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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동자 4화- 소중한 것들(1)

5 이의섭
  • 조회수299
  • 작성일2016.09.24

"자, 오늘은 편찮으신 바루스 영감님이 아니라 제가 해설을 하겠습니다."

그러자 홀로그램이 나타났다. 홀로그램에는 그래프가 있었다. 그리고 루나틱세라가 나왔다

"일단 오늘은 경제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첫번째, 환율입니다. 오늘의 환율은 유타칸 주식거래처가 다 주관합니다. 평균 1루블이 0.95원 정도입니다. 오늘의 루블 환율은 1.16원이 일루블입니다. 1.16원이 1루블인 날은 경제가 양호한 날이죠."

"두번째, 거래입니다."

그러자 지금의 거래처의 내부 모습이 보였다.

"오전 8시에서 오후 4시까지 평균 150개의 글이 거래됩니다. 거래는 경매와 가격이 주어진 거래로 나뉘어지는데, 경매에서 가장 높이 나온 글은 2억 6302만루블이 나왔습니다. 평균 456만 루블이 한 글입니다.하지만 요즘은 불황으로 인해 평균 500만대가 깨졌죠."

"세번째, 소설이나 웹뽐은 출판되는데요, 대부분 한 권에 5000루블정도입니다. 베스트셀러는 482만 8000권 정도 팔렸으니, 유타칸 인구의 30% 가 책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웹뽐 기록이고 소설은 408만. 유타칸 인구의 25%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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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토톡"

갑자기 문자가 왔다.

"당신의 글이 경매에서 800만 루블에 팔렸습니다. 전액 기부하시겠습니까?"

'예'

"아니, 의섭아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 기회가 왔는데 왜 기부를 하지?"

"나는 돈보다 행복이 중요해. 돈을 벌어도 행복이 뭐 필요 있어?"

'회원님의 기부 레벨 업! 43레벨 기부천사. 총 포인트 200만 루블 총 기부 (1억)'

"너 기부 되게 많이 했네?"

"아니, 나 요즈음 글 쓰는 것을 돈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 않을거야. 조금은 받겠지만."

"하긴, 돈은 되게 많이 벌긴 했다."

맞잖아. 몇년 전만 해도 한 주식만 해도 600억 루블이라서 내 재산 3500억이였다고.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 누릴 만큼 누렸어. 그런데, 그 때는 행복 자체를 몰랐어. 행복같은 것은 돈보다 더 무거운거야."

"그래 맞아. 나도 기부나 할까 싶다."

"그런데 그거 알아? 피자가게가 생겼다는 것?"

"어? 어디에?"

"기정면 여기 절벽 올라오는데, 저기 아래!"

나는 내 집 꼭대기의 비밀 요새에 올라갔다.

"여기는 왜 있지? 왠 비밀 요새?"

"이봐, 몰라 앤더? 하늘왕국 비밀때 거기 숨어 있었잖아, 뭐 발각된 적은 없지만..."

"그렇지, 여기는 아무도 모르고 여기는 되게 높거든. 땅에서 8m정도?"

"그런데 아무도 몰라? 경찰들도 좀 멍청하더라..."

"쉿, 조용! 우리 끌려가는 수가 있어."

어째, 피자가게 이름이 먹지 않겠는가야... 기분이 나쁘지 않니?​

"먹지 않겠는가...?"

"먹지 않겠는가?"

피자 맜있어 보인다. 가게에는 사람이 없었다.

"무었을 시키겠습니까?"
"새우피자 2개 주세요!"
"포장이신가요?"
"네!"
제이크는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제이크라...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이 떠올랐다.

"...... 같이 여행할래요?"
"좋죠!"

"그런데 피자가게에서 월 수 금 일만 갈 수 있을 거예요. 알바가 교대로 있어서."
나는 지갑에서 꺼냈다. 

"3만 루블이예요, 거스름돈은 돌려주지 마세요."
"네! 안녕히가세요!"
"잠깐, 거스름돈을 안 받는 사람이면, 혹시 자살? 아니, 그 사람 원래 거스름돈 안받을 수도 있어. 쫓아가 보자."
"분명 자살할 사람은 아닐거야."
제이크가 듣기에는 뭐라 하는지 모르는 웅얼거림이였다.

"이런, 다시 영업해야겠어."

"이봐! 제이크 손님이 밀렸잖아?"

"어! 사장님 죄송합니다!"
"손님 배웅하러 다니는거냐?"
"네... 맞아요, 손님이 거스름돈을 안 받네요, TV엔 좀 그런 여론이 있던데..."
"뭐, 잘했어."
"되게 특이한 손님이야. 거스름돈도 안받고 카드도 안 쓰고, 뭐지?"

"자! 프로토, 루나틱세라, 카페 시작을 모두 준비하자! 오늘은 사람이 많이 올 거야!"

"오늘따라 사람이 많이 오네!"
나는 손을 많이 움직여야 했다.

"손이 4개라도 부족할 것 같아!"

"그럼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던지?!"

"아, 그럴까? 그런데 이 기정면 기정절벽 꼭대기에 사람이 올라올까?"

"21세기잖아, 인터넷에 올리거나 카페에 붙이면 돼!"

"루나틱세라, 그렇지?"
나는 타자기로 입력했다.

"이 타자기 뭐야?"
"내 보물 제 2호. 처음 소설 쓸때, 썼어. 구식이지만, 이 소리 좋아해."
"아, 그렇구나, 그러면 너 구세대야?"
"구세대야. 소뽐에 3년을 남았었는데..."


"확실이 퀄리티가 떨어지긴 하네... 뭐 구세대인지 쉰세대인지 알게 뭐야."
"맞아, 앤더... 사실 이런 것은 좀 그렇긴 하지만"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는데, 왜 벌써 사람들이 온 거야?"
"몰라? 프로토? 요즈음 경제상황 어려워. 무너진 경제 상황을 재건해야 하느니, 후훗, 요즈음은 좀 멍청한 사람들만 있다고."
"나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 말고."
"그래, 맞아!"
"잠깐, 피자가게의 제이크...'
"그러면 제가 이 아르바이트를 하겠어요! 진짜입니다!"
"피자가게 알바는?"
"그만 뒀어요, 뭐, 피자가게 알바 사장님이 갑이시니까요..."
"그래... 그러면 열심히 일하자..."
"힘 내세요?"
그래서 우리 카페의 점원이자 동료는 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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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채셨는가요? 이의섭의 이스터에그요.
일단 전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 타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이스터에그도 있을 지 몰라요. 
저의 두번째 이스터에그를 찾아보세요(이 글 안에 있습니다.) 이글 아니고요 이 글입니다.<알아서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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