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란 나의 오랜 추억이다
그 때는 내에게 가장 소중한 날이 었을거야...
그때는 눈이 내리고 있는 어느날 이었지..
주인님은 나를 무지 좋아했어
\'이리와 같이 놀자..\'
\'월 월(네 알았어요)\'
그런데 그날은 우리 주인님의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았지
\'휴~\'
\'?\'
그래도 주인님은 좋아하며 나를 돌봐주었지...
그런데 나는 상상을 못했지
오늘이 마지막이라는걸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나는 잠이 들었어....
그리고 일어나니 주인님은 없었어...
\'주인님....주인님\'
그런데 탁자위에 편지가 있었지...
나는 편지를 뜻고 읽었어...
\'안녕 드래곤아....우리는 이제...\'
\'이사를가....\'
\'그동안 고마웠어...\'
\'그리고 너는 블랙퀸이야....\'
\'나는 검은 여왕을 좋아해...\'
\'그래서 너는 블랙퀸이야....\'
\'너는 마법을 부릴수 있을거야..\'
\'그러니 네가 보고 싶을때 ... 마법을 써\'
\'그리고 지하 성체에도 가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야...\'
\'그동안 고마웠어...\'
\'블랙퀸.\'
그후 나는 지하성체에 가서 살았고...
주인님을 매우 좋아했지....
지하성체에는 다른 드래곤들도 있었어
그래서 나는 워롭지 않았지...
그리고 그편지와 함께 말이야...
그 편지는 나에게 가장 소중해...
그래서 내 털에 끼워 넣어
대결할때 그것을 보고
힘을 내기도 해
나는 가장...
편지를 좋아해...
주인님도 보고 싶어...
지금쭘 우리 주인님은...
어딘가에서 나를 보고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