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드빌에게 9주년 축하의 말을 건넵니다 (추카추카) 

초딩시절 국룰 게임이였던 드빌을 제가 다시 시작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었죠..ㅎㅎ 

근 1년이 드빌을 복귀하고 나서 가장 열심히 하고, 눈에 보이는 결과도 가장 큰 1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ㅎㅋㅎㅋㅎ

우선 드빌 업데이트 중에서 픽업 용들이 나오고 황다 탕진의 시대가 있었죠!! 다른건 관심이 없었지만 제가 오랬동안 갖고 싶었던 용인

시타엘이 픽업 용으로 나왔을때는 진짜 뽑고싶어서 300황다라도 사용하자는 마인드로 뽑았습니다!

마지막 트라이에 드디어 시타엘을 뽑았었고 매우 기분이 좋았었어요ㅎㅎ (이때가 업뎃하고 바로여서 최초 픽업 시타엘로 기억하는..) 

하브 찬양을 엄청 했었죠ㅋㅎㅋㅎㅋㅎ

시타엘을 뽑고서 12디멘 일르하 솔플에 밀려 방치가 되다가 12디멘 완성후 시타엘 강림을 했습니다!!

그후 완성된 12디멘 일르하 솔플!! ( 사진은 최근 사진입니다)

컬작의 힘으로 평벨은 1.5정도가 나오지만 6크발 정도라 스텟발 의존도가 있고 

정령 하나정도를 더 키우면 승률이 매우 올라갈거 같네요ㅋㅎㅋㅎ(통장이 텅장이 되어서 불가능한..)

12디멘과 시타엘 말고도 제가 가장 보람찼던 순간!!

바로 은관 달성이였습니다ㅎㅎ

도감작으로 얻은 랭킹 포인트로 100위를 달성하고 (현재 76위?) 제 오랜 소원이였던 동관을 탈출했었습니다ㅎㅎ

그후 도감작 랭포의 달달함과 도감 랭킹도 순위권에 올려보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도감작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ㅎㅎ

그 결과 도감점수 9000점과 10000점을 차례로 달성을 하였고 현재는 10227점으로 25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20위 할수있다!!!) 

그후 심심해진 저는 디멘 초월팟과 언벨 테스트를 하기도 했었죠ㅋㅎㅋㅎ

나름 재미있었고 이제 부족한것은 주랭에 들어보는 것과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15장신구를 하나도 먹지 못했다는 것 뿐이였습니다ㅠㅠ

하지만 주랭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때 토너로 달성을 하였고!!(이때 이후로 복구가 안되는 녹아버린 티켓과 물약..)

15장신구는 무과금으로 즐기던 포춘쿠키 이벤트인 오늘 여보주를 얻게 되었습니다!!(현질할땐 안주고ㅡ.ㅡ)

+ 컬렉션을 조금 남기고 있었는데 떠준 테디!!

이렇게 저의 근1년을 정리를 해 볼수 있었네요ㅋㅎㅋㅎㅋ

웃는 일과 짜즈안는 일이 많았던 1년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천천히 초월패스정도만 현질을 하면서 드빌을 즐길 생각입니다.

운영자분들 소중한 추억 게임인 드빌을 앞으로도 잘 운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저의 9주년 일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