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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빌리지 월드 2 프롤로그

18 늘푸른 놈
  • 조회수561
  • 작성일2020.10.19
신화의 일부

태초의 우주 그곳은 빛과 어둠의 물질만이 있었다. 

어둠만이 존재해 보이지만 사이사이에 빛의 물질이 같이 껴있었고,수십억년동안 대폭팔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

수천년전 니드호그의 폭주로 드빌월드에는 대폭팔이 일었고 우리 드래곤은 알로 돌아가 대폭팔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하지만 대폭팔로 인해 드래곤을제외한 모든 생명들은 거의 멸종... 폭팔의 여파로 가스가 하늘을 뒤덮어 햇빛을 가로막아 월드의 기온은 급격하게 내려갔고 수쳔년의 빙하기가 찾아온다.

이때 따뜻한 털을 가진 그들 포유류만이 혹한의 냉기를 버텨낼 수 있어 그들은 새로운 환경의 승리자가 되었고 진화를 거쳐 4족 보행에서 2족 보행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들을 수인이라 부른다.

수인은 개별 사회에서 공동체로 뭉쳐 문명을 이룩해냈다. 

그들의 평화는 수백년간 지속되었다.,하지만... 어딘 가는 다른 생명체 어둠의 기운을 내뿜고 있는 그들... 오랜전에 대폭팔로 사라졌던 몬스터가 출현하기 시작하고 수인들의 생명을 위협했다. 



수인들은 마을을 보호할 수비장비들을 설치하고 체력을 단련시켜 외적에 각개 대응하고, 마을 외각에 방벽을 세워 그들을 보호했다 



수백년이 흐른 후 숲 곳곳에 새가 낳은 듯한 알이 아니고 큰 크기의 알들이 월드에 대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수인들은 호기심에 그 알들을 부화시키니 옛 고문서에나 보던 드래곤이 기어나오기 시작하였다.

"뿔,비늘,꼬리,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모두,  옛 문헌에 적혀있는 위대하생명체 드래곤을 가리키고 있어."

우와와와!!!!

각 알들이 부화되어 나오기 시작하고 수인들은 드래곤의 힘을 빌려 본격적으로 몬스터들의 침략에 맞서기 시작했다.


수년이 흐르고

어느 한 해변가 마을.  부화가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듯한 드래곤이 파도에 떠밀려 온다. 그 드래곤은 눈에 비춰오는 햇살에 눈이 자연스럽게 떠지고  하늘을 바라본다.

"여 여기는 어디!?!" 


이때 마침 물고기를 잡으려는 다람쥐 수인이 해변가로 오게 되고 떠밀려온 괴상한 드래곤을 발견하고는 발하고 꼬리만 튀어나온듯한 드래곤에게 호기심을 보인다. "이 드래곤은 참 신기하네 보통의 드래곤이라하면 알을 깨고 나와야 정상인데 말이지. 저 드래곤은 눈과 꼬리만 나왔어"



그 드래곤의 이름은 즈믄 ,그는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기 위해 머리를 모래에 댄다.

 뭐지 이 생명체는? 동물이 말을하고 게다가 두발로 서고 있어.그보다 여긴 어디? 대폭팔로 인해 여기까지 온 것인가?
후....

즈믄 뭔가 중요한 일이 뇌리에 스쳤다.

맞다!! 내가 지금 해야하는 일은 일단 다크닉스의 알부터 찾아야돼!!



생각을 하고 있는 즈믄을 잡더니 안아준다."보아하니 꼬마네 일단 우리 마을로 가자.!"

즈믄이 꼬마라는 소리를 듣고 분노한다"꼬마긴 누가 꼬마야.,앙증맞은 체구,아직 안나온 어금니,변성기도 안온 목소리!!  꼬마는 누가봐도 너가!



다람쥐 수인이 즈믄의 말을 듣고 웃는다."저기요? 나보다 키도 작으면서 앙증맞다고 하기는 ㅉ."

즈믄은 그말을 듣고 시무룩해져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마을로 끌려오게 된다.

시무룩해져있던 것도 잠시 증기를 내뿜으며 돌아가는 터빈, 누가봐도 말끔하게 정비된 도로 , 대형 물약을 제조하는 유리관, 엄청난 화력을 내뿜는 대포,등을 보고즈믄은 마을을 이룩해낸 문명에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굉장해!! 저 기계들은 뭐지!! 저 물약들은 또뭐고!! 이야 내가 마치 9개월동안 접속안한 메이플 유저같네!!!"

다람쥐 수인은 즈믄을 보고 비웃는다."뭐야 이 촌뜨기는 너네 고향에는 이런거 없냐?"

즈믄은 또다시 자신이 또 무시당했다는 사실에 시무룩해진다.

다람쥐수인이 갑자기 걷던 것을 멈추고 즈믄에게 소개한다.

"자 여기는 우리 마을 총수의 집이야.  앞으로 이마을에서 거주하게 될 텐데 이마을의 대장격쯤 되는 사람하고 얼굴은 터야지."

다람쥐 수인이 즈믄을 내려주고 즈믄은 집의 문을 열려하지만 키가 안되 문을 열 수없었다.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결과는 달라질 것이 없었다.

이걸 본 다람쥐수인은 즈믄을 보고 신나게 비웃는다."어휴 키가 안돼서 ㅋㅋ

형이 열어줄..."다람쥐 수인 료카이..그도 키가 안되 문을 못열였다. 즈믄이 그걸 보고  자신의 얼굴을 료카이의 얼굴에 갖다놓고 비웃기 시작한다."어휴 날 비웃어놓고는 너도 못하네 ㅋㅋ."

료카이 그는 부끄러워 얼굴이 앵두처럼 빨개지고 얼굴을 들지 못하였다.

갑자기 집안에서 문쪽으로 오는 소리가 들리고 한 드래곤이 문을 발칵 열고는"뭔 소란입니까? 용건은 오후부터 접..즈믄?"

"솔라?..."



안녕하세요 늘 푸른놈입니다.이번에 차기작으로  드래곤월드 세계관으로 만든 비공식 소설입니다. 앞으로의 소설의 전개!!!, 기대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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