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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좀 무서운 묘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2020-12-27 14:51:39

저 멀리 보이는 도망치는 드래곤과 그 뒤를 쫒는 어떠한 로봇

드래곤의 몸은 이미 망신창이 찢겨저 피가 흐르고 있는 상황이였고 로봇의 팔에 달린 한 톱니에는 그 드래곤의 피로 보이는 검붉은색 액체가 뚝뚝 흐르고 있었따.

드래곤은 도망쳐보지만 이미 막다른 길에 다다른 그는 다급히 뒤로 돌아보았지만 이미 길은 로봇이 막고 있었다.

"저.. 저리가!"

그 말을 끝으로 그 용은 온 전신이 난도질 당해서 팔과 다리는 이미 잘린지 오래이며 온 피부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렇게 그 로봇은 그에게 한 약을 투여했고 유일하게 잘리지 않은 머리와 꼬리중 꼬리를 잡고 저 멀리 보이는 한 거대한 도시로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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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도시, 그 맨위에는 거대한 빌딩이 있었다. 그 맨 위층에는 어떠한 드래곤이 와인을 마시며 바깥을 보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구경하던 와중 정장을 빼입은 드래곤 한 마리가 그의 주변에 다가갔다.

발소리가 들려서인지 그는 정장을 입은 드래곤쪽으로 고개를 한번 흘겨보고는 다시 바깥을 보면서 말했다.

"계획은 제대로 준비하고 있겠지?"

"예. 이미 몇몇 탈주자들은 손과 발을 모두 자른채 장치에 투입했습니다."

"확실하게 준비를 해둬. 어쩌면 이 일로 우리들과 빈민들이 같다는 생각을 버려버릴수 있게 해주는 계획이니깐 말이야."

그뒤 정장을 입은 드래곤은 그 방에서 나가고 다시 그는 와인을 마시고 바깥을 지켜보았다.

"도저히 이해가 안간단 말이야. 태어날때부터 능력, 돈등 많은 차이가 나는데 왜이리 발버둥을 치려고 하는지."

"원치않는 개미의 발버둥을 볼수록 오히러 더 밟아버리고 싶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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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대한 도시의 밑에 있는 빈민촌에서는 어떤 의자에 앉아있는 드래곤이 손으로 의자받이를 치며 말하고 있었다.

"언제까지 우리가 이렇게 당하고 있어야 하는 겁니까!"

그리고 그 드래곤 주위에는 다른 드래곤들도 있었다.

"맞습니다. 우리랑 저녀석들도 결국에는 같은 드래곤인데 이렇게 당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이미 몇몇의 드래곤들은 위로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저 나쁜 녀석들에게 착취를 당할것인데 이대로 두면 언젠가는 다 잡혀갑니다."

그 말이 끝난뒤 맨 위에 있는 드래곤은 결단을 내린듯 다른 이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지금까지 행위는 어느정도 참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식의 납치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분, 전쟁을 준비합시다. 저 녀석들에게 본때를 보여줍시다."

그 말이 끝나고 그 곳에서는 환호 소리가 울려퍼젔다.


꿈은 깨어지고 울려펴지는 건 빛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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