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릴께..너의 모습을 생각하며-1화
[MD]Chaos
비가 많이 오는 날,
여자소녀가 내게 말했다."기다릴께,언젠간이고 수백번이고..꼭 너를 기다릴께"그때만해도 전투준비에 나선 나는.."알았어,기다려...이 전쟁만 끝나면 내가 널향해 갈테니까"하지만....
여자소녀를 내버려두고 모든 드래곤들의 잔인하고 끔찍한 전쟁터로 나간 나는...결국 소녀와의 약속을 지키지못했다.
내가 이 전쟁터에서 죽는 운명을 맞이해서 원통한게아니고, 무엇보다 내가 죽어가는 모습을 본 소녀에게 미안함과 동시에 그 죄책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원통했다...지금은 죽는 순간이지만..나중에 살아나면 소녀에게 뭐라고 말해야할까...소녀..소녀는...내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서도 과연..우리의 약속을 지키나?..사실 내가 이 전쟁터로 나가지 않아도 됬었다..
그러나..나가야만했던건 드래곤을 위해서가 아닌 소녀를 위해 나갈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그리고..서서히 죽음을 맞이하던그때,난 기적적으로 일어났다..그리고 내 앞에 서있었것은..
다름아닌 드래곤이었다.
안녕하세요!어제 들어온 신입이에용
소설한번 써보는게 제 버킷리스트?같은거라서..ㅎ
어쨌든 이렇게썼는데요 아마 재미없을것같네요..ㅠㅠ
(다른 분들 쓰신거보니까 진짜 잘쓰셨던데 ㄷㄷ)
아무쪼록 제가 이 소설을 쓰면서 혹시라도 잘못된부분이나
틀린것이있으면 지적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수정하고 다시 올리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