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온들찬빛★1화★
엔젤사랑
옛날 옜적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용들의 전설이 있다...
'빛이 모이는 산'...5000천년에 한번 빛이 '빛이 모이는 산'에 모이면
단하나의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그산에 이름은...가온들찬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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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믿을게 되기나 한걸까...?'
난 전설이 써진 비석을 한참동안 바라보며 생각했다.
난 뒤를돌아 '가온들찬빛'을 바라보았다.
"라듐~!!!"
코하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헐레벌떡 뛰어 왔다.
"코하..?너가 여긴 왠일로...?"
코하는 한참동안 망설이다 무언가 결심한듯이 나를 처다보았다.
"라듐...그게...사실...다음해가 가온들찬빛의 5000년이 되는 날이야..."
"뭐라고?!"
난 활짝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아니야"
코하는 무언가 말하려하는 것 갔았는데 이득고 걱정이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난 곧장 집으로 같다.
그리고 딸 하바린의 사진이 들어있는 액자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아빠 같다올께...내년에 만나자..."
사실 나에게는 딸과 아내가 있다.
아내는 행방이 불명했고,딸은 사고로 이 땅에 살지 않는다.
문을 벅차고 나오니 코하가 문앞에 있었다.
"나도 같이가자 라듐...부탁이다."
코하는 내가 걱정되는지 같이 가자고 했다.
"좋아!"
난 흔쾌히 대답했다.
코하는 그제서야 어깨에 힘을 빼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듯 했다.
우리는 길을 떠났다.
마을 중앙에 도착했을 즈음 갑자기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꺄아악-!!!"
분명 레이디의 목소리였다.
서둘러 가보니 레이디는 마을에 있는 용들을 위헙하고 있었고,
하얀천의 용이 재빨리 도망 치는것을 보았다.
"뭐...뭐지?!"
"새로운 악당인가?!"
마을 사람들은 두려워 하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코하가 갑자기 레이디 쪽으로 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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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