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의 건강 상태는...(말잇못)

이번화는 여기끼지...

[보너스컷]

오늘 준비한 분량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추가 설정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1.일단 2년 기다리실 필요는 없어요

제가 그림 그릴 시간이 좀 생길듯해서 기회만 되면 바로 올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일체의 촬영이 금지되어 이미지를 올릴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미 80컷 분량을 완성했으나 올리지못하고 있습니다...

외출 외박 나올때마다 기회잡아 올리겠습니다

 

2.2부 "피의 축제"는 제목처럼 굉장히 잔혹하고 충격적인 내용이 쏟아져 나올겁니다

문제는 선역들 중에서도 사망자가 다수 나올것이고,그중에는 여러분들의 최애캐가 있을수도 있습니다.그것도 곱게 못죽습니다.탈덕할수 있을정도로 끔찍할거고요

장르부터가 확실하게 "잔혹 판타지"로 결정되었습니다

 

3.등장인물 외모 변경이 좀 있습니다

크리스:단발>장발

엘리스:단발>약간 긴 단발+한쪽 땋은머리

청운:단발>장발

레드:뺨에 X자 흉터 추가

블러드:단발>아마도 긴 산발머리?​

4.블랙퀸이 예언한 미래

※소설식으로 알려드림

수정구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일그러지며 검게 물들었고,천천히 다시 밝아지면서 4명의 사람이 탁자에 앉아 카드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왼쪽부터 황금빛 정장을 입은 검은 머리의 남성,찢어진 붉은 셔츠와 검은 망토를 걸친 굉창히 덩치 큰 암갈색 머리의 남성,뾰족한 두개의 머리핀을 꽂은 날개달린 짧은 주황머리의 여성,그리고 은빛의 셔츠를 입은 반짝이는 초록빛 머리를 를 한 어린 여자의 무리였다.

상태로 보아하니 검은머리 남성이 주도적으로 판을 휘어잡고 있었고 그를 무섭게 추격하는 주황머리 여성이 짜증을 내며 혹시 밑장빼기를 한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는 중이었다.한편 덩치큰 남성은 아직도 룰을 이해 못하고 대놓고 패를 공개하고 있었고 초록머리 여자는 그걸 보고 쩔쩔매며 열심히 그에게 설명을 해주는 참이었다.

그러더니 수정구슬을 들여다보고 있던 그녀쪽으로 하나 둘씩 얼굴을 돌렸다

검은 머리 남성이 패를 던지며 말했다

"너는 서쪽으로 가서,배반자를 마주할것이다"

덩치큰 남성이 패를 집어올리면서 중얼거린다

"네가 가장 간절히 원하는 단 한가지,그를 위해 너는 수많은 아픔을 느끼게 될 것이다"

주황머리 여자가 패를 버리면서 속삭였다

"네 판단에 세상의 운명이 판가름날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그때의 결단에 따라 희망과 파멸이 나뉘어질것이다"

마지막으로 초록머리 여자가 패를 살펴보며 말했다

"그리고 너는 너를 옭아맨 운명의 사슬을 벗어나는 데 실패할 것이다"

2.이퀼리브리엄 시리즈 2부 제목 공개

"에리카(ERICA)"

 부제:그녀의 봉인된 기억

2부 [피의 축제] 대표 썸네일 3장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에리카 버젼]

[아이린 버젼]

[엘리스 버젼]

6장군 단체컷

[신캐]

이름:스테파니

애칭:파니

성별:여성

신장:155cm

종족:스마트 종족

직업:의사,법률가,마법사,교수,행정인 등등 여러가지 학문에 통달한 유타칸 최고의 학자

특히 의학 분야에서는 블리네,청운과 함께 정점을 찍은 인물

특징:블리네와 맞먹는 지성을 갖춘 학자이기 때문에 그만큼 담당하는 업무량이 미치도록 많아 그녀의 집무실에는 항상 서류와 참고서적이 꽉꽉 들어차있고 유타칸 대도서관과 기록보관소를 밤낮이고 제 집처럼 드나든다.해서 잠도 휴식도 제대로 취하지 못해 언제나 눈밑에 다크써클이 짙게 끼어있으며 커피,녹차,콜라,핫식스,레드불 등 온갖 카페인 음료를 달고 산다

누적된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책상 위에 엎드려 쪽잠을 자거나 잠이 덜 깬 상태로 비틀비틀 걸어다니는 모습이 심심찮게 목격될 정도

청운의 애인이기도 한데,의료부장인 그와 만나는 기회가 많아 가까워졌다고 한다. 한번은 파니가 옷도 제대로 갖춰입을 시간이 없어 급히 아무거나 걸치고 나오려다가 실수로 란제리만 입고 그를 만났는데,온통 다크써클이 가득하고 눈이 반쯤 감겨있는 얼굴과 차마 제대로 봐주기 힘든 그녀의 섹시한 옷차림에 뻑가버려 사귀게 되었다 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