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주만에 돌아온 샤드입니다

역시 50컷 채우기는 정말 빡빡하네요 하루종일 놀지만 그리는 시간이 부족해요...

벌써 방학이 한달 지났다니 뭔가 좀 아쉽고 씁쓸하네요...

물론 그런 만큼 더 신나게 놀아야합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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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뭘적어/언제 보시든 상관 없습니다 봐주시는게 감사하죠ㅎㅎ

스타르/이제 겨우 20살인데...여친도 없는데...ㅜ

좀비/그래 너도 한창 힘들 시간에 고생 많겠다 몇달만 힘내면 자유야 희망을 가져!!!

고구려 백제 신라/어떨게 될까요 과연...다만 이 이야기는 비극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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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토리는 여기까지~

크리스에게는 두개의 인격이 있지요

1. 대전쟁 시절 수많은 용을 학살한 살인마의 인격, 악인 크리스

2.정반대로 전혀 웃지를 않고 작은 일에도 눈물을 글썽이는 착한 크리스

이 두 인격에게 각각 연인이 생기게 됩니다

과연 그 상대는 누구일지......한번 짐작해 보시길......

이 만화 장르는 '액션 판타지 로맨스릴러'입니다

로맨스는 차차 나올거고... 액션이 안나오는 이유는 아직 초반부라 그래요...

제가 말씀 드렸죠? 100화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갈거라고...

지루해도 지금은 꾹 참고 스토리에 집중해주세요

그럼 추후의 재미를 보장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오스카의 말에서 어떠한 사상의 내용이 많이 나왔죠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죄를 지은 학살자가 모든 기억을 잃고 완전히 다른 착한 인격으로 돌아왔을때,

우리는 그를 어떻게 대할것이며, 그의 죄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말이죠

오스카의 의견이 제 의견은 아닙니다. 이건 그저 만화 캐릭터의 의견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과연 오스카처럼 담담하고 관용적으로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아니면 샤크처럼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 죄에 대한 처벌을 중시하시겠습니까?

(물론 이 둘은 입장이 다르니 의견도 다르겠지만...)

이 구도의 출처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