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길
n47
1화
어느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사람들이 많지도 적지도 않았습니다.
또 그 마을에는 부잣집에 사는 부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살았습니다.
자기 재산에 걸맞는 이름이었습니다.
그 해 그마을 에서는 대통령을 뽑고 있었습니다. 부자는 온갖 거짓말을 하여 92.2%라는 압도적 투표율로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작된것은 독재정치 였습니다.
부자의 공약이 새빨간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된 국민들은 분노하여
반란을 하고 정부와 맞섰지만 총,대포를 이기지 못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잡혀가고 사형당했습니다.
그러나1년뒤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