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게시판

목록
설원의 드래곤 테이머 7
2022-04-24 21:08:16
-"으음, 유리온인가? 유리온은 등급용인데..?"

네온드래곤은 설혼에게 말했다.

"네온, 그게 뭔데?"

-"니가 주워온 슬리즈도 등급용이야, 개체마다 능력이 다르지. 센 개체는 세고, 약한 건 약해."

"그래?"

-"그래, 차라리 내가 볼때는, 너는 익시아 말고 드래곤이 없잖아. 그럼, 다음 여행을 위해서 성장 단계가 있는 알을 선택하는건 어때?"

네온드래곤은 다락에 올라 서 뒤적거리더니,
 설하가 쌓아놓은 알 더미의  안쪽에 박혀 있는 알을 꺼냈다.

"이게 뭔데?"

-"불사의 드래곤, 피닉스의 알이다."

네온은 피닉스를 꺼냈다. 피닉스는 죽으면 알로 돌아간다는 드래곤이며, 불 속성이였다.

-"네 누나 다락에 끌릴만한 다른 알도 있어, [자간]이나, [로루스] 같은 것도 있어. 뭐 고를건데?"

"뭐가 귀엽고 좋은데?"

-"그냥 , 마음에 드는 거."

"그럼 피닉스로 해야지"

약간 고민 끝에, 설혼은 피닉스의 알을 들고서 설하가 오기를 기다렸다.
곧이어, 시소르의 날갯짓 소리와 함께 설하가 왔다.

'피닉스가 있었나? 음..암튼, 7.0으로 부화할 수 있게 부화기는 줄게. 그래. 잘 키워라.'

설하는 돈주머니를 흔들며 시소르의 등 위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나를 그 다락으로 데려가더니 다락을 뒤지다가 부화기 하나와, 멋들어진 금테가 붙은 젬 3개, 수정처럼 빛나는 젬 2개를 주었다. 

'이것들은 꿈의 세계라는 곳에서 만드는 [젬]이야. 꿈젬이라고 하지.'

-"드래곤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방법 중 하나라지"
네온이 거들었다.

-'이게 무슨, 설하 저...금테 있는 젬 없는거 그나마 거덜나는거 아니냐'

설하는, '야, 내 동생이 드래곤 테이머 되겠다는데, 왜 그래, 시소르?'

- '아니야...'
댓글[0]

등록하기

사진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