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한 드래곤 테이머가 있었다.

그 드래곤 테이머는 신비한 알을 수집하여 가방에 넣고 다녔다.

어느날, 그 드래곤 테이머가 던전으로 탐험을 떠났는데 지하에 있는 성채를 발견했다.

궁금증에 둘러싸인 드래곤 테이머는 지하에 있는 성채로 떠났다.

그 성채에는 괴상한 몬스터들이 있었다.

드래곤 테이머는 강했고, 신비한 드래곤들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은 수월했다.

혹시 길을 잃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어서 소중한 알을... 중간중간 바닥에 두면서 지하로 내려갔다.

그런데......

드래곤 테이머는 G스컬을 만났다.

G스컬은 드래곤 테이머가 이기기에는 역부족일 정도로 강했고. 신비한 아이템과 젬을 착용하고 있었다.

결국 드래곤 테이머는 지고 말았다. 그 뒤 그 드래곤 테이머의 행방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지하 성채에 알이 나오는 이유는 신비한 알을 모아왔던 그 드래곤 테이머가 길을 잃지 않으려고

놓아두었던 알이 아닐까?

- THE END -

처음으로 소설써서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지룡 친추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