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드입니다
이제 일요일이면 솔ㄹ...아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군요(자자 넘어갑시다 울지들 말고)
저희 학교에서 발표회같은게 있는데 우리반은 터보의 "스키장에서"를 곡으로 하여
단체 댄스를 추기로 했는데,한창 부르던 중 이미지가 떠올라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조잡하지만 일주일동안 고심하면 만들었으니 부디 눈이 썩는 고통을 감수하시더라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영업정신 투철한 고대신룡...
현재 고대신룡은 용돈이 엄청 까인 상태라 저 모텔에서 관리인으로 알바를 뛰고 있습니다 ㅇㅅㅇ
허락없이 일 일안하고 튀었다는 죄명으로 엔젤에게 얻어맞은 뒤 용돈삭감 되었기 때문에...
고대신룡 최후의 날
참고로 험악한 인상과 다르게 다크닉스는 그런 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남입니다
가끔가다 에리카를 허리 부러지도록 끌어안아서 문제가 되긴 하지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염장질러서 죄송...
한김에 좀더 지를게요 ㅇㅅㅇ
에리카 흑발&적발 버전
다크닉스 청발버전
준비한건 여기까지
2주나 넘게 소설도 안올리고 갑자기 나타나서 뜬금없으시겠지만...
최;근 시험도 겹치고 해서 많이 바빴던 터라...
그러나 다음주부터 제가 12시까지하는 독서실을 다니게 되어,
여러분들을 찾아뵐 기회는 더욱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떠난 와중에 이런말씀 올리는게 쑥스럽기만 합니다
그럼 다시 뵐 때까지 몸 건강하시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올땐 다섯 용들의 프로필을 가지고 이퀼리브리엄 다음화로 만나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