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인겜내용이 아니라 게임 밖의 내용을 주로 하고자합니다.
우선 인겜알 등장확률이 낮은 이유인데요
현재 꿈의 세계에서 삼총사 등장확률 및 아르하에서 수호룡 등장확률은
전 서버에 나온 사람이 있을까말까 할 정도로 없다싶이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는데요
1. (아르하수호룡이나 엔더 이블던 레버넌트의 예시) 패키지로 팔 기 때문입니다.
패키지로 팔아야되는 특성상 매물을 극히 줄여놓고, 나중에 돈이 필요할 때 패키지를 출시할 경우 수요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 시점에서 갑자기 블자 닼나 패키지 판다고 생각해봐요... 엄청 팔리겠죠 .... 단지 지금 안 팔 뿐입니다
그들이 돈 바닥날때 재판매 또 할거라 생각해요 전)
2. (헬카 드슬 꿈총사의 예시) 이벤트에서 고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헬카 등장확률이 80프로, 드슬등장 100프로라고 치면... 그 둘의 시세는 확 낮아지겠죠. 그리고 웬만한 랭커들은 헬카스스 이상을 들고 다닐테고요. 몰론 저희 입장에선 너무나 좋습니다. 하브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이벤트에서 용선택권을 낸다한들 누가 이벤에 현질을 그렇게 많이 할까요? 100만원내고 용선택권 뽑으라리 몇만원으로 헬카 사는게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결국, 헬카 드슬의 확률이 적은건. 이벤트를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밑에서 할 내용또한 주요원인이 될겁니다.)
여기까진 누구나 알만한 내용이고... 현물거래를 제대로 제제 못 하는 이유를 생각해봅시다.
일단 예시를 들어볼께요.
A라는 사람이 2만원이 있어서 옛날에 패키지를 질러서 블리자드를 얻었다고 칩시다.
(현재상황: 하이브로 이득+2, A자금: 0 B: 현금3만원)
시간이 지나고, 블자의 시세가 3이 되었습니다.
A라는 사람은 블리자드를 B라는 사람에게 문상 3만원에 팔았습니다.
(현재상황: 하이브로 이득+2, A자금:문상3만원 B자금:0 )
문상 특성상 사용처가 제한적이고, 결국 A는 타겜에 1만원, 드빌에 2만원짜리 다패를 지릅니다
B는 블리자드를 그냥 이쁘게 키우기로 결심합니다.
(현재상황:하이브로 이득+4, A자금:0 B자금:0)
대충 감이 잡히시나요...
용 하나가 코드로 거래되면서 돌고 돌다보면, 결국 그 과정에서 생기는 돈(문상 깊카 등등)들은 (대부분은 아니더라도, 일부는) 하브한테 흘려가게됩니다.
(용을 팔아서 생긴 문상으로는 대부분 다시 드빌을 지르는데 소모되기 때문이죠. 드빌로 번 돈은 드빌에 쓴다는 누군가의 명언도 있습니다.)
특히 디멘션처럼 대량생산이 가능하면서도 현물거래가 잘 되는 아이템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그리고 시세는 점점 높아지고, 고가용들이 돌고 돌 수록 하브한테는 이득이 됩니다.
위에서 인겜 등장확률이 낮은 이유 3번째
3. 현물거래를 통한 이득
자삭요청 나오면 자삭할께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며, 위 논리의 오류는 지적받습니다
마지막으로... 무현질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과도한 현질은 일상을 망칩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겁게 드빌하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