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똑같은 일상에 요번주가 시험.
학교를 갔다오자마자
심심했던난
모험심에 어릴적 할아버지가 들어오지 못하게했던
할아버지의 창고를 뒤져보았다.
"?..이게뭐지..?"
구석의 먼지쌓인 한 상자에서 작고 굵은 책 한권을 발견했다.
"많이 낡았네..."
하지만 난 글책을 싫어하는터라 한번 훑어보기위해 그냥 촤라락 넘겼다.
"별내용 없는거 같은데... 소설책인가?"
할아버지의 필기체가 보이는거 보면 아무래도 일기같았다.
책표지에 특히한 그림을 보고 펼쳐본 나는 매우 실망한채 창고를나왔다.
그날밤은 매우 피곤했던터라
공부도 하지못한채 씻자마자 침대에서 기절하듯 잠이들었다.
.
.
.
다음날 아침,난 어제못한 공부를 급히하기 시작했다.
"으아아아 내가 미쳤지 !!!그냥잠들면 어쩌자는거야!!!"
반쯤 울기세로 뇌를 풀가동시켰다.
바삐움직이던 손도 잠시, 밖에서 문두드리는 소리를듣고 현관으로 나왔다.
아무도 없었다.
"아오... 바빠죽겠는데 장난질이야!"
짜증난 나는 머리를 긁적이며 책상앞에 앉고 공부를 시작하려 손을 올린 그순간-
"에고고..."
"!?!?"
"저기.... 손좀 치워줄래? 무거워서 깔려죽을것같아..."
황급히 손을치운나는 혀꼬인발음으로 소리를 질렀다.
"ㅁ..뭐야이게!!!!!!"

손바닥만한 하늘색 강아지가
조그마한 날개를 파닥거리며 말했다.
"뭐기는 뭐야 ,천사지!"
나를 빤히 올려다보는 그 천사란 아이가 물었다.
그것도 내가 원하던 질문..
"이루고 싶은소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