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안녕하세여 변덕쟁이 작가 한산울림입니다 허허
후속편 만들자니 아이디어가 너어무 부족한지라
걍 빛어경 다시 연재하도록 할께요잉
허허허ㅓ허허허
죄송해여,변덕쟁이라섴
-연재중단 해체엥-
마지막으로 간단한 시 몇개만 쓰고 갑니다이잉
<검끝의 사용자>
아무리 흉기가 맴도는 사검이라도
선한 자가 주인이 되면 바뀔 것이요,
아무리 빛을 뿜는 영광검이라도
악한 자가 주인이 되면 바뀔 것이다
이건 그저 평범한 청동검
하지만
당신의 의도에 따라 검의 의도가 바뀔 것이다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날아서
널 향해 가보자꾸나
한 번만 더 허엄쳐
너의 웃음을 보자꾸나
한 번만 더 걸어서
너의 앞으로 가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