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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본 세상 4화 #재회#

31 봄이오면꽃은핀다
  • 조회수434
  • 작성일2021.11.10
예전에 어디선가....들어본적이 있는 것 같다....

신은 인간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비극을 주지 않는다고....신은 비극과 희망을 함께 주는 존재.....

사막에 인간을 떨어뜨리며 오아시스를 함께 주는 존재라고......

난 창X의 아들이였다....내 인생은 비극으로 아니 그냥 비극 비극 비극 뿐이였다

그래서였을까....신은 나에게도 희망을 주었다 그리고 그 희망의 아들이.....지금 내 눈 앞에서 싸우고 있다....이 얼마나 ㅋㅋㅋㅋ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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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본 세상 4화 #재회#


종달새 : ㅋㅋㅋㅋ 뭐야....오빠.....꼭 보러온다는게 이거야? 하긴 신경쓰이겠지....

종달새는 밑을 가리키며 말했다

종달새 : 오빠의 비극과 연관된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ㅋㅋㅋㅋㅋㅋㅋ

부엉이 : 신경? 내가 이딴 것에 신경이라.....뭐...신경이라 보다는 재보는거야....저 놈의 그릇을....여기서 죽는다면 거기 까지인 인간이겠지....

부엉이는 돌아서며 말했다

부엉이 : 근데....그 분의 아들이라면 그게 맞다면 ㅋㅋㅋㅋㅋㅋ 저 놈은 절대 죽을수가 없거든 ㅋㅋㅋㅋㅋㅋ

민한은 상황을 살펴보고 있었다

민한 : 너무 많아....25명....아무리 나라도...절대 이 인원 게다가 다들 프로인 이들을 해치고 도망칠수는 없어.....

조직원 : 상황파악 안되지....너...

조직원은 민한에게 달려들었다

민한 : 공포심을 이용한다....

민한은 칼을 손으로 잡고는 조직원의 머리를 잡고는 바닥에 찍어버렸다

조직원2 : XX가 터프하네 ㅋㅋㅋㅋ

조직원2가 칼을 휘둘며 덤벼들었을 때 민한은 손에 잡고있던 조직원의 머리를 바닥에 다시 찍어버렸다

민한 : 딱 5명....더도 필요없어....죽일거야.......누가 먼저 올레?

민한은 조직원이 들고있던 칼을 뺏아 그의 목을 그어 죽여버렸다

조직원2  : 미X놈.....아무리 너가 경찰이라지만 그거 살인이 쿨럭!

민한은 순식간에 다가와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민한 : 그렇게 법을 운운할거였으면....날 또 이 아이를 건들지 말았었어야지....안그래?

조직원들은 일제히 민한을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민한 : 오랜만이네....이런건.....

민한은 치열하게 그들과 싸우기 시작했다

조직원3 : 죽어 괴물아!!

민한의 그를 잡아 달려오던 조직원에게 던졌다

조직원7 : 잡았다....

조직원은 민한의 다리를 안고 같이 넘어졌고 다른 조직원들 또한 민한의 팔다리를 잡았다

민한 : 거머리처럼...붙지마!!!

민한은 2명이 붙어있는 왼팔을 들어 바닥에 찍어버렸다

민한 : 쿨럭.....

민한이 몸부림을 치는 사이 조직원 3명 가량은 민한의 다리와 배에 칼을 꽂아넣었다

행동대장 : 빨리 끝내자...큰형님이랑 작은형님 기다리신다.....

민한 : 저 놈만 잡으면....

민한은 앞에 있던 조직원의 머리를 잡은 후 달려오는 조직원의 머리를 찍어버리면서 행동 대장에게 뛰어들었다

행동대장 : 다 비켜...저 놈은 내꺼야....

민한은 행동대장에게 주먹을 휘둘렸으나 그는 손쉽게 피한 후 민한의 배를 가격했다

민한 : 쿨럭.....

행동대장은 발로 민한을 걷어차올린 후 배와 얼굴을 난타했다

민한 : 커억....

행동대장 : 죽어.....

행동대장은 민한이 상처입은 배의 상처에 손끝을 밀어넣었다

민한 : 으아아아아아아

행동대장 : ㅋㅋㅋㅋㅋㅋ 아파? 아픈거야? 내 손 끝에서 ㅋㅋㅋㅋ내장이 잡히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멀리서 그것을 지켜보던 부엉이가 입을 열었다

부엉이 : 너는 거기까지인가보네....근데 걱정마...네 아버지의 복수는 내 몫이기도 하니까.....

부엉이는 돌아섰다

종달새 : 어 오빠? 저...저기.....

민한 : 쿨럭...커억....

행동대장 : ㅋㅋㅋㅋㅋㅋㅋㅋ  판단은 좋네 내 손이 뽑히는 순간 너는 뒤지니...그래서...안 놔주겠다는거야? 네 배에 꽂힌 그 손....

민한 : 커억....

행동대장 : 솔직히 너랑 더 놀아주고 싶긴한데 빨리 이정님께 보고커억....

민한은 그 순간 그의 목을 잡았다

민한 : 이정....다시 말해봐 ㅋㅋㅋㅋㅋ 이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찾았다....개XX야.....

부엉이 : ㅋㅋㅋㅋㅋ 역시...내 안목은 잘못된적이 없었어 ㅋㅋㅋㅋ

행동대장 : 어차피...이 손만 뽑으면 너는 뒤지는거여!!!

