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을 시킬 때 대체 어떤 용을 재료로 키워야할까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이 팁은 성체용을 재료로 쓴다는 가정 하에 썼습니다. 

일단 용을 고르기 위해선 이러한 조건들을 고려해야겠죠

1. 일업 여부

2. 트맥 확률

3. 입수 난이도

먼저 일업을 먹지 않는 용들은 육성 난이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모두 제외시키겠습니다.

또, 일업을 먹는다면 공, 방이 확정 맥스이기 때문에 체력 상승폭이 낮을수록 트맥 확률은 높아집니다.

연구 결과 모든 드래곤들의 체력 최소 상승폭이 7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말인 즉, 일업 사용시 체력 상승폭이 8인 드래곤은 50% 확률로 트맥이 뜨고, 9인 드래곤은 약 33.33% 확률로 트맥이 뜬다는 뜻입니다.

(확률 = 100 / (체 상승폭 - 7 +1) %인 것이죠)

그렇다면 체력 상승폭이 낮은 드래곤을 살펴봐야겠죠

모든 드래곤들을 살펴 본 결과 일업을 먹으면서 체력 상승폭이 낮은 드래곤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7: 스케어, 호크아이

8: 블랙쇼커, 하리카

9: 대부분의 1세대 용들(고대신룡, 흑룡 등)과 기타 드래곤들

여기서 호크아이는 얻을 방법이 없으니 패스, 하리카는 너무 가격이 비싸니 패스를 하면,

스케어 -> 블랙쇼커 -> 1세대 용들 순으로 효율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케어, 블랙쇼커는 현재 미스터리 뽑기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방을 뒤져 이 두 드래곤이 있다면 강림 재료로 키우시는 것을 매우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둘 다 없으시다면 1세대 용들을 키우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결론

1. 스케어, 블랙쇼커가 있다면 강림 재료로 키우자

2. 없다면 가방에 쌓여있을 1세대 용들을 키우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