딛었다. 


 \"계약을 먼저 해야지...\" 


 그둘은 마주보고 앉았다. 메드가 근엄한 목소리로 중얼거리자, 갑자기 둘의 주변에 영롱한 빛이 번쩍였다. 그러자 사갈과 메그의 목에 하얀색 문양이 새겨졌다.


 \"계약의 증표다. 만약 계약을 어길겨우 이 증표가 너 아니면 나를 죽일것이야.\"


 사갈은 대답없이 드리아스를 메드에게 주었다. 


-빛의 성역- 

드리아스는 메드에게서 매우 친근감이 느껴졌만 그는 드리아스에게 눈길도 한번 주지 않았다. 이윽고 드리아스와 메다앞에 커다란 금빛 성이 보였다.  




그 금빛성의 문은 전설의 드레곤 기린만큼 거대하였다. 그리고 성 주변은 물로 둘러싸여져 있었는데, 그 물분자 하나하나가 햇빛의 에너지와 빛의 에너지를 머금고 있었다. 이 빛들은 주변의 빛 속성 드레곤들을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다친 드레곤이 물에 몸을 담그자 빛의 에너지들이 다친드레곤에게 다가가 몸을 깨끗하게 치료해주었다. 


 \"와 굉장하네요!\"


 드리아스가 신이나서 외쳤다. 하지만 메드는 아무말 없이 성문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성문밖의 드레곤 한마리가 소리쳤다. 


 \"메드님이 오셨다!!\" 


그러자 그 커다란 성벽의 문이 열리고 굉장한 빛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드레곤 한마리가 나왔다. \"잘갔다왔는냐 메드.


\" 빛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드레곤이 말하자 메드는 고개를 숙이며 말했다.


 \"예. 별일 없으셨습니까 신룡님.\"

 \"그래. 이 아이가 드리아스인가?\" 

\"예. 사갈과 계약도 하고왔습니다.\" 

\"드리아스. 처음보는구나 반갑다. 니 아비를 쏙 빼 닮았구나.\"



 신룡은 행복하고도 온화한미소를 지었다.



 \"네 반가워요. 근데 아저씨는 어떻게 두다리로만 서 있을 수 있나요?\" 



 드리아스가 질문하자 신룡은 온화하게 하늘을 바라보며 대답하였다. 


\"페르시온의 결정체를 흡수했기 때문이지... 자 이제 잡담은 그만하고 들어오렴. 만찬을 준비해라!\"



이상 2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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