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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그렇게 제 4화
2021-05-29 15:23:29

눈을 비볐다. 앞에 환상이 보이는 것과 같았다. 그것은 나에게선 축복일까? 재앙일까? 그땐 알지 못하였다.

"텔레파시 완성..! " 다크닉스의 목소리가 내 귀에 들리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들리는 듯하였다. 내가 생각하면 다크닉스에게 들리는 듯하였고,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이였다. ' 도대체 넌 뭐야? 그리고 다른애들에게는 왜 안보여? ' 난 너의 욕망을 먹고 생겨난 드래곤 중 하나야. 그 중에서 매우 강력한 드래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 ' 어깨가 으쓱하였다. 대충 이서는 상황 설명이 되었다.


' 하지만 난 욕망이...아... 그럼 너가 뭘 해주는데? ' 이서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 흠~ 뭐랄까? 너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 다크닉스는 팔짱을 꼈다.

그리고는 주위를 빠르게 맴돌았다. ' 뭘 해야 모든 것을 들어주는데..? '  이서는 턱을 괴었다. 그리고는 선생님과 눈이 마주쳤다. 선생님은 나를 살짝 쳐다보다 고개를 돌리셨다. ' 성의 문지기를 찾아서 성 안으로 들어가면 돼~~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여기까지야! 성의 문을 열고 성 안으로 들어가면 내가 나타날꺼얌! ㅃㅇ 성도자 중 1위가 되면 돼~~ '


다크닉스는 그렇게 사라져버렸다. 난 잠시동안 꿈을 꾼듯 하였다. 이런 날 다른 쪽에서 쳐다보고 있는 것은 알 수 없었다.


" 저 아이는 글른 것같다..." 옆에 있던 남자는 그 질문에 대답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조현우는 내내 이서의 눈치를 보았다. 자신에게 오해를 하고 있을 이서에게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이밍이 될때마다 설현이 와서는 자신을 계속 다른 곳으로 데려갔다. 백설현도 의식하고 있었다.

최강은 점심시간에 이서에게 찾아왔다. 그리고는 초코에몽을 내밀었다. 이서는 운동장 벤치에 앉아서, 남자 아이들이 축구하는 것을 홀로 지켜보고 있었다.


그 뒷모습은 매우 쓸쓸해보였다. 최강은 그런 이서를 보고 등에 담요를 덮어주며 옆에 앉은 뒤 초코에몽을 내민 것이였다. 이서는 고맙다며 눈웃음을 지었다.


그리고는 초코에몽에 빨대를 꽂아 빨아 마시기 시작하였다. 이서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성의 문지기가 누군지 궁금하였기 때문이다.

성의 문지기라고 하면 성의 문을 지키는 사람일텐데, 그런 사람을 이런 세상에서 어떻게 찾느냐가 문제였다.


최강은 축구를 보며 말했다. " 축구를 잘하려면 수비 공격도 다 잘하였지만, 골대의 문지기인 골기퍼가 잘해야 돼 ^^ " 눈웃음을 지었다.


그러고는 최강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는 가버렸다. 상대편이 강한 슈팅을 찼다. 수비와 공격은 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여서 골기퍼가 막아내는 수밖에 없었다. 골기퍼는 빠르게 다이빙을 뛰어서 막아내었다. 오~~~~~~~~

함성이 터졌다. 그의 이름은 조현기였다. 조현기는 아마도 우리학교에서 제일가는 골기퍼일 것이다.


딩동 댕동~~ 딩~동 댕동~~ 종이 울렸다. 이서는 엉덩이에 묻은 흙들을 털며 일어났다. 운동장에서 축구하던 남자 아이들도 차차 교실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서의 머리에 최강이 하였던 말이 떠올랐다. ~~ 골대의 문지기인~ 골대의 문지기인..~

바로 성의 문지기는 골대의 문지기를 가르키는 말이였던 것이였다. 이서는 빠르게 골기퍼였던 조현기에게 달려갔다. " 현기야..헉..헉..! 난 성으로 들어가야돼..헉.헉.." 조현기는 이서에게 걸어왔다. 터벅..터벅...터벅   " 틀렸어 ^^ 난 성의 문지기가 아니야 ㅎㅎ " 조현기는 사악하게 웃음을 지은듯하였다.


아마도 조현기도 성도자 중 1위가 되려는 사람 중 한명이였던 것같다. 이서는 그렇게 아쉬운 맘을 가진 채 뒤돌아 걸어섰다.

" 득점을 하려면 골대에 공이 들어가야돼~~ " 조현기는 의문의 말을 하였다. 이서는 무언가에 끌린 듯 골대 안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촤아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


이서 앞에 펼쳐진 것은 바로 판타지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광경이였다. 그곳은 매우 아름다웠으며 말로 설명을 할 수 없었을정도다.


