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오랜만이죠?ㅋㅋ;; 마지막으로 소설을쓴게 언제야;;; 팬텀팬님도 돌아왔으니 저도 다시 활동을 시작할까 하네요 데헷데헷. 아마 지금 활동하시는분들은 저를 모르실꺼에요. 고로 검색창에 다크니스드레곤 또는 우리가 사귈수 있을까ㄹ....<ㅍ퍼펖퍼ㅓ퍼퍼퍽

 "에휴......빙고 도대체 왜저러는거야...."

번고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말한다.

 

"내 생각에는말이야...."

엔젤이 다가오며 말한다.

 

"어? 빙고가 왜그러는지 아는거야 엔젤?"

 

 "그게아니라......추측인데.....어느날 교실에서 빙고 책상을 보았는데...... 페어리가 있는 미국에서 온 편지같더라구....."

 

"그....그럼.....설마......!"

파워가 깜짝 놀라며 말한다

 

 "응......페어리.....결국 낫지 못했나봐....."

 

 ".........."

 잠깐 동안 긴 침묵이 흘렀다

 

 "빙고가 그럴만도 하지......페어리는 좋은곳으로갔을꺼야...."

 그때 고신이 이상한점을 제기했다.

 

 "페어리때문에도 그럴것 같지만 또다른 이유가 있는것 같기도 해......."

 

다음날.....

오늘도 염장질이 끝나지않는다. 예전까지만 해도 레이디 덕분에 버틸수 있었지만 이젠 오히려 레이디때문에 더욱 괴로워진다.

 

"빙고. 너 레이디때문에 그러는거지?."

어느샌가 고신이 빙고의 뒤에 와서 말했다.

 

".......그만해...."

 

"알것같아. 그기분....우리가 도와줄게."

 

"네가 그기분을 어떻게알아? 그리고 어떻게 도와줄건데?"

 

 "........" 그때 파이어가 다가오며 말했다.

 

"이제 그만 포기하지그래?"

 

 "......?!"

 

 "바보같은 발버둥이야. 이미 레이디는 내차진데 왜그래?"

 

 "네....네가 어떻게 그럴수가있어?"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넌그러면 어쩜 그렇게 나약하냐."

 

"나....나약하다고? 내가?"

 

"아닌걸 증명하고 싶으면 30분뒤 뒷산으로 올라와."

말을 마친뒤 파이어는 레이디와 함께 유유히 사라졌다. 고신이 빙고를 걱정하는 눈치로 말한다.

 

"저딴녀석과 싸울필요없어. 파이어 저녀석은 어떻게 친구앞에서 그럴수가있나"

 

"그래. 지금은진정하고 차근차근 생각하자"

 

파워도 거들었다. "아니. 난 저녀석과 싸울꺼야."

순간 고신 파워 번고 모두 눈이 휘둥그래졌다.

 

"만약 내가 여기서 싸우지 않는다면 레이디는 날 한심한 녀석으로 여길꺼야."

 

 "............"

잠시동안의 정적이 흐르고 빙고가 자리를 떳다.

 30분후....뒷산.....

 빙고가 자리를 잡자 나무뒤에서 파이어가 유유히 걸어나오며 말했다.

 

"어쭈.... 도망칠줄알았는데 용케도 왔네. 그 쓸데없는 용기는 버리지?"

 

".........." 빙고는 아무말 없이 파이어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다음화 예고!<퍼퍼퍼퍼펖퍼퍽 그딴거 없고! 검색창에 다크니스드레곤ㅇ.....<ㅍ퍼펖퍼퍼ㅓ퍼퍼퍼퍼퍼퍼퍼ㅓㅍㄱ 또 홍보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