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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리에이트》43화#시온#

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568
  • 작성일2021.02.14
장소 : 별자리
시간 : 현재

부쿠기 : 쿨럭...회복이 안되....넘어선거야? 벌써 선대를?

다래는 공격을 마친 후 온 리바운드로 바닥에 쓰려져 있었다

부쿠기 : 황금날개...그건 선대에서도 보지 못했어...그걸 본건 단 한 때...다훈에게서...역시나 너희들은 위험해.....

부쿠기는 돌아서서 그들에게로 다가왔다

부쿠기 : 여기서 사라져줘야겠어...

부쿠기의 손에는 창이 생겼났다

은아 : 다래야.....

다윤 : 위험해 쿨럭....

부쿠기 : 만정도화....

부쿠기의 창 끝에는 복숭아 꽃이 모이기 시작했다

은아 : 누가되든 도와줘 흐윽...제발....

그 순간 부쿠기에게로 공격이 날라왔고 부쿠기는 공격을 손쉽게 쳐냈다

은아 : 제2길드 중앙군.....

부쿠기 : 너희에게 악감정은 없어....그러니까 비켜....

중앙군 : 다윤님!! 빨리 돌의 사용자를 데리고 2길드로 피하십시오!!

다래 : 글라이스...저 놈도 챙겨....

다윤은 글라이스 은아 다래를 업고 힘겹게 도망치기 시작했다

부쿠기 : 누가 그냥 보내준다 그랬어?

부쿠기의 주변에는 수백개의 깃털이 날렸고 깃털은 중앙군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부쿠기 : 자 그럼 가볼까....

부쿠기는 그들을 뒤따라갈려고 했으나 그 순간 피를 토했다

부쿠기 : 쿨럭...상처가...아직까지...

부쿠기가 멈칫거리는 사이 그들은 달아났고 중앙군들은 계속 해서 부쿠기에게 달려들었다

중앙군 : 계속 공격해라!! 우리가 다 죽더라도!!! 돌의 사용자들은 지키는거다!!!!

부쿠기 : 안타까워....왜 이런 일에 목숨을 던지는지.....

그렇게 한참동안 중앙군들의 공격이 이어졌고 그들은 결국 전멸하고 말았다 부쿠기는 중앙군들의 시체더미에 앉아 말했다

부쿠기 : 네 말이 점차 맞는거 같아 다훈...어쩌면....성공할지도 모르겠어.....

장소 : 달빛속
시간 : 현재

팜파오 : 젠장!!! 또 지키지못했어!! 젠장!!!

반 : 우선 토끼를 확보하는게 우선이다....그녀의 희생을 헛되게 할 생각은 아니겠지?

팜파오 : 따라오지 않는다면...죽여서라도 데려갈꺼야....

그들은 계속해서 달빛속으로 들어갔고 마침내 달빛속 국방성까지 오게되었다

반 : 이제부터 어떻게 할건지....

팜파오 : 어떻게 하긴 뭐가 어떻게 해 내 스타일 몰라?

반 : 그 딴건 궁금하지 않다

팜파오는 웃으면서 보초병에게 다가갔다

보초병 : 용무 부터 밝히십시오

팜파오 : 뭐 그 용무가 뭐냐 하면요 ㅎㅎ

퍼억!

팜파오는 보초병을 쳐 기절시켰다

반 : 하...정말이지 넌....

팜파오 : 뭐 어때? 들어가면 되는거 아냐? 그리고 넌 가만히 있어...난 몸좀 풀어야 되겠으니까....

팜파오의 손에는 쇠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단검 한 개가 쥐어졌다

팜파오 : 자...시작해 볼까?

그 시간 쓰려진 보초병을 확인한 병사들은 그들을 찾기 시작했다

병사 : 저기 있습니다!!

타아아아앙!!!

그들은 총을 쏴댔고 팜파오의 주변에는 쇠들이 떠 다니면서 총알을 튕겨내기 시작했다

병사2 : 으아아아!

병사2는 뒤에서  칼을 휘둘렸고 팜파오는 그의 팔을 꺽은 후 칼로 찔러 쓰러뜨렸다

반 : 살생은 안된다...

팜파오 : 넌 너무 고지식적이야 ㅎㅎ

팜파오는 순식간에 달려오는 수십명의 병사들에게 쇠조각을 찔러넣으며 장관실로 향했다

시온(국방차관,전 2기 길장이였으나 북데스페라도 사건으로 강등 NO.9에서 두두 사망 후 NO.8로 가야됬으나 강등 후 넘버급 간부에서 제외되고 국방차관으로 배치) : 뭐야 너희들은....

팜파오 : 너가 왜 이 곳에....

