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2를 정지하고, 브금 1을 재생해주세요)

언제나 늦은 마감 죄송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브금 1을 정지하고, 브금 2를 재생해주세요)

(브금 2를 정지하고, 브금 1을 재생해주세요)

죄송하고 또 죄송하며 또 죄송하고자 또 죄송하단 말을 죄송하게 하기위해 그저 죄송하게 죄송하다고만

할뿐인 죄송한 스타킹덤, 죄송하게도 저녁조차 먹지않고 죄송하게 이리 오래 작업하여 죄송하게 게으름부린

죄송한 제 태도를 죄송하게 되돌아볼 죄송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줄여서 말하면 죄송합니다 입니다.

으아아...근데 이리 힘들게 그려놓고 보니까 분량이 그리 많지도 않네요 평소에 비하면...

2014년 또한 용혼은 멈추지 않고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각 할뻔했어요 오늘은 ㄷㄷ

근데 언제부턴가 제가 이리 토요일에 올리는것에 목매게 된 이유가 뭘까요...왠지 당일에 올리지 않고 지각했다가는

죽을것같은 느낌...

(왜긴 왜야 니 입으로 토요웹툰이랬잖아 빙구야)

아,아무튼 제가 원래 계획해오던 옴니버스 스타일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대략 18~19살의 황준수, 제가 짜놓은 설정대로 그린거구요.

지금 준수 군이 25살이니 약 7년전이니까 한국에 있을때의 준수입니다.

음...완전히 간단히 말하자면 잘나가던(?)시기 정도로 표현할수 있겠구요. 보다시피 눈 부릅 뜬게 지금의

흐리멍텅한 느낌이랑은 다르지 않나요.

안다르네요 죄송합니다 

(이 그림의 배경이 전쟁이라는거 눈치채신분 천재)

2013년 4월 5일, 스크린샷 게시판에서 스샷자랑질 중이던 제가 2013년의 시작이라기엔 좀 늦은 시기에

웹툰/소설 게시판에 입성,

그때 제가 봤던 엄청난 고수분들이 세령님, 칼테스님, 백월룡님, 수댕이님 이 네분이었던거 같은데...

더 있으신 분들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그럭저럭 지난 반년동안 쭉 연재할수 있었던것은 전부 여러분 덕입니다(꾸벅)...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늦었지만 모두 올해 2014년에는 행복 가득, 불행 Falling away하시기를 바랍니다!!

단체샷은 이번이 마지막일거에요, 앞으로 등장인물이 더 나오면 저도 되돌릴수 없게 되요.

큼지막한 스케치북 종이 한장에 인간과 용을 전부 한뼘크기로 그려야 겨우겨우 찰때까지!

...가 아니라 앞으로도 다시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신고러분들 고맙쉼더. 덕분에 신고버튼의 존재를 깨달았습니다 하하하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