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의 근본은 알거래라고 할수있는데
여기서 어떤알이 비싸고,싸고 어떤알이 비싸지고,떡락하는지를 
정리해주도록 하겠다



1.일단 시세를 매기는 법은 희소성,인기 딱 2가지가 있다
물론 희소성이 가장 강해야 시세가 올라간다
개인당 최소 10개씩은 갖고있을수 있는 시스템에서 인기많은 용이라고
무조건 시세가 올라가지는 않는다

2.그렇기 때문에 매물이 없거나(코스모) 인기가 높은(혼)알들은
시세변동이 크거나 시세가 보통 높다고 볼수있다
반대로 매물이 겁나 많거나(데스락,디멘션) 인기가 똥인(고대신룡) 알들은 시세가 없거나 낮다고 볼수가 있다

3.장사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바로 본인이 갖고있는 알들의 떡락인데
대표적으로 인겜파밍이 가능하냐,불가능하냐에 따라 다르다
아무리 처음 등장한 용이 시세가 높아봐야(획득확률 공개안된 용들은 처음 파는 유저가 시세를 정한다 대표적으로 디멘션)
언젠가는 떨어지게 되어있다
요근래 나온 템페스트,선셋도 매물이 없어서 구하기 힘들뿐이지
결국은 딜랑 듀펜꼴이 날거라는 소리다

4.두번째로 장사꾼들이 두려워 하는건 바로 방랑상인이다
이놈은 이벤트알도 막 지가 갖고와서 다이아나 황다에 뿌린다
방랑상인으로부터 안전한 용들은 한정용들밖에 없다
본인이 혹시 아자크,이그나,스워드같은 용들을 묵혀두고 있다면
그 알들을 언제 방랑이가 들고와서 팔아재낄지 모른다는 말이다

5.확실하게 안전한 용들은 바로 한정용들이다
탈릿사,칸타카,아스타테,루드오어,화이트썬더등이 있고
더 있는지는 나도 복귀유저라 모른다
이 한정용들은 이 이상 게임에서 매물이 풀릴일이 없다고
하이브로가 단정지어버렸기 때문에 시세가 떨어질일이 없고
오히려 계속 올라갈것이다
마룡도 루드오어와 같은 포지션이었지만 이벤트에서 한번 뿌렸다
둘의 차이점은 루드오어는 추후등장불가를 매겼지만 마룡은 아니었다는것

6.마지막으로 가장 위험한 용들은 등급용들이다
대회용인 일란,코스모를 제외하면 어김없이 이벤트에서 또 재탕을 할거고
언제 블코오딘,하늘용처럼 방랑이가 들고올지 모른다
물론 기본상식이라 거게에서도 등급용은 크게 0취급 안해준다



어이 장사꾼들 긴장해
언제 이벤트로 하이브로가 벨레드 마룡 뿌려버릴지도 몰라 O_o

개인적인 주관 하나 말해주면 네뷸라는 초패끝나고 시세가 좀 올라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