시온 : 뭐...이런저런 일 때문에 ㅎㅎ....근데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돌의 사용자인 너가 왜 달빛속 국방성에 있는거지?

팜파오 : 반 지금부터 잘들어...넌 토끼에게로 가...여긴 내가 맡는다

반은 팜파오의 말을 듣고 장관실로 달려갔다

시온 : 한 명 보다야 두 명이 더 났지 않겠어?

팜파오 : 우리가 좀급해서 말이야 ㅎㅎ

시온은 활을 꺼냈고 팜파오에게 겨누었다

팜파오 : 너...무기가...

시온은 활사위를 놓았고 화살은 팜파오에게로 날라왔고 팜파오는 망치를 꺼냈다

팜파오 : 이런 공격을 맞아줄지 알았어?

시온 : 디멘션 인수화....

그 순간 공간차원이 휘어버렸고 화살 또한 휘어져 날라가며 팜파오에 꽂혔다

팜파오 : 커억....화살의 방향이...

시온 : 벌써 그러면 안되는데....

시온은 한꺼번에 10개가량의 화살을 쐈고 팜파오는 망치를 휘둘기 시작했다

시온 : 소용없다니까....

또 다시 공간이 뒤틀어졌고 화살은 각기 다르게 흩어졌다 팜파오에게 명중했다

팜파오 : 쿨럭...허억...

시온 : 고작 그런 각오로 여기까지 온것이냐...안타까워...

시온의 주변은 다시 차원이 뒤틀어지기 시작했고 그 파동은 팜파오에게 향해 폭발하였다

{팜파오 주마등 / 팜파오 시점}

여태까지 난 뭐한거지....

부쿠기는 커녕 저 녀석도 넘지 못했어...결국 나로서는 지금의 나로서는 짐밖에 되지 않는건가....

왜...어째서 이만큼 노력했는데 흐읍...성장했다 생각했는데....왜 아직 난 아득히 아래에서 위를 쳐다보고 있는건가....결국 난 선대를 넘을 수 없는건가...

빨리...그녀를 구하러 가야하는데...

다훈 : 너구나....내 후손 중 제 3의 힘을 가진 자가....

팜파오 : 너는...누구야....

다훈 : 돌의 사용자가 보는 기억...

다훈은 팜파오에게 다가와 팜파오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다훈 : 이름이 어떻게 되지?

팜파오 : 팜...파오....

다훈 : 팜파 가문이구나....어쩐지 내 아내와 닮았다 했더니 그 가문이였구나....

팜파오의 눈에서서는 눈물이 흘렸고 눈물은 뺨을 타고 흘려내렸다

다훈 : 왜 울고 있느냐? 너가 날 불렸으니...대답을 해야지....

팜파오 : 내 모든것을 가져가도 좋아 그러니까...

다훈 : 힘을 달라던지 그런 식상한 요구는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팜파오 : 사랑이 그 애를 흐읍 구해줘...

그 순간 다훈의 머리에는 한장면이 스쳐갔다

(다훈의 회상)

부쿠기 : 그래...죽여...날 죽이고 넌 너의 길을 가야지...

다훈 : 너...

부쿠기 : 그치만 내 가족은 구해줘....너무 늦기...전...

(다훈 회상 끝)

다훈 : 그래....비슷하구나....

{팜파오의 주마등 끝}

팜파오 : 그녀와 약속했어...내 아이만은 새 세상에서 살게 해주겠다고....

시온은 활을 부러뜨린 후 던지고 말했다

시온 : 너가 말하는 새 세상은 무엇이냐? 아니 그보다 그 세상은 어찌 만들겠다는거냐?

팜파오 : 너가 알 필요는 없어...넌 내 세상에서 실격이니까....

팜파오의 등뒤에는 한개의 황금날개가 펼쳐졌다

시온 : 넌 이세상을 바꾸지 못한다...이 세상은 뿌리부터 썩었다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건 단 한 분 그 분 뿐이시다....

시온의 손에는 방패가 나타났고 달빛의 두루마리가 몸에 입혀졌다

시온 : 달빛속2번째 힘...변형....

팜파오 : 쇠의 환락!!!

그 순간 달빛속의 수도 강구연월 전체의 쇠로만들어진 물건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시온 : 새 세상의 걸림돌은 사라져버려!!!!

시온은 방패로 쇠조각을 쳐내며 달려왔고 팜파오에게 방패를 휘둘렸다

퍼억!

방패는 팜파오의 팔에  꽂혔고 이윽호 날라다니는 쇠조각은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시온 : 죽어!!!

그 때 구름이 갈라지면서 거대한 쇠덩어리가 불타며 떨어지기 시작했다

팜파오 : 메탈 메테오.....

시온 : 연막작전이였던거야?....저걸 숨기기 위한.....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앙!!!!

