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사모☆Płutø입니다.
9주년 일기를 써볼까해요.

처음 드빌을 접한건 8년전 초등학교 수학여행이었네요
그 당시엔 폰이 없어서 친구가 하는걸 보고 
그냥 넘겼었지만 지금은 제가 가장많이 하는 겜이 됬네요.

처음엔 다른 겜들처럼 조금하다 질리면 삭제하던 겜이였지만
길드라는 온라인 상의 공간에서 좋은 인연과
단순하지만 복잡한(?) 게임의 매력에 빠져
계속 생각이나 돌아오게되고 지금까지 하고있는 겜이 됬네요ㅎㅎ

제대로 시작한지는 5년차 드빌러지만
처음에 키트라는 이름으로  90회차가 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좋은 호응을 받았기도 했었네요

언젠간 다시 시작하겠지만 벌써 쉰지도 1년이되가네요..

드빌을 하면서 하브측에 많은 불편사항이 있어 가끔씩은
짜증도 내고 개선사항들도 많이 올렸지만 
전부 게임에 정이 있어서 그랬더연거였어요 ㅎㅎ
조금씩 개선되는 내용들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했어요

한동안은 인겜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2019년 루키대전이 
생긴 이후로는 인겜을 홈피보다 열심히 하게됬어요!
초창기라 다들 준비가 안되셔서 그런지 
운좋게 우승을 한번했는데 이때 처음으로
드빌에서  1등이란걸 해봤네요



이 이후론 강력한분들이 많아지셔서 우승은 힘들줄 알았지만..
운이 좋게 한번더 우승을 하면서 액칼까지 획득~!!

지금도 루키를 지속적으로 하고있지만 
우승소식은 감감무소식이네요

지금은 드사모길드에서 좋은분들과 게임을하며
좋은추억을 쌓고있네요!

글을 쓰는 실력이 형편없지만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