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깨달았다.
하나의 명장이 만들어질려면........가 필요한것을..
196년 6월 4일.
暗.
"다프야.가자."
아버지가 부르신다.
우리 아버지는 틈새(수도) 제일의 아부꾼이라고 불린다.이름?
샤먼이다.
"예,아버지."
현제 집금오(도성 주변을 순찰)직을 맡고 있다.아버지가 돈을 좀 썼지만...
관직이 있음 모두 오라는 황제의 호출이 있어서 지금 간다.
새벽2시에.
"경들에게 할 말이 있소."
궐 안에 들어온 용은 그나마 따뜻하지만,못 들어오는 용은 졸리고 춥기까지하다.
어쨌든 황제의 말을 들어야한다.
"지금 각 국들이 동맹을 맺어 우리의 땅을 조금씩 넘보고 있소.여기 계신분들중에 혹시라도 적과 내통한 자가 있을 수 있으니,확인이 들때까지 오늘은 여기서 자주시길."
웬일로 황제같은 모습?근데 맘에 안든다.
황제는 레이장군을 불렀다.
"레이.출병은 언제쯤이면 되지?"
"하루 이틀이면 충분합니다."
"그런가.근데....."
피곤해서 잠든 나머지,그 뒷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추워서 금방깼다.다시 잤다. 또 깼다.반복된다.
아침이 밝았다.
피곤....
어태껏 병사들은 우리의 몸을 뒤지거나,집을 수색했다.나온건 아무것도 없는 듯 하다.
아버지는 변소라도 갔는지,안 보이신다.그래서 난 혼자 집으로 갔다.
"여~아부쟁이의 아들!"
어떤 놈이냐..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용 둘을 욕하고 있네.
"어.대봉,카코인 아니냐?"
"뭔 소리냐?우리 이름은 데몽,가고일인데."
데몽이 말한다.
데몽하고 가고일.귀찮은 놈들이다.어릴때 부터 동네 얘들을 모두 부하로 거뒀던 놈.
내가 쓰러뜨렸지만.
"알아."
"혹시 너,아부를 한거냐?이름 그렇게 부르면 우리가 기뻐할 줄알고?아!맞다.네겐 엄마가 없ㅈ.."
가고일이 말하는 것을 듣고 다가 왔다.저 용은.....
'탁!'
목탁소리?
그 용이 둘의 머리를 때렸다.
"누구야!"
"헉!레이장군!"
데몽이 묻고,가고일이 답했다.
"아직 직업도 없는 놈들이 설치기는...."
"장군.여기 있는 이 자는 뇌물로 관직을 샀습니다."
가고일이 말한다.
"그러냐.그럼 이제 아니다.이 녀석은 나와 함께 전쟁터로 가니."
예?그게 무슨...
레이는 내가 뭔 소리냐-라는 표정을 보고 말을 이은다.
"모르느냐.내가 너를 수하로 데리고 가기로 하였다."
예!?
그 뒤 기억이 잘...
다시 정신이 돌아온 것은 집 문 앞이었다.
나중에 아버지에게 확실한 얘기를 들었다.
요즘 용들이 많이 죽어서,
빈 관직이 너무 많다고.그래서 각 높은 지위에 있는 분들이 자긱 생각해둔 용을 추천 하였다.
"그래서 넌 편장군이다.이틀 뒤에 떠난다."
그렇게 기쁜 이야기를 하고 나서 우리는 곧바로 잠에 빠진다.
그런데 아버지 얼굴이 안 좋다.
하긴..누가 아들을 사지에 넣고 싶겠는가...
밤에 유니를 만났다.
"뭐!?니가!?레이장군 휘하에!?"
유니는 매우 놀라며 말했다.
하긴,놀라는것도 무리는 아니지.
"너는?"
"나?나는 베네지 장군 휘하로 갔지."
"그래도 그 용도 유명하잖아.실명됬는데 표기장군이고.
실명장군으로도 불리지,"
"그 분 그렇게 불리는거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그래?그럼 이제 그만 둬야겠네."
그리고 술을 들이켰다.
白.
"이야~크다,커."
사신은 성으로 들어간다.
신기한 풍경이었다.
성안에는 바깥과 다름없는 세상이 있었다.
