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우선 드빌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현재의 드빌 시작화면이네요! 전엔 아르하를 주제로있던 타이틀화면이였죠! 드래곤빌리지라는 게임엔 여러가지 감정이 담겨진 것 같아요! 때론 슬프기도하고 (아이템 도박실패라던가..지금은 사라진 시스템이에요! 복주머니가 터져버렸다던가..웁스) 기쁘기도하고 ( 위사항을 실패하지않고 좋은 것을 득템했다던가... ) 여러가지 추억이 있는 것 같아요!:3 



일기를 시작하기위해서 터치를 하니 유타칸에 와있어요! 예전엔 이렇지않아서 힘들었었는데 어찌저찌 지금은 적응한 것 같아요! 그리고 금별이 되어있었어요! (중요) 



마을로 와보았어요! 예전과는 다른게 느껴지시나요?

저기 상어부분은 예전에 인어가 있었어요! 추억이죠 ㅋㅋ



개인적으론 그 인어가 이 금발인어라는 몬스터를 닮아서 이스터에그인가 싶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상어로 바꼈어요..ㅠㅠ 왠지 심해상어전사가 생각이나는..(읍읍


그리고 알상점이에요! 원랜 이 알 상점이 여기에 있지않았는데 분리가 됬네요! 



저의 동굴이에요! 크리스마스젬이 보이시나요? 이 아이에게 박아준 젬들은 모두 크리스마스이벤트 때 얻었던걸거에요! 백택곤3마리를 데리고 열심히 콜로세움에가서 미션을 채우려고했던 기억이있어요!ㅎㅎ 지금 이글을 보는분중에 저를 만난분들도 계실 수도 있겠네요~ 백택곤한텐 정말로 고마워요! 저는 진짜로 제 캐릭터가 드래곤빌리지에 나왔다는거에 감동이에요! 진짜진짜 백택곤이 당선됬던 제 고1입학식날 때 기뻤었어요! 입학식당일 아침엔 안 좋은 기억이 있지만 ㅋㅋㅋ... 이 게임 화면속에서 제 캐릭터가 살아움직이는게 너무 신기하거든요! 게다가 제가 둥실둥실거리는걸 엄청 좋아하는데 모션링을 둥실거리게해주신분께 너무 감사드리고있어요! 게임속에 제 자캐가 나올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멋져서 엄청 열심히 자작룡 이벤트에 참여했던게 기억이나요! 한달에 6~7마리씩..? 그때의 제 체력은 대체 어디로간걸까요...ㅠㅠ 당선을 위해서 열심히 참여했는데 당선이 안됐었을 때 엄청 좌절도 많이했었어요.. 제 어린 마음이 꼭 좋았던건아니라서 죄송한 점도 많아요..ㅠㅠ 



파티 드래곤이에요! (등급 지못미...ㅠㅠ) 9주년이니까 한번 여기에 데려와봤습니다ㅋㅋ 반드시 추첨보상으로 파티용품을 얻겠다는 의지를 불태우..(읍읍 아무것도 아닙니다ㅋㅋ




저의 동굴에 있는 (눈감긴) 흑룡이에요! (등급 미안해...흑룡아ㅠㅠ) 예전 유저라면 당연히 흑,백룡이 제일 좋은 드래곤아니겠어요!(네??아닐 수도 있잖아요 ((( 
예전엔 도감 점수를 열심히 채워서 흑,백룡을 얻어서 동굴에 딱 납두면 뭔가 기분이 좋았어요!ㅋㅋ



레드와이번이에요! 예전 유저분들이라면 불의 정기100개를 모아서 알을 교환할 수 있다던..그 룡이죠! 지금이야 불의 정기 100개?껌이네 ㅋㅋ 하실 수도 있는데 예전엔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이 아이도 등급이..(어찌 데자뷰인데..?) 예전 아이다보니 어쩔 수가 없었네요..제 늅늅이 시절..왜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지금도 늅늅이같아요!ㅠㅠ 지금은 얻을 수 없는 아이이지만 저번에 레드와이번 초월을 뿌려서 레드와이번을 얻으신분들이 많을거에요!



저도 요렇게받아서 늠름하게 동굴을 지켜주고있습니다!ㅋㅋ


마지막으로 저는 2013년도 유저에요! 드빌이 벌써 9주년이라니 믿기지가않네요..ㄷㄷ 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앞으로 10주년을 향해서도 화이팅하며 달려갑시다! 요즘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하이브로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