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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40화 사백(蛇白)_5_B-

0 BEAST。F_
  • 조회수993
  • 작성일2012.09.04

A

 

 

 

 

 

여러분께 할말이 있습니다.

만일...소설을 쓰시게 되시면....

전 투 신 은 비추입니다.

저...미칠것같아요!!!!

으갸니 이걸 어떻게 글로 설명해!!ㅠㅠㅠ

여러분의 상상력으로 아주 실감적으로 해주시길...

Drag

40화 달성!!

 

한가지 확실한것..

스토리를 짜놓아도 왜 자꾸 다르게 적지....

 

에아 (목소리 색깔)

_고청 (苦-괴로울 고 聽-들을 청)                        

=순간적으로 아주 큰 소리를 내어,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하는 기술

 단점이 있다면 아군 적군 구별이 없다는 것.

_청화 (靑-푸를 청 火-불 화)

=푸른 빛과 보랏 빛이 섞인 문양의 진을 앞에 내보내, 푸른 불을 쏜다.

 진을 통과 시, 더 큰 화력을 내며 날아간다.

_다천화 (多-많을 다 天-하늘 천 火-불 화) 

=하얀 빛을 띠는 문양의 진을 내보내, 하얀 불을 내뿜는다.

 진을 통과시, 수백가닥으로 나뉘어져 화살이 날아가 듯, 쏘아 붙인다.

_결계 (結-맺을 결 堺-지경 계)

=밑으로 하얀 빛의 진을 내보낸다.

진의 테두리 끝을 시작으로, 반원 모양의 결계가 쳐진다.

_사선 (絲-실 사 線-줄 선)

=밑으로 별 문양이 있는 진을 내보낸다.

별의 모서리 끝에 있는 큰 원에서 가늘고 긴 하얀 빛의 채찍을 내보내,

상대방을 무차별로 공격한다.

 

요이 (목소리 색깔)

낙뢰 (落-떨어질 낙 雷-우뢰 뢰)

=노(怒)모드 시 가능한 기술.

뿔에서 번개를 만들어, 적의 가운데 위로 큰 노란빛 문양의 진을 내보낸다.

그 진의 중심으로 뿔에 있는 전기를 날려, 적 밑으로 사방의 번개가 나가게 하는 기술.

천구 (穿-뚫을 천 球-공 구)

=노(怒)모드 시 가능한 기술.

노란빛의 문양을 띄는 진을 내보내, 그 앞으로 번개를 내뿜는다.

통과 시, 공 모양의 번개들이 날아가게 하며 

그 앞의 있는것 들은 모두 어 버리는 잔인한 기술. 

사수 (死-죽을 사 手-손 수)

=노(怒)모드 시 가능한 기술.

양 손으로 번개를 만들어, 다가오는 적을 할퀴어 버리는 기술.

할퀴면 그 즉시, 상대방은 휠퀸 자국 그대로 죽어버린다.

 

해천 (목소리 색깔)

주성 (朱-붉을 주 星-별 성)

=자신의 밑으로 붉은 빛 문양의 진을 만들고, 그 밑으로 붉은 불을 내뿜는다.

통과 시, 그 진 주위로 1/2 크기의 진 들이 나타나, 유성이 날라 가듯,

엄청 큰 불들이 다발적으로 날아간다.

예풍 (銳-날카로울 예 風-바람 풍)

=자신의 앞으로 하늘 빛 문양의 진을 만들어, 그 앞에서 바람을 일으킨다.

진을 통과시, 초승달의 형태의 바람이 빠른 속도로 날라가, 상대방을 잘라 버리는 기술.

태풍 (颱-태풍 태 風-바람 풍)

=자신의 앞으로 하늘 빛의 문양을 띄는 진을 만들어, 그 앞으로 바람을 일으킨다.

진을 통과시, 바람의 풍력이 강해지면서, 회오리처럼 빠르게 날아가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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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이이이잉-"

...

내가 걷고 있는 이곳은

설원이였다.

..방이 아니였다...

눈보라가 아주 심하게 치고 있었고,

앞도 잘 안보이는 상황이였다.

..그러니까 그런 일을 당했을 수 밖에....

그때 우리는

계속 앞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해선의 깃털 사이에서 떨며 말했다.

"으하하...따뜻하긴 하지만 춥긴 춥네..."

'그럼 그냥 나오지?'

에아는 계속해서

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조용히 해. 너는 몰라서 그렇지 얼마나 추운지 알아?"

나는 에아를 쳐다보며

말했다.

"저도 현아 말에 찬성입니다요!!"

요이는 깃털속에서 소리쳤다.

그런데 해선이 말을걸었다.

"....계속 그렇게 있을꺼야...?"

뭔가가...의아한 말투였다.

"...알았어...그만 나올께.."

해선의 표정과 말투에 나는 눈치가 보였다...