쇠로 만들어진 덩어리는 떨어졌고 강구연월은 거의 소멸되고 말았다

시온 : 쿨럭....이게 너를 위한 일이라 생각했는데...왜 이렇게 되는거지....

{시온의 회상}

건우 : 야 ㅎㅎ 밥먹으러 가자!!!

그래...넌 항상 나에게 웃으며 다가왔었어....친구하나 없던 나에게 넌...너무 빛났었어.....

근데 너에게 있어 난.....버려야 할 상대였던거야....

내가 겪었던 극심한 왕따....

넌 그걸 무시했었어야 했어....

퍼억!퍼억!!!

철연 : 자 잘들어봐 지금부터 이 새X 이 빠따로 한대씩 조질 때마다 만원씩 줄께 ㅎㅎ

시온 : 너 대체..왜...쿨럭..

철연 : 글쎄? 내가 왜이럴까? 궁금하다 그치? 나도 몰라 ㅋㅋㅋㅋ 그러니까 너가 찾아봐....그래 이거 재밌겠다!

철연은 건우에게 빠따를 주며 이야기했다

철연 : 너가 해봐 ㅎㅎ 가장친한 친구의 배신!! 어때? 이 새X 때리면 네 엄마 수술비 내줄께 어때? ㅎㅎ

건우는 빠따를 휘둘렸다

퍼억!

철연 : 너 미X....

철연은 그대로 쓰려졌다

건우 : 이게 내 대답이야....

그 후 내 친구에게는 극심한 폭행이 시작되었다...

결국 그 아이는 날 지키려다 자신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

결국 내 때문에 죽은거라 생각했다 얼마 후 재훈의 어머니가 죽은것도 모두....

재훈이 나와 친하지만 않았어도 나를 쳤다면 그는...어머니와 행복할 수 있었을 것이였을거다....

결국 자책은 분노가 되어 돌아왔다....

철연 : 너 흐윽 미X거지? 흐윽

시온 : 아X리 닫아...이빨 다 나간다....

퍼억!

재훈이 죽었을 때 그렇게도 가해자편을 들던 선생들이 이번사건에서는 너무나도 적극적이였다

선생님 : 너 이 XX 철연이가 누구 손자인지 알고 그랬어!!

시온 : 네...너무 잘 알죠...국정원장 김재현의 장손....그래서 당신들은 재훈의 죽음을 덮었겠죠....

선생님 : 너 이 XX가!!

시온은 뒤돌아 보며 경찰들과 선생들을 바라 보았다

시온 : 아X리 여무시죠...권력의 개X끼 주제에....

난 그렇게 죄책감을 가지고 살았다 그러던 중 내 인생의 길을 바꿔준 그를 만났다

부쿠기 : 재훈을 죽인건 철연도 시온 너도 아니다...결국 그를 죽인건 이 세상이다....난 이 세상을 다시 구축할거고...그를 위해서는 여러 도움이 필요하겠지...넌 내게 가장 강한 칼이 되어라....

{시온 회상 끝}

시온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시온 : 난 너무나도 앞만보고 달려왔구나...오랜만에 보는 하늘은 정말이지 아름답네...재훈이랑 ㅎㅎ 같이 보고 싶을 정도로....

시온은 그 말을 끝으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반은 쇠폭풍으로 부터 공간을 절개하여 겨우 살아남았다

반 : 뭔가가....

그 때 누군가가 반을 걷어찼고 반은 바위에 쳐박히고 말았다

토끼 : 너희들이였구나.....

그 때 팜파오 또한 토끼쪽으로 다가왔다

치이이익..달빛속 수도 강구연월 중앙군 치이익 괴멸...치이익 피해 규묘 치이익..

토끼는 무전기를 들고 이야기했다

토끼 : 여기는 달빛속 국방장관 토끼다 지금부터 넘버급 간부를 포함 모두의 출입을 통제한다..곧 정리하고 돌아가겠다...

토끼는 무전기를 손으로 부순 후 다가왔다

그 때 강구연월 근방에서는 무전이 끊긴것을 알아챘다

수도방위군 : 루나님...국방장관께서 출입을 금한다는 말을 전하시고는...

루나 : 비켜...지금 즉시 전 전력은 강구연월로 들어간다...이번에는 반드시 쳐죽일거니까....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이번화는 저번화가 너무 짧은 관계로 조금 더해봤습니다 이제 1화가 더 진행된 후 최종에피소드가 진행될듯 하네요^0^ 지금까지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나머지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














전 화 베스트 댓글

☆☆☆☆☆팜파오☆☆☆☆☆
☆☆☆☆☆소평가☆☆☆☆☆

2분의 정말 역대급 댓글 감사드립니다 ㅠ

















리크리에이트43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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