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설은 하이브로의 게임 [배틀스쿨] 을 토대로 만든것을 밝힘니다.
내 이름은 고대신룡..... 그저 평범한 중3이다... 나는 아무 일 없이 잘 살고 있었다...
하지만.....이런 시련이 나에게 닥칠 줄은 몰랐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우리학교 2,3학년 모두에게......
이 일이 일어난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2,3학년은 놀이동산으로 1박2일동안 여행을 간다고 해서 나는 나의 동생 고대주니어와 함께 이벤트 버스를 탔다...
버스는 놀이동산으로 곧장 직행했고 곧 도착했다...우리는 버스에서 내렸고 앞에는 왠 삐에로가 서 있었다...
그 삐에로와 눈이 마주친 순간...! 우리는 모두 정신을 잃고 말았다....
잠시후에 깨어나 보니 나 혼자 어두운 방에 갇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스피커로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 누군가는 우리는 지금 놀이동산에 갇혀 있으며 놀이동산에서 나가기 위해서는 앞에 놓여진 칼과 총으로 서로를 죽여서 열쇠를 획득해 빠져나가라고 했다...
그는 또 열쇠는 총 5개이며 우리들 중 1명만 놀이동산을 빠져나갈 수 있고 지금은 모두 각각 다른곳에 위치해 있다고 했다...
그게...그의 마지막 목소리였다... 그는 꼭 살아남길 빈다! 라는 한 마디만을 남겨놓고 그대로 모든방의 스피커를 폭파시켰다...
나는...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처음엔 그냥 가만히 누워 있었다...그 순간!! 한 드래곤의 비명소리가 들렸고 곧이어 총 쏘는 소리가 들렸다...나는 그때 이것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살아남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순간 나는 결심했다...
살아남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서슴치 않고 저지르겠다고.......
tobe continued...
추@댓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