"요이..너도 어서 나와. 해선이 불편해해.."

나는 추위를 견디며

요이를 향해 말했다..

"...알겠습니다요.."

요이도 나랑 같은 마음인 듯 했다.

'내 말은 듣지도 않더니...'

에아는 투덜거리며 말했다...

"휘이이잉-"

눈보라는 계속 심하게 치고 있었다.

"으아아...어떻게 물을 막았나 싶었더니...완전히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버렸구만..."

나는 사방에 날리는 눈을 쳐다보며 말했다.

"그러게...그런데 사백은 왜 안보이지?"

"그러게 말이야...혹시 여기서 더 가야하는 건가..?"

'참나..뭘 고민하냐? 야 요이!'

"네?"

'사백 냄새 어때? 진하게 나?'

"아니..그게 말입니다요.."

'?'

"?"

"....냄새가 안납니다요..."

"뭐?!"

'에?! 왜 냄새가 안나는데?!'

나와 에아는 놀라

물었다.

"너무 추웠더니...후각에 마비가..."

'..쓸모없기는..'

"으헥!"

순간, 요이는 충격을 먹은 듯 했다.

"하하하...한번 내가 위에서 봐볼까?"

해선이 물었다.

"뭐? 이렇게 눈보라가 치는데?"

"괜찮아 히히....요이는 현아 한테로 가봐."

'아닙니다요. 괜찮으니까 올라가셔도 됩니다요.'

"음...그래? 알았어."

그러면서 해선은 눈보라가 치는 하늘로

올라갔다.

.

.

"어때!! 뭐 보여!!"

나는 위로 소리 치며 물었다.

"아니!! 아무것도 안보ㅇ....!!!.."

순간,

"팍!!"

하는 소리가 나면서

해선의 목소리가 멈추었다.

"!!!무슨 일이야!!"

'!!해선!!요이!!!'

나와 에아는 하늘을 향해

소리쳤다.

그런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대체 무슨 일이...엇!!"

그 순간,

우리 앞으로 무언가가 날아와

"파박!!"

하며, 땅에 꽂혔다.

"으악!!!"

'!!뭐야!!!'

순간 나와 에아는

그 것에서 나온 바람으로 10m정도

"촤아아-"

하고 밀려났다.

나와 에아는 곧바로 앞을 쳐다봤다.

"!!저건!!"

우리 앞으로,

희미하게 뭔가가 보였다.

그리고 그 무언가는 아까 우리 앞에 꽂힌 것을 뽑았다...

...그건...

칼....

이였다...

..은빛의 검...

그리고 눈보라가 살짝 잦아지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사백....'

우리 앞에는 그때 퀸하고 비슷한 크기의 사백이 있었다...

내가 그때 절벽에서 봤던 녀석이였다...

하얀머리 하얀피부..푸른 눈동자..

단, 내가 몰랐던게 있다면...한손검이 아니였다...

양쪽으로 은빛검을 들고 있었다...

그녀가 우리에게 꽂은 건 오른쪽 검이였다...

"다시 뵙는군....'백룡'...인간..."

'요이하고 해선은 어떻게 한거지!'

에아가 그녀를 보며

소리쳤다.

그러자,

사백이 말했다.

"그냥 칼등으로 멀리 튕겨낸 것 뿐이다..잡 쓰레기는 치워야하지 않겠나?"

그녀는 왠지 한 무사같았다..

말투도 살짝 저음형태였다.

'뭐..잡쓰레기?? 그게 지금 할말이냐!!'

에아는 화가 난 듯 했다.

"...시끄러운 녀석이군...하지만 난 너보다 지금 저 인간에게 물어볼께 있다..."

사백은 날 쳐다보며,

말했다.

"뭐..?"

"아까 나의 조각상을 없앨때, '그 녀석'의 힘을 빌렸더군...하지만..네 놈이 쓰기엔 너무 강한 존재다..

너가 쓰기엔 너무 아까워..."

'뭐?..그게 무슨소리야 현아? 아까는 모른다고...'

에아는 날 보며,

물었다.

그러자, 사백이 우리 쪽으로 가까이 오며

말했다.

"아...아무래도 얘기를 안한 모양이군...그렇겠지..그 힘을 쓰고 너는 쓰러졋으니...그 수정안에는 아주

강한게 봉해져 있다..그리고 그것의 힘을 사용할 수 있지...하지만...그 목걸이가 묶였다는건..널 시험

해보겠다는 의미..하지만...넌 너무 약하다...그러니 그 힘은 나에게 어울린다...그 힘은 어떤 존재든,

강하게 만들어주니..."

그러자 에아가 사백을 쳐다보며

말했다.

'뭘 어쩔 작정이지?!'

그러자, 그녀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훗....그야 뻔하거 아닌가??...'퀸'때 처럼 하지않으면..절대 풀려나지 않는다...그러니.."