성안에 있는 성에서 농부들은 농사를 짓고,바다에 있는 이들은 고기잡이를 하고...그리도 승강기라고 용들이 끌어서 위로 올리는 장치에 타서 금방 황제가 있는데로 갔다.
황제를 보았다.
주위에는 밝은 빛의 7개의 칼날이 떠있었ㄷ.
'저것이 칠성이란건가?'
그는 생각했다.
"무슨 일이싶니까?"
시타엘이 물었다.
"저희 폐하께서 보내오신 서신입니다."
사신은 그러면서 서신을 근처의 신하에게 주고,그 신하는 시타엘에게 서신을 갖다주었다.
그리고 시타엘은 그것을 펼처 읽고,붓과 먹, 종이를 가져오게 하여 글을 썼다.
그리고 그것을 사신에게 주었다.
그리고 이 말을 덧붙였다.
"그건 국가 간의 기밀이니 결코 멋대로 열어보지 말게."
"예."
그리고 다시 暗으로 돌아갔다.
다음날,暗
'가는건가...'
나는 값옷을 입고 (투구는 거슬려서 잠시 벗고.)아버지를 뵈러 갔다.
"죽지만 말거라."
아버지의 말을 이뿐이었다.
잠시 후,출발했다.
우리 부대는 해골성으로 가서,그곳을 탈환할것이다.
"다프."
장군이 날 불렀다.
"ㅇ...예?"
"니가 얼마나 뛰어나는지는 이번 전투에서 알 수 있다.살아라."
"옛!"
그리고 계속 말을 타고 나아간다.
그러다 갑자기 멈췄다.
수색대가 적을 발견했나 보다.
"어림잡아 한 5만정도로 보입니다."
"그런가."
우리 병력은 3만.극복할 수 있을것이다.
"1만은 저 산에 매복하고 있어라.나머지는 가자."
장군은 지네라는 옛날 부터 함께한 부하에게 매복을 맡겼다.
그리고 우린 적진을 향했다.
"진격하라!"
장군께서 명하셨다.
나는 내 허리춤의 칼을 빼내들고 (말타고)달려갔다.
"적의 공격이다!"
地의 병사 하나가 소리쳤다.
레이장군께서 빠르게 달려가 창으로 그의 가슴팍을 꿰뚫었다.
그리고 옆에 한 용을 잡아채서 물었다.
"이곳은 누가 지휘하냐."
"스...스파인장군께서..."
그리고 그를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외쳤다.
"적의 지휘자는 스파인이다.몸에 가시가 돋친 놈이니 조심하고 잡아라!"
나는 그 스파인이란 놈을 찾기위해 적진을 돌아다녔다.
딱히 별 어려운건 없었다.살아있으면 공격하라.
그것이 끝이었다.
하지만 곧 적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막기 어려워졌다.
'둥~둥~둥~!'
북소리가 울렸다.
퇴각하라는 소리다.
나는 말의 방향을 돌려 매복장소로 돌아갔다.
"저 녀석들.예상대로 우리를 쫓아오는군.저 앞에 있는 놈이 스파인인가?"
우리는 매복장소인 산까지 달려왔다.
적은 계속 따라온다.
적이 매복장소를 지나칠때,장군께서 소리 치셨다.
"지금이다!모두 뒤돌고, 공격하라!"
좌우에 매복해 있던 병사들이 뛰쳐나와 그들의 옆구리를 찌른다.몇은 후방으로 이동해서 뒤를 찌른다.
우리는 앞을 찌른다.
적은 포위됬다.
"ㄷ...당황하지 말라!침착하게 대응해라!"
스파인이 그렀게 말했지만 정작 자신도 놀란듯하다.
暗에도 제대로 된 병사가 있는걸 알았느냐!
결국 10분 정도 지나자 적은 퇴각했다.
우리는 그들을 뒤쫓다가 멈췄다.
스파인을 잡은 자나,그의 시체가 없는걸 보니
스파인도 도망쳤나보다.
쉬었다.
"잘했네,지네.이왕이면 사상자 수도 세보게."
"예."
"다크프로스티는 살아있나.?훈련도 제대로 않받았을텐데....이름도 길고..."
