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를 보셔야 이해가 됩니다-
(며칠 후.....어둠의 본부[달])
다크닉스:후...후...(이젠....나와 어둠의 수호자님밖에 남지 않았군... 모두......화이트 블래이더라는 드래곤에게 당해서 사라졌고....)
킹오브다르크:헉...헉....다크닉스...여기서 조금만 쉬다가 가자....헉...
다크닉스:예...? 예...
(어둠의 드래곤들이 모두 죽임을 당한것은 불과 어젯밤이었다..... 어젯밤...12시 정각...우리편의 드래곤들은 모두 긴장을 풀고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얀 털을 휘날리며 날아온 드래곤에게 때죽음을 당한 것이다.....나는 겨우 그 드래곤을 피해서 어둠의 수호자님을 데리고 여기....심해던전까지 오게 되었다....그 드래곤의 이름은 화이트 블래이더라고 나는 알고 있었다...그리고 그 드래곤이 얼마나 위험한 드래곤인지 알기 때문에 싸우지 않고 도망친 것이다.... G스컬도 그 화이트 블래이더와의 전투에서 마지막에 목숨을 잃었고 우리편 기지는 완전 쑥대밭이 되었다.....이 날을 우리 어둠의 드래곤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다크닉스의 일기]
킹오브다르크:헉...헉....꿀꺽~꿀꺽~ 와~....물을 마시니까 좀 살 것 같다~
다크닉스:.......지휘도 제대로 못하는것이....
킹오브다르크:.....? 어...? 저기 뭔가가 빛나고 있는걸...? 저기 고요한 암석터 쪽에 말이야...?
다크닉스:...? !!!!! 저...저것은...!!!
킹오브다르크:빨리 가보자!!
다크닉스:내가 더 빠르지롱~~~ 메롱~베에~~!!! ㅋㅋㅋㅋ
킹오브다르크:!!!! ..ㅠㅠ← (원래 다리가 짧아서 느림...ㅠㅠ)
다크닉스:다왔다...! 어디 한번....!!!!! 이것은...
킹오브다르크:후다닥!! .....? !!! 페르시온 조각 밭이잖아.....!!!!
다크닉스:이 조각들을 모두 조합해서 결정으로 만들면 30개 정도는 나올텐데...
킹오브다르크:그 조각 30개를 전부다 먹는다면.....!!!
다크닉스: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할 거야...
킹오브다르크,다크닉스:당장 조합하자~!!!!
(30분 후...)
킹오브다르크:너 몇개 주웠냐?
다크닉스:60개요.
킹오브다르크:헐~ 나는 840개 주웠는데~!!
다크닉스:전 손가락이 한 손에 3개밖에 없어서 이런거 잘 못줍는다고요...ㅠㅠ
킹오브다르크:어쨌든 전부다 결정으로 바꾸면 정확히30개네..~
다크닉스:지금 다 바꾸죠~!
킹오브다르크:이미 기계로 다 바꿔놨어~ㅋㅋ
다크닉스:헐~ 진짜네......!!!!
킹오브다르크:내가 먼저 15개 먹을께~ 효과를 한번 보고 너도 먹는게 났겠지?
다크닉스:예~
킹오브다르크:아구아구!! 쩝쩝!!
다크닉스:오메~ 그 딱딱한걸 침까지 흘려가면서 맛있게 먹다니.....
킹오브다르크:다 먹었다...~ 어유 배불러~..
다크닉스:진짜로 그걸 다 먹었어요??!!
킹오브다르크:아니~ 내 드라뱃한테도 줬는데?
드라뱃:쉬이이익!! 쉬이이익!!!
다크닉스:그런데 드라뱃은 약간 블랙퀸 짝퉁 드래곤 같아 보이지 않아요...?
킹오브다르크:응? 전혀 다른것 같은데..? 그리고 네 목숨도 이젠 내 손에 달려 있는것 같은데??!!!! 으하하하하!!!
다크닉스:..? !! 언제 결정을 다 훔쳐 먹었으...ㅠㅠ
킹오브다르크:죽어랏!! 뱃 큘러스!!
드라뱃:쉬쉬쉬쉬이익!!!! 스스슷...!! 콰악...!!!
다크닉스:커엌...!!......어엌.....크읔....크엌...(털썩...)
킹오브다르크:난 처음부터 네놈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내버려둔거지!! 이젠 페르시온 결정도 15개나 먹었으니(드라뱃이 15개 먹어서..) 빛의 세상을 점령하는 일만 남았군!! 그럼 다음생에 보지!! 크하하하!!! -[다크닉스를 엣퉤!엣퉤! 하고 떠남...]
다크닉스:.............꼭.....복...수....하고.....말...테다........(털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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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댓 필수!!!!
(이번에도 너무 짧아서 추천은
별로 기대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