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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형의 얘기

0 Keahiroo
  • 조회수1457
  • 작성일2013.11.01
------------------------- 터벅터벅.... 한 꼬마아이가 엄마와 함께 길을 걸어간다. 터벅터벅.... 터벅터벅.... 그러고는 인형가게에 발을 들여놓는다. "엄마! 오늘 정말 인형 사주는거야?" "물론이지 원하는 인형 하나 골라보렴" 아이는 신이 난 듯 인형가게를 둘러보며 고민을 한다. 이인형도 저인형도 모두다 맘에 드는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한 오래된 인형을 발견한다. 용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인형이였고 왼손에는 뭔지 모를 문양이 새겨있었다. 아이는 그 인형이 맘에 들었는지 엄마에게 부탁한다. "엄마 엄마! 나 저거 사줘! 저거 맘에 들어!" "저 인형이 좋니?...꽤 오래된거 같은데? 저걸로 결정했니?" "응!" 아이는 기분이 좋은 듯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며 웃어댔다. 그렇게 그 인형은 그 아이의 집에 가게 되었다. "너의 이름은 이제부터 포프! 같이 즐겁게 지내자! 히힛" 아이는 인형에게 '포프'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그 인형과 함께 놀았다. 언제나 함께 그 행복은 그리 오래있지 못하였다. "OO야 아빠가 곰돌이 인형 사왔어요~" 아이는 아빠에게 달려가 곰돌이 인형을 받아온다. "우와! 푹신푹신하다! 아빠 정말 고마워요!"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곰돌이 인형을 가지고 놀았다. 포프를 잊혀버린체... 툭 "음? 뭐야 이 낡은 인형은?" "아 그건 내가 OO에게 사준 인형이에요" "이거 꽤 낡지 않았어? 버려야 돼지 않을까?" "하지만 OO가 좋아하는 인형인걸요?" "OO는 어차피 저 곰인형에 푹빠졌으니 모를꺼야 버리자구" 아빠가 포프를 가지고 나간다. 터벅터벅.... 전봇대 앞에서 아빠는 발을 멈춘다. "뭐 이정도면 될려나? 여기다 버리고가면 OO도 모르겠지" 아빠는 말을 끝낸 뒤 포프를 전복대옆에 살포시 놓는다. 터벅터벅... 아빠는 점점 전봇대에서 멀어져간다... ..... 깜빡 깜빡.. ".....?" 전봇대에 놓여져있던 포프가 움직였다. "....OO아..?" 포프는 갑자기 어디론가 뛰어간다.. 터벅터벅... 포프가 발길을 멈춘곳은....아이의 집... "...OO...어딨어?" 포프는 OO를 부르지만 없다... 아무도... 포프는 아이를 찾으러 다시 걸어간다.. 계속 걸어간다... 아이를 찾기 위해서 ------------------- 아악! 방금 보니까 제목에다가 심심해서 복사하고 붙여넣기 했더니 제목 잘못 해버렸어요<<퍼퍼퍽 죄송합니다 //쿨럭... 저 일단 w.o.l 휴재입니다. 이얘기할려고 온것 뿐.. 소설은 거의 막장이니 무시해요 어흑... 최소 한달은 쉴껍니다.. 모두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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