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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하의 구원 <아르하 상상 자작 소설> 제1장

16 Old.라치
  • 조회수380
  • 작성일2018.08.14
아르하 

몬스터와 인간이 공존하며 살던 세계

본디 이곳에 드래곤 이라는 생명체는 존재치 않았다.

어느날 다른 차원에서 떨어진 한 인간의 강한 영혼의 외침이

만들어낸 것이 바로 아르하의 6마리의 수호룡 들이다.

쉴라 여신과 아스타로트 즉 시렐라 여신의 어릴적 이야기 역시 

이곳에 포함될것이다.

" ... 아 따분해 따분하다고!!  여신 수업따위 이제 지겨울 정도야...!"

시렐라 여신은 라이칸 스로피를 쓰다듬으며 아르하의 석양이 가장

잘보이는 쉴라 신전이 있는 언덕 아래의  나무그늘 에서 쉬는 중이었다.

그때였다.  

어디선가 시렐라 여신을 노리는 듯한 따가운 시선에 시렐라 여신은

뒤를 돌아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 뭐지...?"

하며 호기심을  느낀 시렐라 여신은 라이칸 스로피를 쓰다듬고는

기다리라고 신호하며 시선이 느껴진곳을 향해 걸어갔다.

그때였다.

" 시렐라!!!!"

" 히익..!!! 어언니..."

그녀의 뒤에는 쉴라 여신이  기다렸다는듯 그녀의 옷 뒷덜미를 붙잡고

있었다.

" 어언니.. 저기서 뭔가 시선이 느껴졌는데 으음.. 아무튼 뭔가가
크왕!!! 하고  나타날것 같달까... "

" 헛 소리는 여기까지... 오늘 수업 빼먹은 벌로  간식 일주일동안
없을줄 알아..!"

" 에에.. 언니 하지만..."

시렐라 여신은 어쩔수 없이 쉴라 여신의 눈을 보고는 고개를 푹 숙인채

그녀의 손에 이끌려  함께 쉴라 신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녀들이 떠난 풀숲 그곳에 혼자 그녀들을 지켜보던 한소년이 있었다.

아르하의 인간들과는 다른 피부색을  가지고 다른 옷차림을 

한 소년은 그들을 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 뭐지.."

" 저 파란 피부가진 사람들은...??"

" 마치 영화 아비타 에 나오는 사람들 같잖아..."

소년은 중얼거리며 혼자 생각에 잠긴듯 머리에 손을 짚은채

또 중얼거렸다.

" 휴우.. 젠장 분명.. 난 그저 살고 싶지 않았을 뿐이었는대..
떨어져 내린뒤 눈을뜬 곳은 이상한 사람 이상한 괴물들 천지라니..."

그렇게 중얼거리는 소년뒤로 한 몬스터가 다가왔다.

시렐라의 몬스터 라이칸 스로피는 이 깊은 생각에 잠긴 소년을 물고는

신전까지 물고왔다. 그동안 소년은 계속 신나는 생각에 잠겨 있었을뿐.

" 스로피..!"

" 얼레?? 언니 스로피가 이상한 괴물을 물고 왔는데...??"

" 뭐?? 어디봐봐 진짜네.. 이상하게 생겼는데...??"

그제서야 생각에 눈을뜬 소년은 바뀐 주변을 보고서는 큰 소리로

놀라 어안이 벙벙한 얼굴로 멍하니 파란피부의 소녀둘을 바라보며

괴물이다 하고 소리지르자 화가난 시렐라여신이  주먹으로 소년을 한대

치자 소년은 기절하고 말았다.


" 우음.."

한참후 소년이 눈을 뜨자 놀란 쉴라는 시렐라를 불렀다.

그러면서 쉴라는 화를 버럭버럭 내며  시렐라를 야단 치고

소년 역시  어여쁜 소녀들에게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냐며

소년에게도 야단을 쳤다.

"... 하아.."

" 그래서 너는 어디서 온 괴물이지?"

"아..   내이름은 히로.. 야 괴물은 아니고 사람이라고...!"

사람이라는 말을듣자 쉴라와 시렐라는 서로를 바라보며

웃으며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며 말했다.

" 아르하의 사람은 보다싶이 모두 피부가 이런데 너가 사람이라고

하핫..!"

히로라고 이름 밝힌 소년은 멋젋은지 머리를 긁적이다.

뭔가 생각난든 말을 이었다.

" 그러니까 난 분명..? 건물위에서 몸을던졌는데 정신차리니까

여기더라고..."

그말에 조금 놀란 듯 쉴라는 고개를 저으며 말을했다.

" 너의 말은 그렇다면 너가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말이야...?"

" 아마..? 그렇지 않을까??"

시렐라는 그말을듣고 똑같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 불가능해! 불.가.능!!"

"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는것 자체도 모르겠고 또 너가 그곳에서 왔다는게

더욱 안 믿어지는데..."

소년은 두소녀의 반응을 보고 익숙한듯 두손은 들었다.

"여기 사람들다 같은 이야기를 했는대 뭐 똑같은 반응이던데.."

" 여기가 대체 어디고  어찌 돌아가야 하는지 더욱더 막막할뿐"

히로의 반응에 두소녀는 미안했는지 서로 를 바라보다 쉴라는 뭔가

떠오른듯 시렐라에게 말했다.

" 시렐라 아무래도 이 히로 라는 애한테는 휴식이 필요할것 같아.."_

" 당분간 수업은 빠져도 되니 히로를 좀 간호해주도록해."

"앗 언니 그말 분명 취소하기 없기다..!"

하며 기쁜듯한 시렐라 여신은 히로를 데리고 방문을 쾅소리가

나도록  닫고서는 그대로 나가버렸다.

쉴라는 나간 그녀의 뒤를 보며 중얼거렸다.

" 아르하의 운명을 짊어질 너를...  그리고 저자의 운명은 시작된것 같구나..."

____________________

아르하의 구원 제 2장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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