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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언제나 그랫듯 그렇게 제 1화 -1

45 듭린속 사랑
  • 조회수442
  • 작성일2021.05.12

https://www.dragonvillage.net/talent/board/novel/?mode=read&b_no=24769&



1화를 읽기 전엔 잠깐!  작가의 말부터 듣고 가시죠~~


작가의 말: 다들 예고편같은 느낌의 소셜 한편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총 추천수가 3개나 달렸더라구요~ㅎㅎ 다들 좋아해주시니 감사하고

그 추천에 부응하여, 더 멋진 글들을 써내려가보도록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위 링크는 무엇일까? 1화를 읽기 전 그 전화를 알아야하니~ 그 전화를 읽고 오지 않으신 분들은 링크를 타서, 화를 읽고 온 뒤 글을 읽을 수 있도록 첨부해두었습니다 ㅎㅎ



다들 글을 읽고 재미있었거나 흥미진진하여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고 궁금하다면, 추천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조현우, 조현우!!  조현우!!!

선생님은 자고 있는 조현우에게 호통을 쳤다. 수업시간에 잠을 자는 학생은 조현우 한명 뿐 일거라 생각하였다.  신승태!! 승태야!!!!

조현우의 베프 신승태도 조현우와 똑같았다. 베프는 똑같은 공통점이 있어야 베프라고 한다는게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는 듯 하였다.


선생님은 호통을 쳐도 일어나지 않는, 조현우에게 분필을 잡고 빠르고 쌔게 집어 던졌다. 선생님 폼은 딱 야구선수를 유망하는 중학생들의 자세와 비슷했다.


쉬이이이익! 턱. 조현우는 어떻게 알았는지 딱 일어나서 분필을 캐치하였다.

"오~~~~~~~ "  분필을 잡은 조현우에게 환호성이 터졌다. " 시끄러 인석들아!! " 선생님은 당황하셨는지, 말이 꼬이기 시작하셨다.


난 조현우의 대각선쪽의 자리를 앉았는데, 눈이 마주치자, 난 당황하여 헐레벌떡 고개를 빠르게 돌렸다.


딩~~동~~댕~~동 X2  종이 치고, 난 쉬는 시간에 소미와 함께 매점을 가는 것을 약속하여, 매점으로 후다닥 뛰어갔다.


매점에 문을 열고 들어가려던 순간, 내가 연 문을 조현우가 다시 빠르게 닫았다. 그리고는 내 뒤로 바짝 다가왔다.


" 뭐야...! 왜그래..!? " 난 쑥쓰럽고 당황하여 목소리가 약해졌다. " 너에게 할 말이 있어서 " 조현우의 얼굴은 매우 진지해보였다.

난 조현우를 따라갔다. " 도대체 할 말이 뭔데 내 소중한 쉬는 시간을 쪼개는거야! "난 조현우에게 짜증을 부렸다.

" 미안해 " 뜬금 없었다. " ? 뭐가 " 난 영문을 모른채 조현우에게 되물었다. " 아까;; 그랬던 거 미안하다고 " 조현우는 제법 귀여운 면도 있었다.


난 혼자 웃으며, 조현우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넥타이를 잡으며 조현우 얼굴을 올려다봤다. 조현우는 당황한 듯 뒤로 자빠졌다.


" 푸하하하하하!! 사내가 칠칠맞게~~ " 난 조현우를 놀린 채, 후다닥 뛰어서 반으로 돌아갔다. 조현우는 내가 간 뒤, 그 자리에서 멍때리다 종이 치자

힘없이 일어서 머리를 털며 반으로 들어왔다.


이번 교시는 체육 시간이였다. 오늘은 다른반과 합동 체육 시간이 있었다. 늦게 반에 들어온 나는, 체육복을 들고 문을 열었다.

문 앞에는 조현우가 있었다, 화아아악  설렘이 내게 들어온 듯하였다. " 너 말이야..! " 난 조현우의 말을 끊고 조현우와 문사이로 후다닥 뛰쳐나왔다.


" 또 뭔 생뚱맞은 소리를 듣다 늦으면 안돼..! " 난 혼자 중얼거리며,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향하였다.


오늘 체육 합동 수업은 소미네 반과 함께하는 날이였다. 나는 소미를 찾아 소미 옆으로 다가갔다. 소미는 귓속말 하듯 내게 속삭였다.

" 왜이렇게 늦었어..! 그리고 매점은? "  " 미안;; 사정이 좀 있었어..헉ㅎㅎㅎ헉 " 난 숨을 거차게 몰아쉬었다.


" 자..자!! 다들 집중해라!! 오늘은 팀을 짜서 축구를 할 거다 "

" 네에에?!! 아.. 망했다 옷 더러워지겠네 " 여자들은 불만이 많았지만, 남자들은 환호를 하였다.


각 팀 대표가 나와서 팀을 뽑는 데 우리반 대표는 승태였다. 승태는 모든 종목에서 우수하였다. 상대방 대표는 인조 라는 아이였다.

인조와 승태가 팀을 나누었고, 난 인조와 같은 팀이였다. 우리 팀에는 딱히 운동을 잘한다라고 생각이 드는 아이는 없었다.


그 아이들 중  조현우도 포함되었다. 삐이이이이익! 축구가 시작되었다. 시작부터 거친 공세로 신승태는 공을 몰고 들어왔다.


그 옆에는 2명의 남학생이 따라 달려왔다. 일단 지현우가 앞으로 전방압박을 시작하였다. 신승태는 헛다리를 치며, 훼이크를 준 뒤 오른쪽으로 가는 척

왼쪽으로 가볍게 몸을 재쳤다. 휘익 탁 탁 퍼어어어엉  지현우는 간파를 한 뒤, 공을 뺏고 멀리 공을 찼다.


휘리리리리릭  하프라인에서 찬 공이 골대 안으로 감겨 들어갔다. "...!! 고오오오오오오오올!! " 모든 사람들이 3초간 일시정지가 된 뒤, 조현우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다들 현실 감각을 되찾았다.


( 내용 추가가 안되서 1-1로 나누도록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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