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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자유연재]색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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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75
  • 작성일2015.07.21

#.1색청


이전화=>http://me2.do/FIvrQIL5



사물은 각각의 소리를 가지고 있듯 그 소리마다 색을 가진다. 다만 그것을 볼 수 있는 자는 극히 드물고 본다고 해도 그것을 느끼는건 개개인마다 다르다.

다른이가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 다른것 처럼.


어둠이 드리운 하늘아래에서 초록빛소리가 나부끼는 곳에서 태어나 사람손에 길러졌다.

사람들의 세상이란 곳은 내가 태어난 초록빛소리만 있는곳보다는 무척이나 시끄러워 여러가지 색이 한번이 보이는등 많은 혼란을 내게 주었다.

차라리 섞이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부득이하게도 어렷을 적 내겐 그것을 버티는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였고 자연스레 조용한 곳을 선호하게 되었다.


종종 내 목소리는 노란색소리 였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담 나를 기른 그사람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색이여서 찾기 쉬울 테니까. 이것은 지금까지 남아있는 소유욕에 더불어진 집착.

당신을, 그대를 향한.


\"네가 사람이였다면 좋았으련만\"


종종 푸른색소리를 가진 사람은 내게 말했다. 그말을 듣고 나는 내가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자각할 수 있었다.

사람손에 길러지고 사람손에서 자랐지만 그들과 같은 존재가 될수 없는, 애석하게도 흉내만 낼 줄 아는 인간인척 하는 용

같을 순 없어도 비슷하겐 되겠지라는 이기적인 욕망을 가졌다.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네 모습을 보렴, 너는 사람의 형태는 가질 수 있지만 본질을 숨길 순 없어\"


언제나 푸른색 소리를 가진 사람은 내게 현실을 직시 할 수 있도록 말했다.

그 말을 들을때마다 날개에 있는 비늘을 뜯어 내보려고도 했고 뿔을 잘라버리려고도, 날개를 뜯어 버리려고도 했지만 돌아오는건 극심한 통증과 안된다는 현실. 그리고 나를 묘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푸른색 소리를 가진사람의 눈이였다.

그러곤 그때마다 푸른색 소리를 가진 사람은 내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줬다.

반은 이해가 되고 공감도 되며 감명을 받기도 했지만 반은 이해하지도 알아듣지도 못할 말이였다.

하지만 어느 한순간도 당신의 푸른소리에서 눈을 땔 수가 없었다.


\"튜르마, 너는 내게 푸른색 소리를 가졌다고 했지? 그렇다면 네가 가진 소리는 무슨색이니?\"


이야기의 끝은 언제나 이렇게 끝이났다.

그리고 나는 아직까지도 당신에게 그 질문의 답을 할 수가 없어요.


//

이전화 베글 감사합니다ㅜㅜㅜ 오랜만인데ㅔ 이런 영광을ㄹ 주신분들ㄹ 다시한번 감사하고

이영광은 제게 돌림니다 ^,^ 헤헤ㅔ

색청은 실제 있는 질병 명입니다만 잘 알려지지 않아서 써먹기 좋아요ㅛ ^,^

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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