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롭던 유타칸에도 어둠은 찾아왔다.
한때 고대신룡의 편에 서서 많은 몬스터와 어둠속성 드래곤들을 죽였던 드래곤이었지만
지금은
빛의 신을 배반하고 타락한 드래곤으로 더 잘
알려져 있긴하다
이미 수천년전에 봉인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고대신룡의 봉인은
점점... 약해져가고 있었다
언젠가는 봉인이 깨질거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리티오4@ 자 여러분, 오늘은 희망의 숲으로 소풍가는 날이예요. 모두들 잘 따라오도록 해요~
@홀리3@ '겨우 희망의 숲이네...여기 몬스터들은 너무 약해서 재미없는데'
@리티오4@ 이번에는 몬스터 잡는 법을 배울거예요. 이제 여러분도 해츨링이니까 희망의 숲 보스 정도는 죽일 수 있겠죠~?
@일리오스3@ @프로스티3@ 무서운데...
@홀리3@ '희망의 숲 보스말고 골드 타이탄이나 잡으러 가지...여긴 해츨링들이나 오는 곳이라고!'
@홀리3@ 짜증나
@리티오4@ 이제 누가 먼저 해볼까요? 일리오스?
@일리오스3@ 저...저는 나중에 하면 안돼요...?
@리티오4@ 음...그렇다면 허리케인이 할래?
@허리케인3@ 저...저요?!
@리티오4@ 네. 허리케인 학생이 먼저 하세요
@허리케인3@ ...홀리가 먼저하고 싶대요! 저는 두번째에 할게요
@홀리3@ 응? 내가?
@리티오4@ 그렇다면 홀리학생이 하세요
@홀리3@ ...그래서 보스는 언제 나와요?
@리티오4@ 곧...나오겠죠?
@프로스티3@ 으아...보스 무셔워
@포마스@
@리티오4@ 아! 이제 나오네요.
@홀리3@ 네?
@리티오4@ 잠깐! 아니...지금 시간에 왜...
@포마스@ 크르륵
@리티오4@ 그래도 이 정도는 내가 죽일 수 있으니까 모두 뒤로 물러나 있어!
@허리케인3@ 처음보는 몬스터인데?
@일리오스3@ 무섭게 생겼다...
@포마스@ 크웨에에에에엑
@리티오4@ ...(분노의 일격)
@분노의 일격@
@포마스@
비틀비틀
@리티오4@ 어...? 아직 안 죽었네?!
@포마스@ (어둠의 손길)
@어둠의 손길@
@리티오4@ 꺄아악
@홀리3@ 선생님..?
@리티오4@ 으...얘들아 빨리 도망쳐! 지금 당장!
@허리케인3@ 네...? 아직 보스 안 죽였잖아요
@홀리3@ 이건 뭔가 잘못된 거야! 낮에 이런 몬스터 나올 수는 없다고
@프로스티3@ 그럼...지금은 밤이겠네...?
아직 해가 질 시간이 되지 않았지만 유타칸에는 어둠이 찾아왔다
@홀리3@ ...! 도망쳐!!!!!!!!!
@포마스3@ 크르르르...루시퍼님의 명령...이 숲에 들어온 드래곤은 모두 죽인다...크륵
@일리오스3@ 도망가야 하는데...몸이 움직이질 않아!
@프로스티3@ 내가 도와줄게!
@홀리3@ 프로스티! 지금은 어쩔 수가 없어. 그냥 도망가
@프로스티3@ 알았어...
@일리오스3@ 뭐?! 얘,얘들아!!!
@포마스@ 앞에 드래곤...죽인다...
푹
@홀리3@ '일리오스!'
그렇게 그 날의 소풍은 일리오스와 리티오의 죽음으로 끝났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그 어둠은 계속되었고
마을에는 루시퍼의 부활을 준비하는 어둠의 드래곤들로 가득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