그리고 그 광경 가운데엔 거대한 성이 있었다. 이서는 그 성을 향해 천천히 걸어다가갔다. 그리고는 문이 있었다. 그 문을 열면 자신의 인생이 바뀐다는 경고문이 붙여있었다. 이서는 고민도 하지 않은 채 문을 열고 들어갔다.


쉬이이이이잉!! 다크닉스가 나타났다. " 안녕~~ :) 이제부터 너의 파트너가 된 다크닉스야!! 난 다스라고 불러줨! ^^ " 다크닉스는 이서에게 이 세계에 모든 것을 대해 알려주기 시작하였다.


이 성은 총 1000층으로 이루어져있어. 각 층마다 순위가 있음! 이 탑에서 1000층을 목표로 탑을 오르는 사람들을 다 성도자라고 말해. 넌 지금 이 순간부터 성도자가 된거야. 1000층의 1위가 되는 순간 자신의 소원을 말하고 이 탑에서 나갈 수 있어. 이 탑에서 나가는 순간 너가 이곳에 들어오기 전 시점으로 돌아가


1000층에 도달하게 되면 넌 너의 욕망을 이룰 수 있는거지~~ :) 자신의 소원 중 선한 소망은 선망 악한 소망은 욕망이라고들 해.

근데 욕망과 선망 이 둘이 없는 사람에게도 나타나긴 해 ^^ 이제 나를 먹으면 너의 능력이 생길꺼야


이서는 자신의 손을 떨면서 다스에게 손을 대었다. 그리고는 입 안에 조심스레 넣었다. 피슈슈슈슈슈슈슈!!


퍼버버버벙 퍼벙!! 폭발음이 생기면서 이서에게 검이 생겨났다. 외형은 바뀐 것이 없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앞에 종이 한장이 떨어졌다.


" 성도자가 진짜로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성을 오르세요~ 당신의 능력은 다큐네슘입니다. 어둠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낮보단 저녁에 더 전투력이 강하며, 당신의 검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앞에 놓인 검을 잡았다. 그러자 검은 울기 시작하였다. 그러고는 울음을 멈추었다. 이서를 주인으로 받아 드렸다는 뜻이다.


이서는 검에 써져있는 글자를 읽어보았다. " 흑..월..검? " 그 검의 이름이였다. 이서는 검을 들고 다음층을 위해 발걸음을 움직였다.


이서가 한참을 걷자 의문의 방이 나타났다. 그 방의 이름은 수련의 방. 처음에 성에 들어온 자들을 자신의 능력과 무기에 익숙해지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방이였다. 그 방에 이서는 발을 들였다. 그러자 앞에 허수아비가 나타났다. 허수아비는 돌로 만들어져있었다.



그 곳엔 허수아비를 베면 된다고 써져있었다. 이서는 자신의 칼을 들고 허수아비에게 칼을 휘둘렀다. 치이이이이이잉


엄청난 충격이였다. 이서는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검을 떨어트렸다. 이서는 다시 한 번 검을 집어들고선, 집중한 뒤 검을 휘둘렀다.


그러자 몸 어디선가 이상한 느낌이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이서는 그 느낌을 떠올리면서 무의식적으로 검을 휘둘렀다. 그러자 검은 색깔의 기가 나타나였다.

검이 지나간 자리에서 말이다. 바로 참격이라는 간단한 검의 기술이였다.


이서는 그렇게 참격에 대해 알게 되었다. 몇만번을 휘둘러도 그 허수아비는 베어지지 않았다.



약간 프롤로그 식으로 적어보았습니다 ㅠㅠ 쓰다보니 스토리가 엉망 진창되버렸습니다 ㅠㅠ 스토리 진정시킨 뒤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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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뜨는 소설이 있다고 봄이가 말해주어 보게되었네요 ㅎㅎ 늘 화이팅입니다!!

    2021-05-29 21:16:53

  • 헐... 봄이님이 뜨는 소설이라 말씀해주셨다니...와...순간 눈시울이 붉혀졌네요...! ㅎㅎ 감사해요~ 봄이님에게 이런 은혜를 어떻게 베풀어야할지...와.. ..뭐라고 답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그런 은혜에 갚아 좋은 소설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욤!

    2021-05-29 21:19:22

  • 굿굿 항상 잘보고 있어요~~

    2021-05-29 21:11:39

  • ㅠㅠ 요즘 소설 쓰기가 너무 힘들답니다... 가면 갈수록 필력은 주는 것같고 스토리는 복잡한 것같으며 다른 곳에서 배껴온 것같은 내용인 것같아서...덕담 감사합니다~ 봄오꽃님의 칭찬에 힘입어 좋은 소설로 이끌어봐야겠네요 ^^ 늘 감사해요~~ >_<

    2021-05-29 21: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