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한달 넘게 있다가 돌아온 샤드입니다ㅜㅜ 6월 말에 방학을 했고요 9월 초에 2학기 시작입니다

방학이면 이제 맘껏 올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노느라 바빠서...ㅎㅎㅎㅎㅎ

오늘은 "엑소시스트"가 아닌 "샤크곤"으로 찾아온 이유는 밑에서 설명할게요

아 그리고 아주 기쁜 소식이(저한테만) 있으니 그것도 밑에서 설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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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비/흐음...글쎄...과연 죽을까 살까...

스타르/취향이...?

네이비스타/예전에 비해 발전한건 맞지만 아직도 어디 내세울 실력은 안되지...

좀비/이제 4개월 남았군 열공해!!!

스타형/그치...블리네가 다크닉스 아주 죽여버린다고 미쳐 날뛰었었지...근데 오스카 이름 잊은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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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는 수호자들 중 가장 성격이 좋지만 위험인자에 한해서는...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새로 교체된 대표 썸네일입니다!

아 그리고 오늘 샤크곤을 올린 까닭은

엑소시스트는 3~40컷이면 되는데다 그리 높은 퀄리티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샤크곤은 기본이 45~50컷인데다 퀄리티를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훨씬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학기중에 샤크곤을 그릴려 하면 저는 정말 죽을맛입니다

그래서 "방학동안에는" 차라리 샤크곤에만 몰두하여 지금 진도를 쭉쭉 빼놓고 엑소시스트는 차후에 나가는게 좋을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독자 여러분들의 뜻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습니다

일명 "카잔의 기적"이라 불리는 독일전 대승!

저 그날 경기 생중계로 전부 다봤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쩜 이럴수가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미쳤다 미쳤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ㅈ같은 축협을 그려넣은건 싫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상징이니...

쨌든 수고하신 우리 자랑스런 태극전사들 응원합니다!!!!!!!!!!!!!!!!!!!!!!!!!!!!!

아 그리고 기쁜소식이 있다고 했었죠?

그게 뭘까~~~~~~요?

그건 바로......................

여러분 저 우리학교 간호학과 과탑입니다

전교 1등입니다

108명을 모두 꺾고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진감래.....

유후 모두 소리벗고 팬티질러@@@@@@@@!!!!!!!!!

이건 오늘의 서비스컷!

(사실 동인지를 보다가 발견한 컷이 모티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