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드린이, 복귀 유저분들께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싶으실겁니다. 저가 5-6년만에 이 게임을 복귀하면서 한달동안 얻은 팁과 방향성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 싶게 되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1.가장 초보분들에게 중요한건 현질의 유무입니다.

이 게임은 현질을 할 수 있느냐 아님 못하느냐에 따라서 성장차이가 극도로 나뉩니다. 이겜의 가장 중요한 재화 다이아도 현질이 없다면 모으기가 어렵고 초등이 높은 용 흔히말해 꿈용이나 카코용도 얻기 힘들거나 이도 현질을 통해야만 얻을 수 있죠. 만약 현질을 할 수 있으신 분들은 초반에 출첵으로 얻을수 있는 (신규면 포메큘/ 복귀면 티아비레)

초월 20랩을 받아 비교적 빠르게 성장해내실수 있습니다. 만약 초보분들이 현질이 가능하시다면 다이아 패키지와 이벤트 패키지(레오벡터) 그리고 육성패키지로 무난하게 풀초월 3마리 정도는 쉽게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초월이나 각성패키지는 사지마세요. 다이아 패키지 효율이 훨씬 좋습니다 ^^. 필자는 초반에 초월 패키지 산 흑우입니다..) 그리고 현질러분들은 일일 패키지에서 파베르 1-2마리정도 사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파베르는 일업도 먹고 키우는 난이도도 굉장히 쉬우며 스탯도 풀초용과 차이가 별로 안납니다. 또한 파베르는 악몽+성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아르하에서도 꽤나 쓰이는 용입니다. 하지만 만약 현질을 못하시는 분들이라면 풀초월보단 풀각성을 키우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풀각성은 재화가 풀초월보단 적게 듭니다. 그리고 검은색 수정만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좋은 용 5마리를 못구하셨다면  풀각성이 조금 더 육성 하기 편할거십니다. (참고로 지금 이벤에서 최상급 강화정수 팔고 있는데 사두세요.) 그리고 복귀유저나 초보분들은 출석보상으로 굉장히 많은 랩업과 다이아를 얻는데 다이아는 장식이나 이상한데 쓰시지 마시고 랩다,왕궁방어전,레브의 뽑기에서 쓰시는것을 굉장히 추천드립니다. 이는 조금있다 다루고 현질을 할수 없으신 분들이 좋은 용 즉 초등이 높은 용을 노릴수 있는데는 포인트를 모아 빛상이나 드상을 뽑는것일겁니다. 하지만 아이폰유저분들은 이를 하지도 못하죠. 필자도 아이폰이라 이를 한동안 하지못했는데 노트북이나 컴터에 녹스 깔고 포인트 모으시는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포인트를 얻기엔 굉장한 노가다도 요구되지만 그만큼 좋은 용들을 얻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필자는 해외에 살아서 아마 여러분들과는 다른 미션과 게임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초보분들의 첫번째 목표는 풀초 or 풀각 3마리를 만들고 스탯 높은 성체(파베르 추천) 출첵으로 얻는용이나 이벤용을 2마리정도 얻어서 총 5마리를 모으는것입니다.(무조건 7.0으로 만드세요).그리고 스토리는 빨리깨면 빨리깰수록 좋습니다. 또한 훗날을 위해 미리미리 어둠의 고신(공격형)이나 땅의 고신(방어형) 아니면 빛의 배네지나 어둠의 베네지 같은 용들을(교배로 얻으실수 있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으시는게 나중에는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이 용들은 등급이 상관없으면 많이 키워둘수록 좋습니다.

 2. 왕궁방어전

이 게임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왕궁방어전입니다. 왕궁방어전에서 얻을수 있는 수정의 개수는 성장의 속도와 직결됩니다. 첫5마리 모으라는것도 이 왕궁방어전 때문입니다. 이 왕궁방어전을 쉽게 그리고 더 많이 깨실려면 업그레이드를 하셔야 하는데 이는 고대의 석재가 많이 요구됩니다. (필자는 초보분들에게 보라색 수정을 사용하여 초기 데미지 업글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고대의석재는 하늘지역에서 돌면 낮은 확률로 나오는데 자기전에 자탐 돌리고 일어나시면 평균 120-150개 정도 쌓여있습니다. 고대의석재를 항상 모으시는대로 다 업글로 돌리시고 방어전은 깨면 깰수록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만큼 고대석재도 많이 요구됩니다.그렇기에 초보분들은 일주일에 4-5번 정도는 자기전에 고대석제 나오는곳에 자탐돌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중요한 요소는 정령입니다. 정령은 왕궁방어전,아르하에서도 필수인 컨텐츠이기 때문에 정령작에 관한것들은 팁게시판에서 찾아보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왕궁방어전에 들어가시면 요일마다 얻으실수 있는 수정이 다를것입니다. 다이아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라면 하루에40-60개 정도 투자해서 자신이 필요로한 수정들을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무과금 유저분들께서도 다이아는 다른데 쓰시지 마시고 여기서 쓰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참고로 간혹가다가 파티클을 심해에서 얻으시는 분들이 있던데 점술집가서 젬강화 실패하면 파티클 10개씩모이니 거기서 파티클작 하세요.)

