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무늬 그리기 귀찮아서 무늬+천 빼고 그린 페사딜리아!!
((사실 천은 그리려했는데 다그리고보니까 실종되었ㄷ..




[페사딜리아 이름의 유래]
이름은 레피오가 지어줬습니다!! 스페인어로 '악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_ 짧게 딜리아라고 부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모티브]
옛날공책에서 찾은거라 글씨가 삐뚤빼뚤하더군요ㅋㅋㅋㅋ
대충 '밤×악마×악몽×공포×무늬'로 보입니다ㅏ!!((뭐일케 많아

[무늬]

일단은 사진에 보이는대로이지만, 뿔무늬 같은건 잘 안보일 수 있어서 나중에 따로 정리할 생각입니다_!!

[날개]
등 뒤에 떠다니는 분홍색 무언가(?)가 날개입니다!! 필요시에 저 색의 날개로 변해요!!

[천]
귀고리?에서 떠다닙니다!!
이렇게 생긴..

[괴담]
괴담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실화괴담이든 누군가에게 지어내진 괴담이든 각종 괴담을 읽었고 알고있습니다!! 무서운이야기 해달라는 한마디 말만 해도 신나서 어쩔줄을 몰라하죠_

[악취미]
굉장히.., 악취미를 가지고있습니다. 밤마다 한마리씩 드래곤들을 납치해서 지하실에 가두고 3~4시간동안 고문합니다. 발톱을 뽑는다거나, 혀를 잘라낸다거나, 눈을 파낸다거나..
반쯤 미쳐있죠. 또다른 나 같은 느낌..? 광기에 휩싸입니다. 특이한건 밤에만 그런다는것, 꼭 하루에 한마리씩만 잡아 죽인다는것. 고문에 견디지 못하고 죽은 드래곤들은 갈립니다. 거의 액체 상태가 되어 커다란 통에 담기게되죠.

<예상도>
왜 액체를 모으는지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야 당연하겠죠. 딜리아가 이런 악취미를 갖고있단 사실을 아는 드래곤은 단 한마리도 없으니까. 통이 가득 차면 아마 그만둘겁니다.
일단 납치당하면 그냥 아, 난 죽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자기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드래곤은 전혀 건들지 않지만.

[성격]
상당히 싸이코패스..// 위에서도 보셨듯이.., 저런 정신으로 멀쩡한 성격을 갖긴 힘들것같습니다ㅎ((
좋아하는 드래곤에겐 살짝 얀데레짓을 하기도 합니다ㅏ
그렇게 죽은 드래곤도 한둘이 아니죠((어이 설정 어떻게 짜고있는거..?






음ㅁ 일단 여기까지!! 이게 플필은 아니니까 더 자세한건 플필에서ㅓ..
관계는 늘 열려..는 있는데 저런애를 감당할만한 아이가 있을지는 미지수..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