민한 : 5년을 기다렸어....5년을 뒤졌는데도 그 놈 털끝하나를 잡을 수 없었어....근데....이제야...이제야 잡은거야...

민한은 칼을 들고 행동대장의 손목을 잘라버렸다

행동대장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XX죽여!!!!

민한은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고 그를 바닥에 꽂아버렸다

부엉이 : 저거는...뭐야....

왜애애애애애애애앵

그 때 경찰차 소리가 울리더니 총성이 들렸다

지훈 : 손들어!! 김민한!!! 뭐야 이건....

경찰들은 쓰러져 있는 지수를 발견하고 그들을 체포하기 시작했다

민한 : 나 사실 ㅋㅋㅋㅋ 탈옥한거거든....그러니까 애초에 넌 버려진 패였던거야...남은 이야기는 서에 가서 하자고....

민한은 그 말을 하며 뒤로 돌아 수갑을 찼다

부엉이 : 일부로 도망치면서 휴대폰을 끄지 않아....경찰을 자연스럽게 이끈건가....

종달새 : 뭐야...재미없어...이제 ㅋㅋㅋㅋ 막 피가 튀기 시작한 참이였는데.....

종달새는 뒤돌아서며 말했다

종달새 : 그래서 오빠....직접 찾아볼거야?

부엉이 : 오랜만의 재회네 ㅋㅋㅋㅋㅋ 그래야지.....

한편 이정과 임유성은 상태가 말이 아니였다

임유성 : 이런 젠장!!!! 그 미X새X들이 경찰한테 뒤를 밟혀잉? X같은...

이정 : 그렇게 분노하지 마시지요...수습하면 될거 아닙니까....수습하면요....

임유성 : 어떻게!!! 이 일을 어떻게 수습을.....

이정은 담배를 물며 말했다

이정 : 괜찮습니다....애들을 좀 풀었거든요....이제 곧 전화가 올겁니다....

그 때 이정의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이정 : 어...처리...!!!!

박진혁 : 아....부위원님 오랜만이네요 ㅎㅎ 뭐이리 많이 보냈어요? ㅋㅋㅋㅋ

이정 : 이 개XX야!!!!!!

박진혁 : 아 너무 걱정마세요....시체는 알아서 잘 처리해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

박진혁은 전화를 끊었다 박진혁의 주변에는 맞아죽은 시체 30구가 나뒹굴고 있었다

박진혁 : 아...나도 ㅋㅋㅋ 오랜만에 너무 흥분했어...한 명쯤은 살려뒀어야 하나....뭐 상관없나.....순서는 어땠든 다 죽일거니까.......

민한은 다행이도 지수의 증언으로 풀려날 수는 있었으나 탈옥에 대한 사유로 견책처분을 받았다

김민한 : 그래서 그 놈들은 다 어떻게 되는거야....

지훈 : 죄질이 무거워서 아마 중형이겠죠 살인미수니요 일단 임시 시설에서 재판을 기다리겠....

김민한 : 뭐...안돼!!! 내가 직접 알아내야해....

지훈 : 안돼요...선배!!! 이 일 꽤나 높이서 아니 어디서 내려온지도 모를만큼 높은 분의 지시가 있었어요....대통령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김민한 : 어디야...임시 시설....

지훈 : 선배!!!! 제발 정신차려요!!!! 지금 견책처분 받은데에서 더 사고치시면....아니 특히 이런 상위에서 내려오신 일에 또 가입하시면 진짜 죽을 수도....

민한은 웃으며 말했다

김민한 : 고마워....근데.....5년을 아니 내가 경찰이 되었던 이유가 지금 내 눈앞에서 나왔어....가야해....

지훈 : 그럼 같이 가요!!!

민한과 지훈은 구치소로 향하기 시작했다

한편 구치소에는 누군가가 먼저 도착해있었다

행동대장 : 당신은.....

부엉이 : 오랜만입니다....실장님.....

행동대장 : 시키는 대로 다했잖아요 흐읍...이제 제발 제 딸 놔주세요 흐읍...제발......

부엉이 : 하...이실장님....왜 저를 나쁜 사람 만들어요....앞뒤 다 짜르고 말하면 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쓰레기로 보이잖아요.....

부엉이는 일어나서 그의 뒤에 와서 귀에 대고 말했다

부엉이 : 5년전....우리 엄마가 너에게 제발 아들만을 놔주라고 말했을 때...당신은 그녀에게 자비를 베풀었나요?.....

행동대장 : 그...그건....

부엉이 : 말해봐요....아니지 말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엉이 : 애초에 당신을 살려드릴 생각은 없었습니다 허나....내 계획에 동참해주셨으니....빨리 보내 드리겠습니다......

부엉이는 독약을 그의 앞으로 던졌다

부엉이 : 당신을 따르던 부하들도 다 같은 술순을 밟았습니다.....아....당신 딸도 마찬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동대장 : 이 개XX야!!!!!

촤악!

행동대장 : 쿨럭....너...이....

부엉이 : 우리 고명하신 이실장님께서 제 발 밑을 기고계시다니....이거...제가 출세했다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혁은 그의 목을 벤 칼을 그의 손에 쥐어주었다

그 때 뒤에서 문이 벌컥 열렸다

교도관 : 들어가시면 안된.. !!!!

김민한 : 너...너는....

민한의 행동대장의 시체와 앞에 서 있는 부엉이의 얼굴을 보고 그만 굳어버렸다

부엉이 : 오랜만이야 ㅎㅎ 형......















작가의 말

배다른동생? 아님 친형제? 아님 의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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