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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48화 굴(窟)_4_B-

0 BEAST。F_
  • 조회수1008
  • 작성일2012.09.09

A

 

 

제가 제글을 하루 안에 정주행 하질 못하는데...하신 분이 있다니..놀랐습니다...

 


BGM

http://bgmstore.net/5863

 

 

--------------------------------------------------------------------

 

 

"!!!!!"

그 검붉은 진이 그 붉은 눈동자 앞으로 나타나더니...

그 진 앞으로

"화아아!!"

하며, 엄청난 화력의 붉은 불꽃이 날아왔다.

"젠장!!!"

하며, 나는 빠른 걸음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바로,

"얘들아!!도망쳐!!!"

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그 소리에 놀란듯,

모두 다

"움찔"

하며 깨어났다.

"으..으응??"

"뭐..뭡니까요..."

'뭐야 왜케 밝....으응?!'

그들은 일어남과 동시에

달려오는 나를 봤고,

그 뒤로 엄청난 화력의 불꽃이 날아오는걸 목격했다.

그러자,

"으아아아!!뭡니까요!!"

"히익!!"

'!!!으아아!!'

하면서 모두 급하게 일어나고는

뒤쪽으로 달렸다.

그리고 나는 소리쳤다.

"왼쪽!!!왼쪽에 땅굴이 있어!!! 그 안으로가!!"

나는 바로 왼쪽 손으로 땅굴의 위치를 가리키며,

소리쳤다.

그러자, 모두들

곧바로 왼쪽으로 방향을 꺾었다.

다행히..모두다 그 땅굴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도 곧바로

땅굴쪽으로 내달렸다.

"화아아아!"

하며 붉은 불꽃이 더 빠르게 퍼져갔다..

그리고 그 불이 가까이 오자,

나는

"으아아!!"

하며, 몸을 날려,

땅굴 안쪽으로

"촤아아-"

하고 쓸리며 들어갔다.

그리고 곧바로,

붉은 불로 인해

땅굴의 입구가

"쿠과과광!!"

하며, 무너져 내려버렸다.

나는 엎드려서

양손으로 뒷통수를 잡고 가만히 있었다.

.

.

"후두두두..."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점점 무너지는 소리가 잦아들었다.

...나는 조심히

얼굴을 들어봤다.

앞에 먼지가

뿌옇게 퍼져있었다.

나는 손으로 입과 코를 막으며,

일어났다.

..내 몸에 모래먼지들이 덮혀져 있었다.

"으이..뭐야 이게;;"

나는 곧바로,

몸에 불은 모래먼지들을 털어냈다.

그리고 연기가 걷히며,

얘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모두다 먼지가 덮혀져 있었다...

'으아...뭐야 갑자기..'

"으으....자다가 깜짝놀랐네..."

"이거 꿈입니까요..?"

..다들 아직 잠에서 덜 깬듯 했다..

"모두 정신차려..꿈 아니니까."

그리고 나는 

무너져내린 곳을 보며 말했다.

"...아휴..갑자기 뭔 일이래..."

그러자,

에아가 날 보며 말했다.

'그건 내가 할 말이거든...갑자기 뭔 일이냐??'

그러자, 해선과 요이도 나를 보며 말했다.

"또 뭐라도 나온거야..?"

"...대체 뭔일입니까요.."

...다들....

뚫어져라 날 보며 말했다.

".....아니...입구에서 갑자기 이상한 불꽃이 나타났는데...갑자기 그 불꽃 앞에 검붉은 진이..."

"...뭐?? "

갑자기, 해선의 표정이 뭔가 변하더니

나를 향해 질문을 던졌다.

"현..자세히 좀 얘기해주겠어?.."

"..뭐?.."

나는 순간,

해선의 반응에 당황했다.

"아..아니...그게...아! 그 입구에 있던 불꽃이 검했고..중앙에 보랏빛 불이..."

"!!!"

순간, 해선의 표정이 놀란 듯 했다.

그리고 뭔가가 진지한 표정이였다.

"왜..왜그러십니까요?"

요이가 해선을 보며 물었다.

'..뭐라도 아는 거야?'

에아도 해선을 보며 물었다.

"...."

해선은 고개를 내리며,

뭔가 생각하는 듯 했다..

그리고...

"현..혹시 그거...눈동자 모양이였어...?"

"뭐? 맞..맞는데? 그걸 어떻게..."

나는 놀라 말했다.

그러자, 해선의 표정에서 뭔가 분노가 보였다.

'...왜그러는 건데..?'

에아가 해선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그리고....

"Grim..."

'..뭐..?'

"Grim..?"

"..!!설...설마..!"

요이는 놀라며 말했다.

"대..대체 왜그래?? 'grim'은 왜..."

나는 해선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그 눈동자..."

'..?...'

"그 녀석의....날개야..."

"..뭐?.."