나는 그에게 갔다.
"살아있습니다.그리고 제 이름이 길어서 부르기 불편하시다면 다프로 줄여말하셔도 됩니다."
"그러냐.다프,너의 팔은 괜찮냐?"
팔?
"음?"
나는 내 팔을 보았다.
피가 흐르고 있었다.
어쩐지..뭔가 닿인것 같더니만...
"괘...괜찮습니다!"
아프지만.
그리고 보니 장군께선 스친것도 없어보이네.
"그러냐?어쨌든 어서 붕대를 감아라.그대로 나두면 죽는다."
"예."
우리는 700명 정도의 사상자를 내었고,적에겐 2만5천원 정도의 사상자를 주었다.
우리는 적이 버려둔 식량을 흭득했다.
우린 몇리 걸어가다가 진을 치고 머물기로 했다.
"다프.나중에 잠시 나랑 애기 좀 하지."
장군께서 내게 말하셨다.
나는 밥 먹고 장군의 군막으로 들어갔다.
"무슨 일이싶니까?"
"너는 명장이 되고싶으냐?"
"예?예.."
"내가 네게 물어볼것이 있다."
"예.?예."
"만약 적이 숲에서 진을 치고 있다.그러면 어떡해야겠느냐."
"화공으로 숲을 불태워서 불에서 나오는 이들마다 죽이면 됩니다."
왜 이런걸 물어보시지?
"그래.그러면 적이 너에게 배반하라한다면 너는 어쩔것이냐."
"저는 일단 알았다 하고,장군께 보고하여서 적이 절 믿을때 병사들을 데리고 항복하러 가는척 하면서 공격입니다."
"그럼 병사들이 식량이 없어서 불평할때는 어쩔것이냐."
"그럴땐.....군량을 관리하는 자가 훔쳣다하면..."
"그런가.그럼 마지막으로 묻지.명장은 뭐로 이해 이루어지는 것이냐."
"음...강하고,냉철하며 혼자서 100을 상대할 수 있는 힘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너의 생각은 그러냐.....틀렸다.가보거라."
"예."
뭐지?이게 아닌가?
그리고 다음 날이 밝았다.
"세 부대로 나눠 친다.지네가 한 부대,그리고.."
지금 다시 한 번 더 스파인의 부대와 싸운다.
또 나올줄은 몰랐는데.
난 널 용서했으니,넌 다시 싸워서 이겨라-인가?
스파인은 우리를 갈라지게 할 계획으로 자기 부대를 세개로 나눴다.
근데 장군께서 왜 날 보시지.....
"다프.한 부대는 네가 맡아라."
".......예?"
갑자기 군사를 지휘하게됬습니다.
"긴장마라.그냥 앞에소 싸우면서 후퇴와 진격,공격 명령같은걸 내리면된다,긴급시에는 임기응변을 생각해라."
장군께선 내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말했다.
"그리고 이참에 어제 내가 물은 질문에 답도 찾거라.못하겠나?"
"...아뇨."
그리고 지금.
궁지에 몰렸다.
적병 1를 죽이는데 우리군 20이 죽는다.
이번에는 준비를 잘도했군...
이대로면 완패다.
어떡하지....어떡하면되지?
이곳의 지형은 우측에 숲.좌측엔 강.앞에는 적.뒤에는...절벽....
우리는 절벽으로 점점 몰린다.
".........휴...."
나는 북 치는 자가 있는데로 가서 아무렇게나 북을 쳤다.
'둥!둥!둥!둥!두둥!두두둥두!'
갑작스러운 북소리에 모두 하던 행동을 멈췄다.
조용해지자 나는 외쳤다.
"....항복이다!"
"뭐?"
"저거 먼 소리여?"
"저 어린 놈이....."
우리측 병사들이 웅성거린다.
무시하고 난 앞으로 걸어간다.
"항복인가."
스파인이었다.이 녀석,여기 있었냐.
나는 그의 앞에 섰다.그리고 무릎을 꿇었다.
"그렇소.항복이요."
"무슨 소립니까!항복이라니!"
병사 하나가 외친다.
"너!레이장군께서 니놈에게 지휘권도주셨는데!나는 저런 자식들에겐 항복 못 한다!차라리 죽지."
