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찍어놓은 스크린샷이 깨져버려서 데르키드님께서 주신 원본으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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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사정이 있어서 학원차를 타고 집에 왔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맨날 모바일 게임을 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게임은 일단 깔아보고 플레이 하다가 저랑 안 맞으면 삭제하는 등 며칠 못 갔는데 이상하게 드빌은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옛날에는 최소 부화 등급?이 좀 낮아서 모험작하다가 몬스터한테 져서 치료제 써야하고 막 그랬는데..

또 치료제도 없어서 날짜 조정해서 회복하고 ㅋㅋ ​아직 안 없어졌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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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이전 아이디, 밑 아이디는 하브 아이디, 현재 본계는 구글디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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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2013년에 한 기억이 있는데 보니까 2014년이더라고요...?
암튼.. 잼민이 시절 열심히 플레이하던 게임이었는데 하늘왕국인가.. 거기서 초대장 때문에 못갔던 기억이 분명 있거든요..

스토리 진행이 안되니까 재미가 없어져서 바로 지웠고.. 그렇게 6년이 흘렀습니다.

때는 2020년 2월.

영어 공부를 하던 중에 갑자기 용에 대한 지문이 나와서 번뜩 드빌 생각이 났습니다.

한때 엄청 즐겼던 게임인데 완전 까맣게 잊고 있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