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전략
1. 최고 능력치 드래곤 공략
고능력치 드래곤 공략은 35레벨의 드래곤을 최고 능력치까지 육성하여
콜로세움 전투에 투입 시키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유저로는 RedBull님 호떡님님, 흑룡님 등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존재할 수 있는 최고의 능력치를 가지도록 드래곤을 육성하여
최고의 강화석으로 무장하고 콜로세움을 돌면
자신처럼 최고 능력치의 드래고만 안 마주친다면 승리가 간단합니다.
하지만 최근 최고 능력치의 드래곤이 넘쳐나고 있는 관계로
조금 어설픈 최고 능력치의 드래곤으로는 연패의 늪에 빠질 수 있습니다.
콜로세움용 던전용 전천후 드래곤이라는 점에서 이익이나
육성이 어렵거나 돈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515/126/86 드래곤으로 콜로세움에서 전투 중이나
최고 능력치에 약간 못미치는 관계로 승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위의 호떡님님이나 RedBull님 만나면 거의 집니다.
공략이라기 보다 모든 드빌 유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레벨 35
체력 500 이상
공격 125 이상
방어 85 이상
2. 저체력 고능력치 공략
초기 조임나사님의 공략법을 dadas님께서 개선하여 배포하였습니다.
(dadas님께서 조임나사님의 공략을 보고 개선한 건지
스스로 개발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비슷한 공략을 조임나사님이 먼저 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한때 이 방법으로 상당한 재미를 보았으나
dadas님의 공략 배포 이후 이런 드래곤이 너무 많아져서인지
승률이 떨어져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체력끼리 매치 되었을 때
공격력과 방어력을 비약적으로 높인 드래곤으로 승률을 올리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공격력과 방어력의 밸런스를 맞춰야하며
공격력과 방어력 기준으로 매치가 된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체력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전투를 해야합니다.
드래곤 육성이 쉬우나 최근에는 조금 힘든 공략입니다.
레벨 29 이하
체력 290~310
공격 75 이상
방어 50 이상
3. 고체력 저능력치 공략
2.번 공략의 반대입니다. 요즘 dadas님께서 깃발날리시며 연승행진을 하는 공략입니다.
공격과 방어 기준으로 매치 되었을 때
높은 체력으로 유리하게 전투를 하는 방식입니다.
역시 체력 기준으로 매치 되었을 때 낮은 공격과 방어에 의해 불리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낮은 레벨에서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 위험은 2번 방법보다 낮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다가 승률 떨어져서 안 쓰는 방식인데 다시 인기가 있는 듯 하네요
의외로 고체력 저능력치의 드래곤 육성이 어려우며
(밸런스가 깨지기 쉽죠)
이 방식도 공개 되었기 때문에 유저가 많아지면 소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
레벨 20~22
체력 330~350
공격 50~55
방어 35~40
4. 저체력 저능력치 고강화석 공략
이 방식은 잘 사용하지 않으나 의외로 효과적인 공략입니다.
드래곤을 매치 시킬 때 강화석은 기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저체력 저능력치의 드래곤은
자신과 비슷한 저체력 저능력치의 드래곤을 만납니다.
이런 저체력 저능력치의 드래곤은 대부분 초심자들이기 때문에
강화석이나 아이템이 제대로 구비되지 않은 상태가 태반입니다.
이런 드래곤을 고급 아이템과 고급 강화석으로 누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체력 저능력치임에도 고체력 고능력치의 드래곤과
매치가 되었다면 거의 대부분 패배하게 되며
저체력 저능력치의 드래곤으로 콜로세움에 오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다는 현실도 반영 되어 저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드래곤 육성이 의외로 어려우며
(20레벨까지 키울 때 잘 죽어서 시간이 오래 걸림)
강화석이 잘 장착된 상대를 만나면 패배하게 됩니다.
레벨 20
체력 230~250
공격 50~55
방어 35~40
1번은 정공법이라면 정공법이며 최고 능력치의 드래곤만 있다면
누구나 꿈꾸는 방식입니다만 최고 능력치의 드래곤을 얻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2번과 3번, 그리고 4번은 아무 생각 없이 콜로세움에 들어오는 유저들을 잡아먹는 방식으로
특히 3번, 4번 방식은 낮은 레벨의 어중이 떠중이 드래곤을 잡아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특히 낮은 레벨 중에는 강화석도 제대로 장착하지 못하고
아이템도 낮은 레벨을 가지고 전투에 들어오는 초심자들이 많기 때문에
2번 공략보다 효과적이며 승률이 좋을 수 있습니다.
지금 대세는 3번 방식이나 3번 방식도 언제 유저들이 많아져서 안 먹히게 될지 모릅니다.
저는 대세를 따르지 않는 1번 방식으로 도전 중이나 힘든 점이 많습니다...
(최고 능력치가 아니라서...)
하지만 가장 중요한 콜로세움 공략은
접속 시간입니다.
특히 4번 저능력치 고강화석 공략의 경우 접속 유저가 적은 시간대에 접속하면
자신보다 높은 능력치의 드래곤을 만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2~4번 공략은 접속자가 많은 시간대를 탐색하여
자신의 승률이 높은 시간대에 접속하여야하며
1번의 경우는 접속자가 적은 시간대에 접속하면
10분이고 20분이고 대전상대가 없어 멍하니 하늘만 보고 있어야하는 수도 있습니다.
연승이 된다...싶으면 계속해서 접속하여 승률을 올리고
또 한두 번 연패를 했다고 하면 적어도 몇 분은 기다렸다 접속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접속자가 적은 시간대에 연패를 하게 되면
자신보다 강한 드래곤을 계속 마주치게 되어 승률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접속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드래곤이 잘 이기는 시간을 파악하여 접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