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태양과 달은 서로 균형을 맞추며 지구를 감싸왔다.
그리고 그 균형을 맞추는 방법은 바로 “싸움” 태양의 수호자 라 솔라와 솔라, 그리고 달의 수호자 루너스와 루다는 매일 싸우며 풍기는 에너지로 지구를 감싸고 있다.
아주 먼 옛날, 우주에선 “태양”이 태어났다. 그리고 조금 뒤에 태어난 “지구” 태양은 지구를 수호하는 일을 했다. 하지만 태양은 지구의 반만큼만 보호할 수 있었고, 나머지 반을 수호하기 태어난 것이 바로 “달”이였다. 처음에는 조화를 이루며 지구를 조금만 보호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인간들은 찬양하고 숭배했다.
자신을 우대하는 것을 본 태양과 달은 자신이 더 우대받기위해 더 격하게 싸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점점 더 지구를 보호하는 양이 많아졌고 이윽고 그것은 “5개의 서로 다른 에너지로 지구를 보호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구는 태양과 달 덕분에 지금까지 안전하게 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복수를 꿈꾸는 자들이 그 보호를 “부숴버릴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