"아버님.저 놈은 제가 처리하죠."
스파인의 아들로 보이는 용이 말했다.
"아니.네가 할 필요는 없다.너,이름이 뭐지?"
"다크프로스티입니다."
"그러냐?다크로 불러주지.다크,방금 지껄인 놈을 죽여라."
"예,스파인님."
나는 그 병사에게 다가갔다.
스파인이 뒤에서 중얼거렸다.
"저런놈에게 지휘를 맞기다니...누군진 몰라도 한심하네."
어쨌든 난 방금 그 병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멱살을 잡고 절벽으로 끌고 갔다.
"어어...어어어..."
그리고 내던졌다.
"으아아앙아악~~!"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곧 끊겼다.
"이 배신자가!"
또 다른 병사가 외치며 내게 칼을 빼들고 온다.
나는 내 칼로 그를 베었다.
"으어어...."
그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모두 날 믿고 항복하라!"
그러면서 난 다시 스파인에게 간다.
"피식!꾾어라."
"예."
그렇게 난 항복한자의 자세를 취한다.
"칼을버려라."
난 칼을 어디론가 던졌다.
스파인은 칼을 허리춤의 칼집에 넣고 말했다.
"그래,다크.너의 항복을 받아들이겠다."
"흐흐으으으흐흐흐..."
"뭐냐?뭐가됬든 분해서 우는거냐?"
"아뇨.....기뻐서입니다."
나는 힘이 세지 않다..대신...재빠르다.
나는 허리춤의 그의 칼을 빼냈다.
그리고 그의 목을 향해 휘둘렀고...
"아버님!"
스파인의 목이 피를 흘리며 하늘로 올라갔다가 땅으로 떨어졌다.
나는 그후,그의 아들의 목을 베었다.
"모두 공격하라!!!!"
"와아아~!!!!!"
적의 지휘자를 죽이면 사기가 올라가며
아군의 지휘자가 죽으면 사기가 내려간다.
지금이 모든것을 뒤집을때다!
우리는 닥치는대로 죽였다.
항복하든,어리든,늙든,잘생겼든.
"잘했다.네가 스파인을 벴군.게다가 아군을 베면서까지 하는 거짓항복.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장군께서 칭찬하셨다.
나는 딱히 기쁜마음이 들지않았다.
나는 시체더미를 보았다.
그리고 꼬리를 만져보았다.피였다.
등을 만져보았다.피였다.
머리를 만져보았다.역시 피였다.
나는 피를 뒤집어썼다.
어깨에 뭔가 물컹한게 있었지만 상상하기 싫었다.
"이렇게 적을 많이 죽이면 공이 되서 유명해지겠지....."
장군께선 나들리라고 혼잣말하셨다.
"아!"
나는 깨달았다.
나의 명장이 만들어질려면 수많은 이들의 목숨과 피가 필요한것을..
"이제 알것같습니다."
"그러냐.좀 씼어라."
"옛!"
나는 생각했다.
우리는 전사인가 학살자인가.
暗.수도 틈새의 궁궐.
"답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냐.보자."
다크닉스는 시타엘이 쓴 글을 읽어보았다.
-暗이란 나라가 있었나요?어디있는지 설명 좀.-
"........전쟁 끊나면 너부터 죽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쨌든 난 방금 그 병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멱살을 잡고 절벽으로 끌고 갔다.
"어어...어어어..."
그리고 내던졌다.
"으아아앙아악~~!"
"죄송합니다..."
나는 속사였다.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곧 끊겼다.
"이 배신자가!"
또 다른 병사가 외치며 내게 칼을 빼들고 온다.
나는 내 칼로 그를 베었다.
"으어어...."
그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나는 속삭였다.
죄송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작가야."
"스파인?"
"아니.난 그 아들."
"아~근데 왜?"
"나 이름 뭐냐?"
"이름?엑스트라라...."
"쉐도우와 같이 있던 시마는 엑스트라인데도 이름 있는데?내도 이름."
"음....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는 어때?"
"이름이냐...책이지..."
참고: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가 죽었으나 작가는 한국을 사랑함을 밝힙니다.
"어이!그거 진짜 내 이름이야!?"