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탕스] 10화
Dream_해리
이제부터 지난 이야기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이전화를 보고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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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론:그래서..난 이렇게 악의생명체에 대한 지식이
많은거고..
프론:그렇군..
시아:그래서..어떻할꺼예요?지식이 많으면 알거
아.닌.가.요?(짜증)
테이론:ㅇ..왜그래..?
시아:실망이예요.
테이론:ㅇ..왜그래..
시아:마음은 선의존재?어차피 악의생명체 아닌가요?
그것도 "군단장"이었던 놈이랑 친구?웃기고 있네.
디넨:말이 심하군.
시아:제가 틀린말 했나요?맞잖아요..!저가 내일 그
다이무스란 작자를 만나러 가야..!
선셋:이봐..시아.말이 좀 심한데..?지금..데바론님의
친구분을..욕한거냐..?(싸늘)
시아:(흠칫)ㅈ..제가뭐요??악의생명채..맞잖아요..!?
선셋:이게..끝까지..!?!?(손을 올린다)
그순간 울르는 빠르게 공간이동을 하여..
울르:(선셋의 팔을 잡으며)그만 하시죠^~^?(웃으며)(섬뜩)
선셋:(주춤)쳇!너 함부로 입놀리다간 진짜 맞는수가있어.
데바론:모두..그만하세요..
드렉터들:...(조용해짐)
데바론:지금 저희끼리 싸우면 어떡합니까?
선셋:죄송해요..데바론님..
데바론:네.근데 이렇게 싸워서 지금 이게 해결될일이
아닐텐데요..?
테이론:데바론 말이 맞아.우린 지금 점점 많아지는
악의생명체들의 침입에 대한 해결책을 의논하기
위해 모인거라고.
시안:근데..전 아직도 도저히 인정못하겠네요.악의생명체
따위랑같은편이라니..흥!불쾌합니다..!
(회의실에서 나감)
쾅!
선셋:저 X이!?
오로:욕은 안돼,선셋(안정의 빛)
번ㅡ쩍
그러자 드렉터들은 흥분한 마음을 추스리기 시작했다.
선셋:후..알았어.
테이론:후우..지금 상황으로썬 회의는 무는..오늘은 그냥
그만두자.(뭐 모여봤자 잡담밖에 안하지만..)
오늘은 해산하고,다음모임때 보자고.
그렇게 해산한 드렉터들..
테이론:후..많이 당황했지..?
데바론:네..
테이론:사실 선셋과시아는 원래 사이가 좀 안좋아.
데바론:왜요?
테이론:뭐..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렸을땐 사이가 좋았던
걸로 알고있는데,무슨일을 계기로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간거지..그것땜에 선셋은 흑마법 세력쪽으로
넘어간걸껄..?
데바론:선셋님이 흑마법 세력이요?
테이론:몰라..언제부턴가 암흑세력인 흑마법세력에 들어
갔더군?
데바론:그런데 어째서 여기에..
테이론:"암흑세력이니까 나쁜놈이다"라는 고정관념은
버리는게 좋을껄?암흑이라고 다 나쁜건 아니거든.
데바론:ㄱ..그렇군요..죄송합니다.
테이론:괜찮아..아직도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그래서 암흑세력은 아직 많이 외면
당하고 있는 세력중 하나지.그러다보니 밖에서
정보를캐와도 세력내에 스파이가 없는 이상
밖으로 자기들 세력의 정보가 유출되는 일은없지.
데바론:그렇구나..
테이론:뭐..우리 드렉터들과 정보를 주고 받을수 있는건
선셋 덕분이기도 하지만..암흑세력은 드렉터들
한테는 적대적이진 않았으니까..조금 낯을 가리긴
했지만..
데바론:그렇구나..
테이론:뭐..오늘은 수고했어.
데바론:ㄴ..네..
테이론:그래..여기 좀더 둘러보고 갈래?
데바론:여길요?
테이론:그래..왕궁은넓은데 이제 자주오게 될테니까..
다시 길을 알아둬야 하지 않겠어?
데바론: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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