'뭐!! 설마 지금 그 말ㅇ....'

하고 에아가 소리치던 중,

사백이 오른쪽 칼을 높이 들더니,

우리쪽을 향해,

내리쳤다.

그 순간,

"파바바바밧!!"

하며,

엄청난 바람이 몰아치더니,

나와 에아를 날려 버렸다.

"으아아!!"

나는 소리를 치며

날아갔다.

그리고

"촤아아아-"

하며

쓸려 갔다.

..땅이 딱딱했다...

"젠장..뭐야...."

나는 고개를 들었을 때,

사백이 날 향해

왼쪽 팔을 뻗어 있었다.

칼을 앞에 둔 체..

그러자,

"지잉-"

하며 그앞에 하얀 문양의 진이 나타났다...

"!!!"

그리고...

"파바바바밧!!"

하며, 고드름들을 날렸다.

"젠장!!"

나는 곧바로 뒤돌아

도망쳤다.

내 옆으로 커다란 고드름들이

"파바밧!!"

거리며, 땅에 꽂히고 있었다.

나는 두손으로 뒤통수를 잡아,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미친듯이 앞으로 달렸다.

"콰광!! 콰과광!!"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그런데...

갑자기 내 밑으로 햐얀 빛 문양의 진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밑으로 안개가 나오더니

내 발목을 잡아버렸다.

"우악!!"

하며, 나는 앞으로 넘어져 버렸다.

그리고 곧바로

뒤돌아봤다.

사백이 왼쪽 칼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빠르게

옆으로 가르자, 그 앞으로 엄청 큰 칼바람이

"촤아아아-"

하며 날아왔다.

"!!!!"

나는 순간 몸이 굳었다.

그런데..

"팟!! 팟!!"

하며 칼바람의 왼쪽으로

'천구'가 날라왔다.

그 '천구'는 칼바람을 뚫어

소멸시켜 버렸다.

나는 곧바로 왼쪽으로 돌아봤다.

"!!요이!!"

요이는 노(怒)모드로 변해져 있었다.

그런데..

다친 듯 보였다...

"잡쓰레기가 귀찮게 구는군.."

그러면서 사백은

요이쪽으로 칼바람을 날릴려고 했다.

그 순간,

사백의 오른쪽 얼굴로 '주성'이 날아왔다.

"파박!! 파바밧!!" 하며

계속 해서 강타했다.

그런데...사백은 괴롭긴 커녕..

독기가 찬듯한 표정이였다..

그리고 오른쪽을 쳐다봤다...

..해선이 계속해서 '주성'을 날리고 있었다..

..역시 다친듯 보였다..

그리고 그 아래 쪽으로

'청화'가 날아와,

사백의 옆구리를 강타했다.

...막을려고 모두다 사백을 집중 공격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은 점점 더 독기가 차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이것들이 진짜!!!"

하며 사백이 갑자기 양손을 들어,

칼을 크로스 했다.

그러자 그 중심으로 눈보라들이 뭉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대체 뭘할려고..!!..'

그 순간,

사백이 크로스를

"팟!!"

하며 풀었다.

그 순간.....

눈보라가 뭉친 곳에서

사방으로 엄청난 양의 고드름들이

"파바바바밧!!"

하며 꽂혀갔다.

그 고드름들은 나를 향해도 날아왔다..

그런데...

내 밑으로 하얀 진이 나오면서

'결계'가.....

"파바바바밧!!!"

그 고드름은 계속해서 날아왔다.

그리고...고드름이 사라지자,

'결계'가 풀렸다.

..얘들이 보이지가 않는다...

"휘이이잉-"

하며 눈보라가 더 강하게 날리고 있었다..

..그리고..

내 앞으로 사백이 나타났다.

"....정말 쓸데 없는것들을 모아도 놨군..."

그녀의 표정은 공포스러웠다...

그리곤..

그녀가 왼쪽칼을 높이 들더니 말했다..

"...훗...그럼...한번 천천히 느껴봐라...빨리 없애는건 재미가 없으니..."

그러고는...

나의 앞쪽으로 칼을 내려 꽂았다..

"!!!!"

그 순간,

나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금이 가더니..

그 사이에서 얼음들이 솓구쳐 올라왔다..

그리고...

"쾅!!"

하고 가둬 버렸다..

그런데....

.

.

.

.

"젠장!!!그 자식이 얘기한게 이거였던거야?!"

갇힌건 문제가 아니였다...

내 밑으로 점점..

물이 차오르고 있었다...

"젠장!!!어서 나가야해!"

나는 그러면서,

얼음을 주먹으로 계속 쳤다..

하지만...반응이 없다..

어떻하지?...

이러다가는....내가.....

......

.

.

.

.

.

"제발...지금으로선...나는..."

.

.

.

 

 

 

 

 

 

A -40화 사백(蛇白)_5-

END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GM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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