 3. 레브뽑기와 증탑

왕궁방어전이 어느정도 익숙해지셨다면 수정은 그렇게 큰문제가 되시지 않을겁니다.(물론 보라수정은 언제나 부족..) 이제 초보분들이 다이아를 쓸 마지막곳은 레브의 뽑기입니다. 레브의 뽑기는 물론 호감도 작을 하여 랜덤으로 정수를 얻으실수 있지만 굉장히 느리고 노가다가 많이 요구되어서 그냥 뽑기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수는 초월트리던 각성트리던 무조건 요구되기 때문에 필수로 많이 얻으셔야합니다. 현질러분들께는 다이아패키지나 월정액을 구매하셔서 충분히 많이 얻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론 증탑입니다. 저가 초반에 스토리를 빨리 깨라는 이유중 하나가 증탑 때문입니다. 보통 초보분들은 스토리에서 첫 증명의 탑 올라가기전까지만 스토리를 깨신던가 아님 깨더라도 다시 올라가시는 분을 많이 못보았습니다. 첫번째 스토리로 깨는 증탑은 회복제 60개와 어느정도의 8물약 그리고 젬배치만 잘하면  스토리용 3마리를 이용해 쉽게 깨실수 있습니다.  다음 스토리 블리자드 이그나 닼나는 앞서 말한 어둠의 고신 땅의 고신 등의 용들과 자신이 키우던 6-7마리의 용들과 스토리 용들을 데리고 어렵지 않게 깨실수 있을겁니다. 만약 이것이 힘들거나 아직 용들을 많이 못키우셨다면 증탑을 도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첫번째 스토리때와 같이 많은 물약과 좋은젬 그리고 부활회복제 60개를 맞추셔야합니다. 많은 초보분들이 증탑을 못깬다고 안도시는데 증탑은 초보분들이 깰려는 목적을 가지고 도는게 아니라 (달 불 물 태양 빛)과 같은 정수와 강림의 조각을 얻기위해서 가시는곳입니다. 일단 증탑에 대한 구체적인 팁들은 필요하시다면 다음에 쓰거나 팁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충 1-15층 정도는 7물약 아무거나 쓰다가 16-45까지는 8물약으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일단 증탑을 도실 준비를 맞추셨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용을 다 증탑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20층 초반까지는 앞서 말한 풀초3마리나 풀각3마리로 구성하셔서 수월히 깨시면 됩니다. 아마 20층 초반때 까지 초보분들 기준으로 부활회복제 20개정도 들어갈것입니다. 20층 후반대에 가시면 왠만해선 8물약을 3용다 먹이시고 도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리고 아껴두었던 풀초나 풀각 외 넣어두었던 용들을 땜빵용으로 앞에 넣어주셔서 피를 조금이나마 깎게 만드세요. 이를 통하여 아마 초보분들은 회복제 60개로 40-44층 까지 도실수 있을것입니다. 40층 까지 못도시고 35-39층 까지만 돌아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저 기준으로 40-44층 정도 돌면 강림의돌 8-10개 그리고 강림재료 정수는 총 30개정도 얻을수 있습니다. 다 도시고 난다음 다시 자탐으로 1-2시간 정도를 다시 빛의 봉인지에 자탐을 돌리시면 다시 회복제 60개가 금방 모입니다. 더불어 회피물약도 어느정도 다시모이게 되죠. 예전에는 증탑 리셋골드가 500만이라는 큰 돈이여서 쉽게 못했지만 요새는 5백만 골드는 개껌값이니 안심하고 마구 리셋해주시면 됩니다. 젬은 앞서 사용했어도 사리지지 않기 때문에 우린 회복제 60개와 회피물약을 가지고 다시 증탑을 도실수 있습니다.  또한 증탑을 돌면 2-300만 골드가 모이기때문에 돋걱정은 크게 상관 안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계속 돌다 보면 정말 많은 양에 강림의 돌과 정수를 획득 가능하게 됩니다. (참고로 강림이나 진각 재료로 쓰이는 정수는 탐색으로도 얻으실수 있기 때문에 20랩짜리 용 많이 키워놔서 탐색 6군데 꼭 6시간 간격으로 돌려두세요 ^^). 그렇기 때문에 초보분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증탑은 하루에 꼭 가능한대로 많이 도셔서 많은 양의 강림의 돌과 정수를 수급하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첫팁이라 미숙한점도 많을테고 실수한 부분들도 많을텐데 그런점들은 댓으로 말씀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조금 긴글이 되었는데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