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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 톱니시계
2013-11-09 10:40:04

+톱니시계...제목만 봐도 이야기가 떠오르시죠?

안 떠오르신다면... 당신은 정상입니다.<<퍽

(뫼비우스의 띠 후속작입니다 ^^)

-

 

(뎅....뎅....뎅....)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는 군."

 

지금은 12시.

하루가 지나가는 시간....

오늘은 또.....시간에 쫓기겠지.

 

"거기 누구있어요?"

 

아..'그'이군.

오늘은 또 무엇을.....?

 

"저기....비가 오는데 우산 좀..."

 

비....?

아....정말 비가오네....

어쩌지...? 오늘 '아르고'를 소환하려 했는데....

내일로 미뤄야 겠군.

 

"네....? 네. 여기 우산입니다. 돌려주셔야 합니다. 저도 오늘 갈 곳이 있거든요."

 

시그마....그를 소환해야 겠다.

아르고는 만년불꽃에 봉인 되어 있으니 그 곳 까지가는 건 무리겠지...

 

"네...? 테이머 님께서 어디 가시 곳이라도...?"

 

내가 테이머라는 걸 아는 한사람....

램.

시그마...7시가 돼야 봉인을 풀 수 있지만...

워낙 몸집이 커서 모두 알아차릴 텐데...

 

"아....오늘 암흑폭산에 가기로 했거든요. 고대신룡 데리고 가야죠.

혹시 다크닉스가 내려올지 모르니까요."

 

다크닉스....

그의 눈에 띄지 않아야 시그마를 소환 할 수 있을 텐데....

 

"네? 아무리 그래도 고대신룡 만으론 위험해요.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램......정말 암흑폭산에 갈 건가....?

이러면 일이 꼬이는데.....

 

"네...? 네...."

 

"그럼....지금 출발하시죠."

 

(쏴아아아-)

 

비가 많이 오네...

정결의 호수는 무사할까....?

 

"고대신룡. 일단 암흑폭산으로 가자."

 

고대신룡은 날 수있으니....

램은 드래곤으로 변신하면 되고...

 

"네...? 그 곳은 왜....?"

 

아직까지 고대신룡은 모르는 모양이군...

가르쳐줘야하나...?

 

".......시그마....소환시키러."

 

"네...? 다크닉스의 눈을 어떻게 피하죠...?"

 

"일단 정면돌파다. 시간이 빠르네....벌써 6시 30분이다.

빨리 날아가자."

 

"....네."

 

(휘이이이-)

 

-펄럭.....펄럭....-

 

"저기....암흑폭산 입니다. 평소보다 암흑의 에너지가 많이 잡힙니다.

정결의 호수가 말랐나....?"

 

정결의 호수가 말랐다고....?

 

(뚝....)

 

어....? 비가 그쳤네...?

 

"테이머 님....? 저기 밑에....아르고 아닙니까...?"

 

아르고가 어째서...?

혹시....?

다크닉스가 깨어난건가...?

 

(정결의 호수 주변.)

 

"다크닉스....네 놈이 어떻게..."

 

"아르고...그저 내 본능에 따랐을 뿐."

 

"그러면 차라리 나를 죽이지...?"

 

"오....? 그러면 안돼지...시그마가 깨어날 때가 다 돼었거든..."

 

"제길....다크닉스..저기 고대신룡 안보이나? 눈치가 없군."

 

"고대신룡 쯤이야....저 녀석은 캡슐도 아닌데 내가 왜 두려워해야되지?"

 

'다크닉스....네 녀석은 그저 고대신룡의 먹이일 뿐이다.'

 

"발칸 녀석은 지금쯤 죽어가고 있겠지...."

 

"바....발칸까지 끌어들인 건가...?"

 

-

 

"다크닉스! 신의 명령에 따라 널 죽이러 왔다!!"

 

"훗....오셨군. 그래...고대신룡. 그 '신'의 부름에 응해주지.

하지만....날 이겨야 신에게 대려갈 수 있겠지...?"

 

"그 정도야...네 녀석 한방에 때려 눕혀주지! 고대신룡 각성-!!"

 

"...각성......? 어둠의 대행자 다크닉스....각성-!!"

 

"뭐야...? 네 녀석도 각성이 되는 거냐..?"

 

"......명색이 신인데 그정도는..."

 

"감히 신을 사칭해? 뻔뻔한 녀석이군...간다-!! 신성룡의 빛-!!"

 

"......톱니시계"

 

".......제...제길...녀석...궁극의 경지 까지..."

 

"으아아아아아-!!!"

 

"고...고대신룡....."

 

(스아아아....)

 

-쾅-

 

"신의 대행자로 명하오니....

다크닉스는 봉인될 지어다-!!!"

 

"시....시그마가 깨어난 건가...?"

 

(파앗-)

 

-

 

*여기는 톱니시계. 4차원 세계.

 

다크닉스가 봉인된 그 세계.

나와 램. 그리고 아르고....

다크닉스를 보호하는 수호자가 된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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