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드빌과 드래곤을 좋아하게된 계기..한번 써봅니다..!

때는 2014년, 초2 새학년 준비물사러 문구점에 갔다가.. 드빌카드가 있길래.. 동생이랑 엄마께 졸라서 한팩씩인가 샀었어요..

ㄴ그 카드팩입니다 최근에 추억돋아서 질렀..


암튼 동생이 이거 사고.. 아버지 휴대폰에 게임을 깔고 하길래 덩달아 저도 입문하고..드래곤을 좋아하게 되고.. 드래곤 그리는걸 좋아하게 됐어요..
그때부터 시도때도없이 부모님 폰 빌려 게임만 하다보니.. 어머니가 계정을 삭제하시려 했는데 서버문제로 안됐던 기억이..ㅋㅋㅋ

그그리고 그때 흑룡 풀각이 판치던때라 저희도 흑룡 망각(..) 을 키워서 콜로돌았는데 계속 져서 의아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리고..초3? 초4?때 듭2를 열심히 하면서 거의 끊었다가 2020년 초에 계정 구매하고(루드오어 1강림계)다시 복귀했어요..!

(거의 끊은 시기에 셀마사를 무려 두마리나 망각으로 키웠..ㅋㅋㅋㅋ)


복귀하고..열심히 ..현질과 노력을 하며 9강림 2진각까지 달성했네요!!
제가만든 첫 강림이 당시 최애용 시타엘이라 너무 뿌듯합니다ㅎㅎ

여기까지입니다..! 허접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