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룡과 잔혹한실험을 연재못하게 되써용...
사정이 이써용..ㅜ
이어 써주실분 구합니다!!
이 소설을 실감적으로 읽으실려면 돌아가신 가족떠올리세용 ㅋ
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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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다.
\"...엄마...정신차려...왜 죽어...사랑한단말야...왜...죽지마...엄마...\"
엄마에게 말을 안듣던 한 램곤이였다.
\"...엄마...엄마...왜죽어...나 혼자 어떻게살냔말야...흐앙....\"
바다를 보았다.
\"엄마...엄마...엄마...\"
난 바다로 점점 들어갔다.
[ 쏴아아아아 - ]
\"...엄마를 볼수만있다면...\"
[ 촤아아아악 - !! ]
\".........!!\"
거센 물길이 날 막았다.
\"엄마....\"
분명 엄마야
엄마일거야
\"엄마죠?\"
그때 거센바람이 날 밀었다.
\"으악!!\"
그러자 물이 솟으면서 큰 보라색룡이 나타나였다.
날 먹을려했지만 살았다.
\".........흑....흑...\"
갑자기 거센 폭풍으로 인하여 나무가 부러졌다.
\"아...아...안돼!!!!\"
그 나무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나무였다.
\" 이못된 바람!!!흑...\"
그늘에서 엄마가 날 눕히고 재우고
또 같이 놀며
...
눈물이 흘렀다.
엄마가 죽었다는게 너무 생생했다.
아니...현실이니까
\"추억이라도 간직하고픈데...\"
눈물이 땅을 적셨다.
\"...신님 , 신님 보고계세요? 보고계시면...말씀해주세요.\"
나는 간절히 기도를 했지만
엄마는 돌아오질않았다.
\"엄마...엄마....흐윽...\"
나 혼자였다.
세상이 무서워지고
모든게 캄캄했다.
돌아가신 엄마....
그때였다.
하나의 추억이 떠올랐다.
바로
엄마가 날 구해주는 추억이였다.
집에 불이 붙었을때
난 집에서 놀고 집이 뜨거운건 알았지만 햇빛인줄알았다.
계속 놀다 쿵하고 천장이 부숴지고 난후야 알았다.
그리고 난 목청껏 울었다
엄마는 출입금지인데도 불구하고 불길에 뛰어들어 날 구해주었다.
그뒤로부터 엄마의 얼굴은 약간 이상했다.
그래서 엄마를 싫어했다.
구해준건 고맙지만...
\"흐으으....엄마....크윽...\"
엄마는 그 뒤로부터 가족이 불에타는 꿈을 꿧다고 했다.
\"아아 , 안돼..\"
이 나무밑에 묻었지만...
\"..........나쁜 태풍....\"
그 뒤로부터 내가 불이든 물이든 뛰어들어 구해준건 엄마뿐이였다.
그런데 이제 날 구해줄용이 없다.
\"........흐윽....흑...더 잘해줄걸....더....더....흑...\"
엄마가 한말이 떠올랐다.
\"남자는 쉽게 눈물빼면 안된단다...\"
\"응...\"
그토록 싫던 엄마가 떠오른다.
\".....흐아아아앙 - !!\"
내 곁엔 아무도 없다.
허전하다.
누군가 내게 온기를 줬으면 좋겠다.
용암이 폭팔하든 홍수가 나든
괜찮으니까 나의 곁에 누군가 있음좋겠다.
슬프다.
너무 외롭고 지쳤다.
[ 털썩 ]
눈물이 뺨위로 흘러내려간다.
\"....아아 , 내가 왜 그딴짓을 했을까\"
내가 해라면 엄마를 따듯하게 하고
달이라면 밤길을 비추겠지만
난 허접한 그저 약한 드래곤.
해줄수있는게 사는거밖엔 없었다.
졸렵다...
꿈에서라도 엄마를 보고싶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