'!!!'

"히..히익...역..역시..."

..그리고 보니 요이도 'grim'을 본적이 있다고 들었었다....

"그..그래서 지금...그 녀석이...우릴 공격한거야..?"

그러자..

"...그런것 같아..."

'!!!뭐?! 왜..왜 갑자기 그러는 건데?!..'

"..지금 너희가 두명의 지배자를 죽였어...그래서 'grim'을 만든 자가 아무래도..."

"...그런..."

'그럼...그 자식이 우릴 죽일려고...'

"..그렇겠지..."

그러자, 요이가 막 사방으로 뛰어다니며,

소리쳤다.

"으아아아아!!저흰 이제 죽은 목숨이라고요오!!!!"

그러자,

"콰악!!"

하고 에아가 요이를 앞발로 밟아버렸다.

"흐갸갸!!"

하며 요이는 막 버둥거렸다.

그러자,

에아가 말했다.

'뭘 그렇게 무서워하냐?'

"네에?!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합니까요!!그야 당연히..!"

'강하니까??'

그러자, 요이가

가만히 있었다.

'참나...지금 우리는 두명의 지배자를 없앴어..그래서 저 녀석도 지금 불안스러워서 저러는거아냐?'

"아..아니..그게 와요..."

'뭐..아까 화력이 엄청났긴 했지만...'

"그..그렇다니까요!! 그러니까 더이상...!"

'...더이상..뭐?...'

에아의 목소리가 갑자기 저음이 되었다.

그러자,

에아가 쫄은 듯

멈칫 했다.

그리고 곧바로

해선이 말했다...

"..이거 위험하게 됐어..."

그러자, 에아는 요이를 풀어 주고 해선을 바라봤다.

..나 역시 해선을 쳐다봤다...

그리곤 나는

해선을 향해 말했다..

"그럼..어떻게 하지..?"

"끄응..."

해선은 뭔가를 고민하는 듯 했다.

그러자,

'뭘 어떻게야..움직여야지.'

에아는 뭔가 당연하 듯 말했다.

그러자,

해선이 에아를 보며 말했다.

"..뭘 어떻게 움직일려고..?"

'...예언..'

"뭐..?"

"..예언?.."

'그래..예언...우리가 속박의 사슬을 푼다고 했잖아...'

"하지만...'grim'이..."

'답답하기는...예언이 그렇게 얘기했는데 그 사이에 우리가 죽겠냐?'

에아는 뭔가 태연했다.

"하지만...."

'그럼...너는 여기에 갇혀서 계속 썩어서 살거냐?'

"...."

해선은 말이 없었다..

순간, 정적이 흘렀다.

"아..저기.."

그때 내가 말을 꺼냈다.

"..일단은...에아 말이 맞는 거 같아...가만히 있을 수는 없잖아...지금 여기도 에아 덕분에 환한거지..

아주 어두운 곳이니까...뭐가 튀어나올지도 모르고..."

우리가 서 있는 땅굴은

끝이 어두워서 아예 보이지 않는 곳이였다.

..그리고 해선이 생각하는 듯 하더니

결정을 내린 듯 말했다.

"...알았어...듣고 보니 맞는 말인것 같기도 하고..."

순간, 에아의 목소리가 밝아졌다.

'오케이! 그럼 가게 된거지? 이봐 요이 너는?'

에아는 곧바로 요이를 보며, 말했다.

"아!! 저..저는.."

'..하?..'

뭔가가 에아의 눈초리가 따가워 보였다.

"..가..가겠습니다요!!!"

"...."

..뭔가 강제적이였다.

'그럼 가게 된거지? 그럼 가자고!!'

에아는 너무 해맑았다...

그런데 해선이 질문했다..

"그런데...여길 어떻게 빠져 나가게..?"

'아 그리고보니..'

"..."

"하아..."

해선은 한숨을 쉬는 듯 했다.

그러자, 에아가 앞으로 걸어가며 말했다.

'그냥 일단 가보지 뭐! 가자고!'

"...에아..왜저렇게 밝아..?"

나는 해선의 옆으로 다가가며 말했다...

"...하..그러게.."

그러고는 해선도 에아를 따라 앞으로 걸어갔다.

..나는 요이를 들었다.

그리고 요이를 보며 말했다.

"요이..괜찮겠어??"

"아..괘..괜찮습니다요!! 예언의 목소리가 같이 동행하라고 했는데..무시 할순 없죠!!"

"힛..그렇지?"

나는 그러면서, 요이를 머리위에 얹고 앞으로 걸어갔다.

.

.

.

'grim...'

'결코..용서할수 없는 존재...'

.

.

.

"크르릉..."

"화아앗-!"

"푸드덕" "푸드덕"

.

.

.

.

"투다다다다다다다-...."

 

 

 

 

 

A -48화 굴(窟)_4-

END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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