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레오나 그녀는 물의 여신으로 다정다감한 성품에 의해 그녀를 총애하는 드래곤들도 많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그녀의 착한 마음씨는 G스컬의 상처를 치료해 줄 만큼 착했다고 한다.

그녀는 G스컬의 만행으로 자신을 수호하는 여섯 수호자가 자신을 위해 싸우다

병들고 다친 것을 알게 되고,

그런 일을 막기위해 그녀는 자기 스스로를 봉인시켜버렸다.

그녀는 돌처럼 굳어 동상이 되었고, 그녀를 총애하던 모든 드래곤이 울부짖었다.

그녀의 봉인은 그녀 스스로가 풀 수 없었다.

폭주한 G스컬을 막을 수 있는 위대한 탐험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녀의 위대한 예언의 주인공은 바로 누리였다.

누리는 사실 거의 모든 일에 덤벙덤벙 거리고 잘 까먹는 성격이다.

누리의 파트너 에그 드래곤 '즈믄'이 그녀의 그런 성격을 바로 잡아주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누리가 여행을 하던 도중 누리의 머리위로 무언가가 떨어졌다!

과연 누리는 어떻게 될까?

예상하기 쉽죠?

이건 소설입니다.

각본이 아니에요.

보고 가세요.

시나리오 편집한거에요.

(아무도 안 보고 갈것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