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이프8화-돌아온 일상
[CNC]치즈나초
나는 방문을 열었다.따듯한 집안의 공기는 지금내게 느껴지지 않는다.
내 셔츠에 피가 묻은 모습을 보자 엄마와 아빤 소파에서 일어나 내게 왔다.
"이게..무..무슨"입을 먼저 땐건 엄마였다.
"잠깐와바라 네설명을 들어야겠다"아빠는 대충짐작이 간다는 말투로 나를 아빠가 [진지하게 대화하는 방]으로 대려갔다.
"뭐냐 이꼴은..아니 그것보다 설명해봐라"
난 지금까지의 일을 모두아빠에게 말했고 아빠는 생각에 잠긴듯 바닥을 내려보고 있다.그리고 아빠가 입을열었다.
"넌..내 지위를 그렇게 이용하고싶었냐"아빠의 질문에 나는 머릿속이 하얘진거 같았다.
만약 내가 일반인이라면 난 이렇게 있지못했다.부모님 지위나 가지고 드래곤 패고 빠져나가고 싶단게 지금의 나다.온갖 생각속에서 나는 대답했다.
"네 이번만이요"
"자식이기는 부모없다더니..너 이*끼 이번만이다"
아빠는 끝내 못이기고 항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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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밖으로 나와상쾌한 밖공기를 마시니 마음이 편안해졌다.우리 학교는 걸으면30분거리라 거의 다 날아다닌다.하지만 나는 여유롭게 걷는걸 좋아해서 우리반에서 유일하게 걸어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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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교실문을 열었을때 애들이 반정도 온걸 보면지각은아닌거같다.
"자 수업시작하겠네 잘들어라"선생님은 교무실로 향하며 우리에게 인사를 했다.그리고 선생님이 나가자마자 마법선생님이 오셨다.
"자..오늘이 486p네..오늘은 전투마법을 배운다. 다들486p 펴라"
마법선생님의 수업은 생각보다 재미있다.체육이랑 마법이 가장인기있는 과목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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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종소리가 울렸다 우리 부반장이 차고있는 시계가 울리면 점심시간이라 모두가 저렇게 카운트다운을 센다.난 지금 테일선배를만나야 하기에 옆반으로 갔다.
"?무슨일이야"테일선배는 내게 질문했고 난 지금까지 있던일을 얘기해주었다.
"?!!괜찮ㅇ..읍"
"쫌조용히 말해요..!"난 테일선배의 입을막았고 주위를 걸어가던 선배들은 이상한 눈빛으로 우릴 쳐다보았다.나또한 심장이 엄청 두근댔다..
"프아..!괜찮아..?"내가 입을 막은손을 때자 선배는 내게 물었다.
"네 이정도면 빨리나을거예요"
근데..hoxy..정말hoxy 시간돼면 우리집에서 같이 공부할래?
?..??!나는 지금껏 가본이성의 집이라곤 제작년에 선생님과 상담했을때 밖에 없었다..뇌정지란 기분이 이런건가..?
"네..!"나는 온갖 생각이 들면서도 제안을 수락했다.
"내일 내가 구체적으로 얘기해줄게 지금은 점심좀 먹고..ㅎ"
선배는 부끄러웠는지 부자연스런 자세로 급식실로 내려갔다
꼬르르륵.."아니구나 진짜 배고팠구나.."나도 급식실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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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맛있게 먹은 나는 농구장쪽으로 향했다.물론 내친구9명이랑 같이 왔다.그중 한명이 농구공을 들고 다짜고짜 시합을 하자 했고 우린 흔쾌히 받아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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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는 16:20으로 우리팀이 졌다..그것보다 너무힘들어서 우린 농구코트에 누워서 쉬었다.
"야 10분 남았다 교실들어가자"물을 마시던 가스트가 우리에게 말했고 우린 교실로 돌아왔다.
교실에 들어와서 난 바로에어컨을 킨 뒤 자리에 쓰러지듯 앉았다.
오늘부터 단축수업이라 아마 지금 수학을 한뒤 3
시쯤에 집에 갈거같다.
"오늘은 쪽지시험이다.잘풀어라"수학선생님은 다짜고짜 시험지를 나눠주었고 우린 절망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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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잘들어가라 딴길로 새지 말고"어느새 담임 선생님의 종례까지 끝났다.나는 피닉스 일행을 지나 뒷문으로 나갔다. 지금내게는 딱한가지 생각만 있다..[선배네 집]!
"다녀왔습니다.아 맞다 낼모래까지 집 비우신다고 했지."나는 불꺼진 집에 불을 켜고 내 방으로 들어가 숙제를 시작했다.지금부터 전력으로 해도 8시까진 숙제를 끝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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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였다..나도 모르게 숙제를 끝내고 인강을 듣다 자버렸다!나는 헐래벌떡 일어나서 세면을 끝낸뒤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왔다.평소엔 안날라가지만 어쩔수없이 나도 날아가기로 했다..
"후우..후우..후우..후우"난 교실에 들어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자리에 앉았다.지각까지 1분을 남겨뒀었기에 내가 맨 마지막으로 들어왔다.?그런데 선생님이 보이지 않았다..우린 기다리기로 하고 모두 책을 폈다.
10분이 지났는데도 선생님이 보이지 않았다.결국 반장인 파이어가 복도로 나가서 찾고온다고했다.그러나 갑자기 젊은 여자한분이 우리 교실로들어와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