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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또 용 그려서 올려봅니다. 일단 타장이긴 하지만 아무튼 요즘 이름있는 용 한 마리...!

게임은 안 하는데 매번 용 그리게 될 때마다 생각나서 한 번씩 오게 되네요 ㅎㅎ

다들 요즘 잘 지내시나요? 

저는 요즘 블로그만 간간히 일상이랑 같이 하고 있어서...

용 그리는 거 좋아하거나 블로그 그림이나 일상 등 하시는 분 있으시면 대환영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