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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일곱 검의 전설. 14-2화.

0 카제르카°
  • 조회수217
  • 작성일2014.10.09

 카네는 카젤라를 데리고 디파트° 에 갔다. (디파트: 우리나라의

 백화점과 같은 곳. 허나 디파트에서는 식당이 아예 없는 그저 가

 게에 불과하며 상류층 계급이 주로 찾는다 예) 귀족, 왕족등.) 카

 젤라는 놀란듯이 디파트 안을 돌아봤다. 카네는 따뜻한 미소를

 띄며 카젤라의 손을 잡고 근처 옷가게로 갔다. 카젤라는 놀랐

 다.분명 그녀는 셴에게 그녀가 전직 도둑이었다고 들었다. 일명 

 '여적' 으로 불리며 뒷골목을 점령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의

 앞에는, 아주 따사로운 미소를 띄는 한사람의 여자가 있었다. 마

 치 언니와도 같은.


 "일단 카젤라. 남들 눈치를 피하려면 우리가 자매지간인것 처럼 해야해. 알았니..? 여기는 높은 분들이 많이 오시거든."


 "응. 알았어.. 언..니."


 "그래. 우리 젤라 잘하네?"


 "으..응.."


 카젤라는 새침 놀란듯이 눈길을 땅으로 돌렸다. 그런 카젤라를 

 본 카네는 귀엽다는 듯이 한번 웃어넘겼다. 그리고 금새 옷을 러

 보았다. 카네는 굉장히 적극적이었다.


 "젤라°, 이 옷 어때?" (젤라:카네가 카젤라를 축약시킨 말)


 "응. 언니. 좋아."


 카젤라는 카네가 내민 블라우스를 받아들더니 금새 피팅룸으로 

 도망치듯 들어가 버렸다.

 -----+-----+-----


 한편 셴은 음산한 '바'에 있었다. 물론 그의 목적은 당연히 정보

 였지만, 오해를 사지 않으려 맥주를 조금 시켰다.


 "주인장. 여게 술 하나만 주쇼."


 옆의 어느 중년 사내가 술을 주문했다. 그의 몸에는 핏자국과 상

 처,칼자국 등이 서려있었다. 셴은 직감했다. 이자가 어펄° 이라는

 것을.(어펄°:adventure person 의 준말. 어펄은 많은 곳을 여행

 하며 사냥으로 밥벌이를 한다.) 


 "저기.. 어펄 이십니까?"


 "그렇지 뭐. 그런데 왜 그러는지..?"


 "스카이 템플°. 즉 템플에 가고 싶습니다."


 (스카이 템플. 일명 템풀로 불리며 셴 일행의 목적지.)


 "흠.. 댓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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